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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또하나의 역사탐방 (37) 조선의 명당터 ( 명당의 형태 01)
하나또하나 추천 0 조회 448 15.06.23 14: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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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3 14:49

    첫댓글 처음 풍수지리 말 꺼내셨을 때..안동하회마을이 떠올랐고..
    울 시아버님 산소도 떠오르고..

    우리나라 유수 기업 회장님들 집들 모여있는 성북동이니 한남동이니 장충동이니도 떠오르고..
    역대 대통령 고향집도 떠올려보고..

    아~~놔!!
    혹 강북에 있는 아파트 중에 비슷한 조건 품고 있는 아파트 엄써요?히히..어케 좀 편히 묻어가보려고요...^^

  • 작성자 15.06.23 21:47

    어디에 모시었나요?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데, 용인쪽이신가요?? 명당은 마음 속에 있다니까요!!!
    조선의 명당 (4~ 5편 예정) 끝나고 나면, 저절로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 15.06.24 01:04

    @하나또하나 이북 용천 태생이시라 이곳에 선산은 없고요..남북이산가족 찾을 때 매일 TV보시던 생각납니다. 고향에 두고오신 부모형제들 때문에..
    생전에 장흥에 있는 신세계공원묘지 묫자리 좋다는 곳 한 40평 사두셔서 그곳에 모셨는데요. 그곳에 있는 묘 중에 세번째로 커유.ㅠㅠ시엄니께서 아마 당시 엥간한 집 한채값은 묘 꾸미는데 투자..그럼 뭐하나요?ㅜㅜ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산이라 해서 조상님들 묘를 선산에 모셨잖아요?
    현재도 산부지를 사서 묘를 써도 신고만 하면 되나요? 당최 무지해서..헤헤

  • 15.06.23 22:55

    명당에도
    저렇게 다른 형태들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동래정씨가문 얘기도 흥미롭구요~~
    늘 수고해주시는덕에
    많은걸 알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24 03:35

    일본인 천주교 신도들하고 갈매못에가서
    대성통곡했던일이 생각나네요.
    길이 없어 가는데 무척 고생을 했었는데
    몇년후 하나아저씨랑 같이 갔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갈매못 정말 멋지게 변신을 했더라구요.
    갈매못성지는 참으로 멋진곳입니다.

  • 15.06.24 08:11

    천종산삼 찾기 힘들 듯
    명당의 조건 갖춘 곳 찾기 힘듭니다.
    많이 개발되고 또 훼손되었기 때문이죠.
    자연환경 좋은 마음 편안한 곳에 살다
    죽으면 화장해 자연장으로ᆢ
    화장화면 무해무덕하다고 합니다.
    사후 음택명당은 무의미해졌으니
    양택명당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15.06.24 13:08

    늘 감사...

  • 15.06.24 18:17

    명당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설이 전해지는데, 이석형의 묘가 본래 정몽주 선생의 명정이 떨어진 자리로 명당이라는 말을 엿들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증손녀가 밤중에 몰래 물동이로 물을 퍼다부어 물이 괴게 하였고, 다음날 포은 정몽주 선생을 모시려고 하자 묘터에서 물이 나고 있었고, 물이 나는 것은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옆 능선에 모시게 되었는데, 후일 자신의 남편 이석형을 이곳에 모셔 연안이씨 가문이 크게 번성하였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네요 ^^ 전설일 뿐, 정몽주 선생 묘를 이곳으로 천장 (이장)시에 (1406년 3월, 태종 6년) 증손녀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이석형은 1415년 태어나 1477년 돌아가셨네요.

  • 15.06.24 17:47

    골상보다는 관상이요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비롯되나 봅니다
    유익한 글 잘 보고갑니다 ㅎ

  • 15.12.02 17:34

    에고고 머리만 복잡시럽어지네요 뭐시가 뭔지 당최 무식혀서리
    늘 하나형부님 대단하심요 열심히 시간나는대로 함 보고 조금은 덜 무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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