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왕국 무스탕 [12일]
▷ 지프(Jeep)로 떠나는 짧은 일정 ◁
은둔의 왕국 <무스탕>을 지프를 타고 갑니다~!!
설산과 황량한 언덕으로 둘러싸여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땅>
수백 년 동안 외부 세계와 고립되어 있던 <은둔의 왕국>
고소증에 시달리며 고생스럽게 걸어야만 갈 수 있었던 그 곳...!
** 이제는 지프(Jeep)를 타고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
▶기 간 : 2024년 9월 27일(금) ~ 10월 8일(화) *24년도 항공 일정에 따라 날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은둔의 왕국 로만탕(Lo Manthang)
◆ '무스탕'으로 알려진 <로> 왕국의 땅
무스탕은 네팔 안나푸르나 보호구역의 북부의 행정구역으로 로만탕이 잘못 알려져 생긴 이름입니다.
<로만탕>은 로 왕국의 수도이며, 네팔 중북부의 오지, 티베트와의 접경에 있습니다. 로 왕국은 티베트 계열의 소왕국으로 14세기에 세워져 600여년을 이어오며 15~17세기에 걸쳐 인도와 티베트의 중계무역으로 번성하였고, 18세기에 네팔의 고르카왕국에 합병됩니다. 이후 로왕국은 자치권만 유지하다 네팔에 귀속됩니다.
◆ 외계의 세계에 온 듯 숨막히는 아름다운 풍광
무스탕은 거칠고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절경이 끝없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고개를 넘으면 광대한 칼리간다키강이 펼쳐지고 설산이 하늘과 맞닿아 있습니다.
불탑이 서있는 고개 위로 불어오는 바람, 붉은 벽돌담을 두른 사원들,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로만탕까지… 신비의 왕국으로 들어가듯 특별한 여정이 있습니다.
◆ 티베트의 살아있는 박물관
무스탕은 18세기에 네팔에 합병된 이후 1992년 개방될 때까지 거의 400년 동안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은둔의 왕국'으로 불렸으며,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중국과 인도의 강력한 영향력을 받는 티베트 본토와 라닥보다 오히려 더 티베트 문화의 원형이 남아있습니다.
◆ 험난한 지형과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스탕은 오직 걸어서 만 갈 수 있던 곳입니다. 이제는 로만탕까지 도로가 열려 지프를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깎아지른 절벽과 좁은 협곡 사이로 난 험한 길을 통과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로만탕까지 가는 길> 그 자체가 흥미진진한 여행이며 모험입니다.
□ 무스탕은 아직까지 완전히 개방된 지역이 아니며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금단의 땅, 무스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21세기에 남아있는 마지막 은둔의 땅 <무스탕>으로의 여행입니다.
은둔의 왕국 '무스탕' [12일] |
◈여행개요◈ | ||
여행기간 | 2024년 9월 27일(금) ~ 10월 8일(화) **예정 일정으로 항공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항공편/대한항공 | ▶9/27 인천/카트만두 1325/1805 KE695 | |
▷10/7 카트만두/인천 2020/0530+1 KE696 | ||
공항집합 | ▶11시 00분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D열 입구 | |
여행비 | ▶미정 | |
출발인원 | ▷15명 이상 *10명 미만 참가 시 여행비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예약◈ | |
예약방법 | ▷전화, 문자 또는 카페에서 예약 후 >> 1일 이내 <여권사본>을 보냅니다. >> 여권은 서명란 페이지를 포함하여 위아래 전면이 보이도록 스캔하여 발송해 주세요. ▶예약금(항공료) : 300만원 – 예약 후 3일 이내 입금 ▷잔금입금 : 9월 9일까지 (출발 30일 전) ▷계좌번호 : 신청자들께 개별 안내합니다. |
