2019년 10월 6일, 일요일, 빗방울이 조금 ~
오늘은 제주올레길, 제6코스와 7-1코스가 진행되는 날이다.
먼저 오전에는 6코스, 쇠소깍다리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 까지 이다.
어제 오후에 쇠소깍다리에서 숙소까지 제6코스 초반부를 진행했기에
오늘의 발걸음은 숙소,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하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까지이다.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진행을 시작하며 내려보는 하효항 포구이다.
가운데 먼쪽이 하룻밤을 묵었던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 이고, 오른쪽은 어제저녁을 해결했던 만금식당 이다.
출발이다.
위, 이미지 정자쉼터 부근에서 내려보는 하효항이다.
진행길 ~ 아침 운동중인 주민들이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조망 - 가까이는 하효항 이다.
게우지코지에 있는 생이돌 / 모자바위 이다.
이런 안내판도 있다.
흐리멍텅하게 구름위로 해가 뜬다.
진행길 - 왼쪽은 섶섬이다.
진행길 카페앞 잔디밭에는 이런 안내판들이 . . . .
여러개 세워져 있는데 . . . .
세개 정도만 담았다.
진행길 ~
앞서가던 아내가 . . . .
기다리고 있다. 찰깍해 달라고 . . . .
위, 이미지의 돌하루방 ~
진행길 - 오른쪽은 제지기오름이다.
왼쪽은 섶섬이고 . . . .
오른쪽으로 진행후, 제지기오름을 오를거다.
진행길 사거리에서 왼쪽, 보목동 방향으로 간다.
보목마을 표석을 지난다.
제지기오름 입구에 도착했다. (07:22)
높이가 95 m 이다.
올라간다.
제지기오름 정상에 올랐다. (07:30)
정상에는 돌무더기탑이 있고 . . . .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내려보는 보목포구, 섶섬이다.
가운데 멀리는 서귀포항 부근이다.
왼쪽은 가까이는 문섬이고, 멀리는 범섬이다.
오름을 내려가서 가까이 왼쪽의 해안가를 진행할거다.
위, 이미지 가운데 서귀포항 부근을 당겨본다.
더, 당겨서 새연교 조형물을 확인 - 몇해전에 저곳을 갔었다.
제지기오름을 내려간다.
다, 내려왔다.(07:50)
오름을 내려와서 보목포구로 간다.
보목포구 + 섶섬이다.
멋지게 분재로 꾸며진 바다나라 횟집이다.
보목동어촌계 식당을 지난다.
보목포구에서 조망하는 섶섬은 높이가 150 m 이다.
진행길 -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보목천 다리를 건너며 상류방향이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 - 조금 아까전에 올랐던 제기지오름이다.
진행방향 해안이다.
진행길 ~
제주아우름 카페앞을 지난다.
진행길에 섶섬이다.
진행길 - 벽화가 그려진 건물을 지난다.
위, 이미지 건물벽에 부착되어 있는 이정안내 표찰이다.
진행방향 - 왼쪽 가까이는 문섬이고, 멀리는 범섬이다.
진행방향 하늘 - 오른쪽 한라산 방향의 하늘은 잔뜩 흐렸다.
진행방향 해안이다.
구두미 간세 - 이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 . . .
규모가 적은 구두미포구 이다.
섶섬지기 카페를 지나, 왼쪽으로 올라선다.
올라서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 가까이에 섶섬이다.
전망대에서 진행방향 바다 조망이다.
당겨보는 왼쪽은 문섬, 가운데는 범섬이고 오른쪽은 서귀포항 방파제 등대이다.
가운데 서귀포항 방파제 이다.
오른쪽 멀리에 정방폭포가 가늠된다.
당겨보는 정방폭포 이다.
조금 더, 당겼다.
많이 당겼다. 오래전에 다녀온적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진행방향이다.
제주대학교 부속건물을 지난다.
소천지 정자 부근에 도착이다.
소천지 안내판 ~
소천지 이다.
진행길 이다.
갯바위에 낚시꾼이다.
위, 이미지 낚시꾼을 당겨본다.
하수처리장을 한참동안 진행후 ~
숲속 포장길을 내려선다.
앞서가던 아내가 뭘하는지 ?
돌탑에 돌을 얹져 놓고 가는거였다.
백록정 - 국궁장 이다.
찰깍하고 간다.
진행길에 느리게 가는 편지 - 겡이 우체통 이다.
진행길 ~
제6코스 잔여거리가 4 Km 남았다.
앞서가던 아내가 멈칫거린다.
찰깍하고 가야될것 같은 장소이다.
나도, 찰깍하고 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섶섬이다.
검은여 쉼터, 해녀의 집을 지난다.
이런 안내판도 있고 . . . .
해변가를 진행하며 서귀포 "칼호텔" 이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 바다 - 문섬, 서귀포항 방파제이다.