준비서류 | ▶여권 : 현지 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도장 찍는 부분 3페이지 이상) ▶비자 : 카트만두 도착 후 공항에서 개별 발급(사진 1장 필요-여권사진 또는 증명사진) ▶무스탕허가 및 TIMS(트레킹 등록)을 위한 사진 1장을 문자, 카톡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여권이 일부라도 훼손되었을 경우>> 입국거부 될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문자/카톡 | 010-2923-3230(회사) / 010-6259-3230(김대표) 팩스 : 02-6280-2432 이메일 : kailas8811@gmail.com |
◈포함사항◈ |
▶항공권 : 포카라-좀솜/포카라-카트만두 편도 항공료, 공항세, 유류할증료, 택스
▶전용차량 : 카트만두 시내관광, 카트만두-포카라, 좀솜-로만탕-포카라 지프(스태프포함 6~7대) 등
▶숙박 : 호텔 카트만두 5성급 1박, 포카라 3성급 2박, 트레킹 중 롯지(2인1실)
▶식사 : 무스탕 구간 네팔주방장의 한식 제공(단 점심 1~2회 현지식으로 제공될 때가 있습니다)
▶가이드, 주방팀 등 현지 스태프
▶무스탕 허가증(10일권), 트레킹 등록(TIMS), 안나푸르나 보호구역입장료, 카트만두 시내관광
▶여행자보험(최고 1억원 보상)
▶개인 짐 운반용 카고백 대여
▶포카라에서 네팔민속공연
◈불포함사항◈ |
▶네팔 비자 : 30$(카트만두공항 도착 후 개인별로 발급)
▶로만탕민속공연(예약이 안되고, 현지상황에 따라 가능할 경우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 스탭 및 각종 팁
▷생수, 주류, 음료 등
▶카트만두에서 점심 1회
◈ 여행 일정 ◈ |
제<1>일 | |
인천공항 출발 |
▶18시50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집합 (대한항공 D열) 후 출국 수속
13:25 인천공항 출발 [KE695] / 대한항공
18:05 카트만두 도착 *약 7시간 55분 소요 ☞ 한국보다 3시간15분 늦습니다.
>>먼저 은행창구로 가서 비자비용을 낸 후 영수증을 가지고 Without Visa/Foreign Passport 줄에서 <비자를 발급>받습니다.
▶비자발급 / 입국수속 / 수화물 찾기
>>공항 2층 입국장 도착 >> 은행창구에서 비자비용 납부 (미국 달러 30$ 현금으로 준비)
>>입국심사(사전비자신청서 제출) >> 비자 발급 *** 비자발급증은 여권에 붙여줍니다.
>>입국수속 후 1층으로 내려가서 수화물을 찾습니다. 수화물 찾은 후 세관통과<엑스레이>에 안 넣어도 됩니다.
☞공항의 시스템이 불완전하고 업무처리가 느리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이 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카트만두 시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 숙박 : 래디슨 호텔(5성급) ▷중/ 기내식 석/ 현지식
제<2>일 | |
카트만두 – 포카라(800m) |
4번 국도(Highway No.4)를 따라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6~8시간 이동
▷카트만두에서 국도를 따라 포카라로 이동
☞카트만두에서 외곽(서쪽)으로 나가는 길은 하나이고 (나그둥가고개), 인도에서 들어오는 물자의 대부분이 이 고개를 통하여 들어오기 때문에 고개를 넘기까지 정체가 심합니다. 고개를 넘은 후 한동안 굴곡이 많지만No. 4 하이웨이를 만난 후부터 비교적 편안해지며 포카라까지 줄곧 서쪽으로 달립니다.
▷트리슬리 강을 오른쪽에 두고 가며, 무글링에서 인도로 가는 No.5 도로가 남쪽으로 갈라져 나가고, 4번 도로는 다리를 건넌 후에는 마르샹디강을 따라 갑니다.
▷포카라 도착 후 호텔 투숙
▶히말라야트레킹의 관문 포카라
포카라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약 19만명입니다. 직선거리로 30km 이내에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마나슬루 등 8천미터 봉우리와 수많은 6~7천미터급 히말라야 고봉들이 있어 네팔 서부지역 트레킹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해발 약800미터의 고도는 네팔의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따뜻한 쾌적한 기후를 보입니다. 시내 남쪽에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아름다운 페와호수(면적4.4㎢)가 있는데 안나푸르나를 비롯하여 마차푸챠레 등 호수에 비치는 히말라야의 멋진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호수 가운데 바라이사원이 있는데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호숫가 북쪽의 레이크사이드 거리에는 각종 기념품점, 게스트하우스, 식당, 환전소 등이 몰려있는 여행자거리입니다.