물길을 건넌다.
진행방향 해안 절벽위에 조망처가 있다. 잠시후에 저곳으로 오를거다.
해안에서 올라간다.
절벽위 조망처로 올라왔다.
조망처에서 지나온 방향이다.
허니문 하우스를 지난다.
건너편은 잠시후에 도착하게 될 소라의 성이다.
진행길 아치교 - 이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이 소정방폭포의 폭포수가 되는거다.
소정방폭포 이다.
소라의 성 이다.
소라의 성 앞에 있는 제6코스 중간지점 스탬프 인증샷이다.
중간스탬프를 찍고,소라의 성을 떠나면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소정방폭포 부근에서 쏟아지던 비가 지금은 그치는것 같다.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을 지난다.
정방폭포 매표소 앞을 지나고 . . . .
서복공원으로 들어간다.
이런 안내판 이 ~
서복불로초 공원이다.
공원내 다리를 건넌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은 정방폭포의 폭포수가 된다.
진행방향 이다.
서복 전시관 이다.
서복공원을 나간다.
정방폭포 입구 교차로 안전지대에 있는 거 ~
교차로에서 왼쪽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이고 . . . .
교차로에서 진행방향은 직진이다.
작가의 산책길 진행이다.
소암 기념관 - 소암, 현중화 선생을 기리기 위한 미술관 이다.
서귀포 초등학교 ~
초등학교를 지나, 편의점 부근까지 직진방향으로 내려왔다.
이곳에서 나는 캔맥주, 아내는 음료수로 갈증을 해소하며 휴식이다.
편의점 앞에서 조망하는 서귀포항 건너, 멀리는 문섬이다.
편의점에서 4차선 도로를 건너,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으로 이동한다.
서귀포항 전경이 그려진, 이런 안내판이 있네 ~
그림을 그리는 형상의 조형물이다. 왼쪽 멀리는 섶섬이다.
서귀포항 + 문섬이다.
편의점으로 도로를 건너와 진행방향 이다.
서귀진지로 올라왔다.
서귀진지 안내판 -
서귀진지를 지나 오른쪽으로 90도 방향 진행이다.
진행길 ~
횡단보도를 건너, 분홍색 건물 뒷골목으로 들어갈거다.
이중섭 이다.
돌담길 이다.
이중섭 거주지이다.
이런 표석이 있다.
잠시 거주했던 곳이네 ~
소의 말 - 이중섭
화가, 이중섭 형상이다.
진행길 - 서귀포극장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를 피한다.
비스듬이 올라간다.
이런 상점들이 즐비하다.
이런것들도 팔고 . . . .
눈으로 구경하면서 진행이다.
비가 그친다.
진행길에 어느 골목을 담아본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앞을 지나간다.
서귀포 중앙동 우체국을 지나고 . . . .
진행길이다.
제주올레길 제6코스 종료지점,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앞에 도착이다.(10:29)
제6코스 종료지점, 인증샷이다.
6코스 종료지점에서 옆 골목으로 들어간다.
저만치 5층건물이 사전에 예약된 숙박장소 백패커스 홈이다.
배낭을 숙소에 맡겨놓고, 숙소근처의 진주식당으로 이동해왔다.
몇해전 제주에 여행왔을적에 한번 왔던 곳으로 오분작뚝배기를 먹은적이 있는곳이다.
나는 오분작뚝배기, 아내는 전복돌솥밥으로 점심을 먹는다.
이렇게, 하효항에서 시작된 올레6코스 발걸음이 서귀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까지 무사하게 종료되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시간에는 버스를 타고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올레길7-1코스를 진행할거다.
2019년 10월 6일, 오후시간에 올레길 제7-1코스를 걷는다.
오전에 제6코스를 걸었고, 제주올레 7-1코스는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15 Km의 거리를 걷게되는 거다.
실제 발걸음한 올레7-1코스 상세내역이다.
진주식당에서 점심식사후, 가까이에 위치하는 구중파(구,중앙파출소) 버스정류장으로 도보 이동해왔다.
구중파 정류장에서 510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버스터미널로 이동할거다.
20여분을 기다려, 510번 버스에 승차한다.
서귀포 버스터미널 도착이다.(12:30)
터미널 앞에는 올레길 7-1 코스 시작지점을 알려주는 간세가 있다.
7-1 코스 개념도 ~
시작지점, 인증샷이다. 시작지점 스탬프와 중간지점 스탬프를 함께 찍었다.
터미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서귀포 문화공원으로 들어간다..
진행길 ~
사거리에 올라섰다. 왼쪽으로 진행이다. - 건너편은 호텔 캘리포니아 ~
제주대림 서호아파트 옆을 진행한다.
강정마트 부근의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갈색 도로로 올라갈거다.
완만한 오름길이 진행된다.
신서귀포 경로당을 지난다.