☞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무렵 평화로운 분위기의 페와호수와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레이크사이드 거리를 걸어보세요.
◇ 숙박 : 템플트리 호텔(3성급)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호텔식
제<3>일 | |
포카라 – 좀솜(2720m) – 묵티나트(3760m) – 카그베니(2810m) |
포카라 => 경비행기로 좀솜으로 이동 *항공이동 약 25분
▷무스탕의 관문 <좀솜>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공항으로 이동
>>네팔에서 산악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부분 20인승 내외의 쌍발 경비행기를 이용하며, 양쪽 공항 모두 날씨가 좋아야만 운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정 시간은 종종 무시되고 공항에서 오래 대기해야 합니다.
☞한 시간은 기본, 조바심 갖지 마세요~
▷경비행기 타고 좀솜으로 이동
>>좀솜으로 가는 비행기는 유명한 트레킹지역인 푼힐전망대(3200m) 바로 위를 지나갑니다.
>>오른쪽에 안나푸르나 산군을 두고 정면으로 다울라기리(8167m)를 향해 날아 가다가 오른쪽으로 급히 꺾어지는데, 그 아래는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사이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칼리간다키 강이 흘러갑니다.
▶무스탕의 행정 중심지 좀솜(2720m)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산군의 사이 칼리간다키강 유역은 행정구역상 무스탕지역에 속합니다. 무스탕은 좀솜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는 윗 무스탕(Upper Mustang)과 아래 무스탕(Lower Mustang)으로 나누어 지는데, 아래 지역이 개방지역인데 비해 어퍼무스탕은 대부분의 지역이 특별허가를 받아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프에 나누어 탄 후 칼리간다키 강을 따라 묵티나트로 이동 *2~3시간
>>‘검은 강’이란 뜻의 칼리간다키는 티베트고원에서 발원하여 로만탕을 거쳐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사이로 깊은 협곡을 만들며 흘러 인도로 들어갑니다. 좀솜을 떠난 후 강 바닥의 자갈밭은 그 넓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지며 카그베니까지 이어집니다.
▷카그베니에 들르지 않고 묵티나트로 바로 갑니다.
▶묵티나트(3760m)
묵티나트는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티나트사원과 함께 네팔의 힌두교 2대 성지입니다.
묵티나트 사원은 여러 개의 사원이 모여 전체가 하나의 성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힌두교 사원뿐 아니라 티베트 불교 사원도 함께 모여있으며 108개의 샘과 파드마삼바바의 발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 메바르 사원(Do Ra Me Bar 또는 Jawala Mai Temple) –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보관되어 있는 사원, 사원 안에 천연가스가 새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 가스를 태우며 나는 불꽃을 창조의 신 ‘브라흐마’의 표시로 믿는다고 하며, 파드마삼바바(구루 린포체)가 자신의 상을 만들었다고 하는 나르싱 곰파(Narsing Gumba) 외에 많은 사원들이 있습니다.
☞묵티나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입니다. 고소적응을 위해 천천히 움직이며 사원들을 돌아봅니다.
▷현지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카그베니로 이동
>>카그베니에서 어퍼무스탕 미개방지역 출입신고를 합니다.
▶로만탕의 관문 카그베니
▷어퍼무스탕(로만탕)으로 들어가는 관문 카그베니는 칼리간다키 강변의 언덕 위에 낮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주변은 보리밭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으로 칼리간다키 강이 만든 황량한 모래벌판 위로 닐기리봉이 우아하게 솟아 있습니다. 마을 안에는 사원과 미로처럼 얽힌 옛 동네가 있고, 강가에는 힌두교사원이 있어 많은 순례자가 옵니다.
☞ 카그베니부터 매일 <롯지>에서 숙박합니다.