저만치에 계단을 올라갈거다.
계속 직진이다.
준 식당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뒤따라 올라오는 아내도 힘겨워 보이고 . . . .
왼쪽으로 들어서니, 갑자기 시골 분위기가 . . . .
진행길 - 계속해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다니다가, 이번 코스는 가볍게 진행된다.
진행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내려보는 풍경 - 서귀포 강정아파트 단지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왼쪽으로 내려보는 강정리 - 멀리에 말도 많았던 해군기지, 강정항이 가늠된다.
진행길 - 잠시후, 대형 덤프트럭의 과속으로 기겁하게 된다.
이런 좁다란 길에서 과속을 하다니, 미친놈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백향목 교회앞을 지나간다.
제주 엠 리조트 입구를 지난다.
진행길에 감귤밭이다.
아담한 카페를 지나고 . . . .
1136번 도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중화요리집 - 엉또올레 차이나타운 이다.
월산3교 다리를 건넌다.
진행길에 단체촬영 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 전주에 부착되어 있는 잔여거리 이정표 - 많이 온것같은데, 3 Km 라고 . . . .
진행길이다.
풍경 좋고 ~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엉또폭포가 가까워진다.
진행길 - 가운데 멀리에 엉또폭포 부근이 가늠된다.
삼갈래에서 직진이다.
엉또다리 - 엉또폭포를 둘러보고, 엉또다리로 돌아올거다.
삼갈래 부근에 있는 개념도 ~
엉또폭포 안내도 이다.
엉또폭포 간세 -
기암절벽과 울창한 천연 난대림 사이에 숨은 그림처럼 감춰진 비밀의 폭포
높이가 무려 50여 미터에 달하지만, 폭우가 쏟아질때만 그 위용을 드러낸다고 한다.
진행길 데크 ~
왼쪽으로 엉또산장 - 엉또폭포를 둘러보고, 저곳에서 휴식후에 내려올거다.
엉또폭포 전망대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 올라서 엉또폭포 이다.
이런 안내판이 더, 정겹다.
엉또산장으로 왔다.
엉또산장 뒤편에 난대림 - 바람이 불면 딱딱 소리가 들려온다.
여기에도 느린 우체통이 있다.
이곳은 무인카페 였다.
무인카페에 입장하니, 자동으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엉또폭포 동영상이 실행된다.
산 위에 비가 많이 내려야만 볼수있다고 . . . .
냉장고에 있는 작은병 이게, 3.000원이다.
입금완료 ~
엉또산장 뜰마루에서 올레길 자원봉사자 두분과 한참동안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내려온다.
엉또다리에서 왼쪽으로 진행 - 엉또폭포 주차장이다.
동산위의 교회를 지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엉또폭포가 있던 위치이다.
진행길은 포장길을 버리고 곶자왈로 들어선다.
이제, 5 Km 를 진행해온거다.
곶자왈 진행길 ~
갈대숲을 지나고 . . . .
포장길을 진행한다.
완만한 오름이 끝나고 . . . .
완만한 내림이 한참동안 이어진다.
분위기 좋고 . . . .
진행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올려보는 그림이다.
잠시후에 윗쪽으로 보이는 마을로 올라서, 고근산 정상으로 올라야한다.
오름길 마을입구에는 서호,신월동촌 이라는 표석이 . . . .
경사가 대단한 마을이다.
마지막 민가를 지나고, 숲속으로 올라간다.
오름길에 내려보는 그림이다. 바다 가운데는 범섬 ~
당겨보는 범섬이다. 앞쪽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이다.
덥다, 더워 ~
이게, 무슨 나무인지 ?
땀을 한번 빼고나면 ~
다시, 포장길이다.
완만하게 한참을 내려간다.
고근산 정상으로 바로 올라치면 될것을 이러저리 갈지자로 진행길을 꼬아 놓았다.
자꾸만 내려서는 길이 짜증이 날때 쯤, 다시 숲속으로 올라선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고근산을 올라간다.
중간에 한번 쉬어간다. 너무, 덥다.
고근산 간세 -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오름으로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마라도에서 지귀도까지
제주 남쪽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라고 한다.
휴식후, 다시 올라간다.
고근산 전망대 -
왼쪽으로 강정항 이다.
당겨보는 강정항, 제주해군기지 이다.
가운데에서 왼쪽은 중문지구, 멀리에 볼록하게 산방산이 . . . .
전망대에서 고근산 정상쪽으로 이동한다.
고근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감시 설비가 . . . .
고근산 정상에서 조망하는 한라산은 구름에 묻혔다.
고근산 정상에서 조망 -
고근산에서 하산이다. (15:00)
제주올레길 7-1코스 방향으로 내려서는 거다.
내림길 ~
아직, 절반도 못왔네 ~
포장길을 만난다.