◇ 숙박 : 롯지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한국식
제<4>일 | |
카그베니 – 추상(2980m) – 첼레(3050m) – 사마르(3660m) > 4.5~5.5시간 |
칼리간다키 강의 상류를 따라 어퍼무스탕으로 진입합니다.
▷땅베, 추상을 지나 칼리간다키강이 협곡으로 좁아진 곳에서 강을 건너 언덕 위 첼레마을로 올라갑니다.
▷첼레의 롯지에서 점심 후 =>> 황량한 산허리길을 따라 사마라 고개를 넘어갑니다.
>>사마르고개에 오르면 남쪽으로 히운출리와 안나푸르나 산군이 펼쳐져 있습니다.
▷내리막 길로 사마르 마을까지 이동 및 숙박
☞뒤로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쪽은 시원하게 터진 아늑한 마을 사마르 도착 후 곰파와 마을 주변을 돌아봅니다.
제<5>일 | |
사마르 – 충시 동굴사원 – 샹보체(3920m) – 게미(3520m) > 7~8시간 |
차량을 먼저 보내고 협곡을 따라 트레킹으로 이동합니다.
▷사마르 마을 앞으로 펼쳐진 모리밭을 따라 칼리간다키 강가로 내리막 길을 갑니다.
▷좁은 협곡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절벽 중간에 있는 충시 동굴사원으로 올라갑니다. =>> 짧지만 급한 내리막과 오르막 길이 반복됩니다.
>>충시동굴의 사원은 무스탕의 대부분 사원들처럼 샤카파에 속한 사원입니다.
▷동굴사원 탐방 후 협곡을 따라 올라간 후 차량으로 샹보체로 이동
☞걷기 힘드신 분들은 차량으로 이동 후 짧게 걸을 수 있습니다. (트레킹 3~4시간)
▷점심 식사 후 => 오른쪽으로 보이는 겔링은 멀리서 통과하고 니이라(4020m)와 게미라(3765m) 고개를 넘어갑니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마을 게미까지 이동 및 숙박
제<6>일 | |
게미 – 닥마르(3820m) – 차랑(3560m) – 로만탕(3810m) > 5~6시간 |
차랑으로 가다 왼쪽으로 옛길을 따라 닥마르로 갑니다.
▷아침식사 후 닥마르로 이동
>>닥마르에는 붉은 암벽이 거대한 성벽같이 펼쳐진 절벽의 중간에는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동굴들은 아주 오래 전 무덤으로 사용되었고 후에 티베트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주거지로도 사용했고, 그 후에는 수행처나 일부는 석굴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닥마르 탐방 후 차랑라(3870m)를 넘어 차랑 도착
☞차랑에는 로왕국 왕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칼리간다키 강변에 우뚝 서있는 차랑곰파와 사원에 있는 작은 학교를 방문합니다.
>> 사원 근처에 차랑왕궁 유적이 있고, 강 건너 황량하면서도 웅장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황량한 언덕과 넓게 펼쳐진 벌판 몇 개를 지나고 숭다라(3910m)를 넘어 무스탕왕국의 수도 <로만탕>에 도착
▶로만탕 도착 후 로왕국의 주요 사원과 왕궁을 둘러봅니다.
>>로만탕은 7미터 정도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성채입니다. 성 안에는 4층 높이의 왕궁과 4개의 큰 사원 잠파라캉, 춥첸곰파, 최텐곰파, 초푸랑곰파와 로왕궁이 있습니다. 성채의 규모는 크지 않아서 1시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제<7>일 | |
로만탕 투어 > 7~8시간 |
로만탕 주변으로 이동하며, 사원과 석굴, 현지인 마을을 돌아봅니다.
▷북쪽으로 이동하여 티베트(중국)와의 국경을 탐방 후 초사르 지역으로 이동
▷갸르푸곰파 탐방 후 종푸석굴로 이동하여 절벽 사이에 있는 동굴에 직접 들어가 봅니다.
▷니푸까지 걸어가서 니푸곰파와 사원 안의 <학교를 방문>
▷로만탕으로 돌아오며 언덕 위에 있는 여름 궁전터를 답사합니다.