진행길을 이어가며, 방금전에 올랐던 고근산 이다.
진행길 ~
노인보호구역 이라고 . . . .
내림길 왼편으로 서호요양원이다.
진행길에 심심해서 . . . .
내림길 오른쪽으로 풍년농원을 지난다.
진행길 이정표 ~
중간지점 스탬프 장소, 제남아동복지센터 입구 도착이다. (15:32)
나보다 앞서 도착한 아내가 큰일 났다고 한다. 스탬프가 없다고 난리법석이다.
해파랑길을 진행할때도 그랫지만, 제주올레길도 스탬프북에 잘 찍는게 중요하다.
아 ~ 그래서, 서귀포 버스터미널 앞에 중간지점 스탬프가 함께 있었군아 !
걱정하는 아내에게 시작지점에서 이곳 중간지점것 까지 두개를 찍었다고 이야기 해준다.
이것도 훔쳐가는 사람이 있는가 ? 별,요상한 세상이다.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중간지점 장소를 찰깍하고 내려선다.
1136번 도로, 서호마을 표식이 있는 사거리에서 . . . .
편의점 아래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갈거다.
위, 이미지의 건너편 차량 옆 골목으로 내려서니, 앞서가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
호근동 마을, 골목길을 진행중이다.
올레길 표식을 따라 좌,우 이리저리 진행이다.
코아루아파트를 지나간다.
새마을 금고를 지난다.
어린이 보호구역 - 서호초등학교 부근을 지난다.
호근동 복지회관을 지난다.
한성빌라를 지난다.
한성빌라를 지나, 왼쪽으로 진행이다.
다시, 주변은 감귤밭 분위기 ~
아직도 많이 남았다.
진행길 ~
골목길에서 도로변으로 나간다.
진행길 ~
용당교차로 도착이다.(16:09)
용당교차로 타이어뱅크 앞에서 . . . .
횡단보도를 건너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아까전에 올랐던 고근산을 바라본다.
진행길 - 잠시후, 저만치에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완만하게 내려서는 포장길이다.
봉림사 도착이다. - 이곳에서 10여분을 쉬어간다.
봉림사 안내판 ~
진행길 ~
하논 분화구 간세 -
동양 최대의 마르형 분화구, 수만년동안 생물 기록이 고스란이 담긴 살아있는 생태박물관이다.
분화구에서 용천수가 솟아 제주에서는 드물게 논 농사를 짖는다. 하논은 큰 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논 분화구 진행길을 가는 중 ~
하논습지 방문자센터 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을 다 올라서면, 하논습지 방문자센터 이다.
방문자 센터건물 위에서 내려보는 하논분화구 습지이다.
하논분화구 습지에서 1132번 도로변으로 나와, 길 건너는 서귀포여자중학교 이다.
서귀포여자중학교 버스정류장을 지나, 오른쪽 좁은 길로 진행한다.
토담어린이 집을 지난다.
진행길에 지나온 하논분화구 습지를 돌아본다.
진행길 ~
덕당,국선도 앞을 지나간다.
구,서귀포 시가지가 가까워진다.
신,서귀포의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구,서귀포로 오는거다.
1132번 도로변을 진행한다.
솜반천교차로 도착이다. (17:05)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 . . .
걸매공원으로 들어선다.
걸매생태공원 안내도 -
생태공원을 흐르는 연외천 이다.
생태공원을 진행하며 바라보는 이든호텔이다.
공원진행길 ~
데크다리를 건넌다.
데크다리를 건너며 연외천이다.
데크다리를 건너와 계단을 오르며 왼쪽으로 법장사, 사찰이다.
계단을 올라, 지나온 걸매생태공원을 내려본다.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이고 . . . .
그리고, 아까전에 올랐던 고근산을 바라본다.
한국관 & 은하모텔 앞을 지나간다.
경원모텔을 지난다.
드디어, 올레길 걷기 3일째, 7-1 코스 종료지점,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도착이다. (17:19)
오전에 6코스를 마치고 찍었지만 ~ 또, 찍는다.
섭이 엄마 ! 오늘도 수고 했네유 ~
거리가 길지 않은 15.34 Km 였지만, 제7-1 코스는 지루함을 느꼈다.
이렇게 올레길 걷기 3일째가 종료되며, 저녁식사는 청춘식당에서 . . . .
한치물회 로 . . . .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후, 숙소 (백패커스홈) 로 가면서 윈스토리 호텔이다.
베니키아 크리스탈 호텔도 지난다.
숙소, 백패커스 홈 이다.
이렇게, 아내와 함께하는 올레길 걷기 3일째가 무사하게 종료되었다.
3일째인 오늘 발걸음 거리는 26.02 Km 이고, 3일간의 누적거리는 85.90 Km 이다.
내일 올레길 계획은 제7,8코스를 걷게 되는데, 구간거리가 대략,37 Km 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