>>약 3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유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로만탕 전경과 주변의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로만탕 돌아온 후 => 성안의 골목길과 현지인 마을을 자유롭게 방문해 봅니다.
☞로만탕민속공연 – 공연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현지에서 가능할 경우 공연자들을 롯지로 초청하여 공연합니다.
제<8>일 | |
로만탕 – 샹보체 – 첼레 – 카그베니 – 좀솜 > 6~7시간 |
로만탕을 떠나 올라갔던 길을 거꾸로 내려가며 좀솜까지 이동합니다.
▷로만탕을 출발하여 여러 마을을 거쳐 좀솜 도착
▷주변지역 또는 마을을 돌아봅니다. =>> 공항 뒤로 닐기리봉의 일몰이 멋집니다.
☞오랜만에 뜨거운 물이 나오는 롯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제<9>일 | |
좀솜 – 따또바니(1180m) > 6~7시간 |
▣ [전일] 좀솜 – 따또바니 : 6~7시간
▷하루종일 칼리간다키강 오른쪽으로 난 강을 따라 이동
>>마르파에서 드넓게 펼쳐졌던 칼리간다키 강은 투쿠체를 지난 후 깊은 협곡을 이루며 흘러갑니다.
☞ 몬순기간에는 간혹 도로가 무너질 수 있어 예정시간 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또바니에 도착한 후 => 히말라야의 따뜻한 노천온천을 즐겨보십시오.
제<10>일 | |
따또바니 – 베니 – 포카라 > 4~5시간 |
칼리간다키강변을 따라 베니까지 간 후 >> 버스로 포장도로를 따라 포카라까지 이동합니다.
▷포카라 도착 전 티베트인 마을(Tibetan Refuge)을 방문합니다.
>>티베트 난민들이 살고있는 이곳은 영어를 번역하면 ‘난민촌’이 되겠지만 이제는 난민촌이라기 보다는 이미 하나의 마을로 정착된 곳입니다. 마을에는 티베트 불교사원과 학교가 있고 많은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포카라 도착 후 레이크사이드에 있는 호텔에 숙박
>>자유롭게 여행자거리를 다니며 기념품도 골라보고 페와호수에서 보트를 타거나 멋진 찻집에도 들려보세요~
☞ 저녁식사는 네팔전통공연과 함께 합니다.
◇ 숙박 : 호텔 ▷ 조/ 한국식 중/ 현지식 석/ 네팔식+공연
제<11>일 | |
포카라 – 카트만두<출발> |
▷아침 일찍 국내선 항공으로 카트만두로 이동 *비행시간 약 30분
▷카트만두 도착 후 주변 관광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티베트 양식의 불탑<보드나트>와 나라얀시대의 구왕궁이 있는 <달발광장>, 그리고 힌두교 성지인 <파슈파티나트 사원>과 여행자들의 거리 타멜 스트리트를 돌아봅니다.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집이 있는 만큼 사원이 있고, 사람 수만큼 신상이 있는 도시로 불립니다.
▷공항으로 이동
19:20 카트만두 출발 [KE696]
◇ 숙박 : 기내 ▷조/ 호텔식 중/ 한식(불포함) 석/ 기내식
제<12>일 | |
인천공항[도착] |
▶05:05 인천국제공항 도착
*** 즐거운 <무스탕 지프> 여행 되셨기 바랍니다~~^^
*위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지 지도 ◈ |
◈ 여행조건/특별약관 ◈ |
※ 반드시 확인 후 동의해주셔야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 대한항공 개인항공권
▷항공권은 예약 후 3일(72시간) 이내에 발권합니다. 항공권 발권 후 취소 시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대한항공 개인항공권을 이용하며, 기준항공권 마감 시 항공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체류연장이나 귀국일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예약단계에서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등급상향(Y클래스)을 하여야 하므로 항공요금이 인상됩니다.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경우 먼저 신청하신 분부터 우선권이 있습니다.
▶환율적용
▷1 US$ 당 1,300원~1,350원(매매기준율) 기준이며 급격한 환율 인상 시 여행비는 인상될 수 있습니다.
▶숙박
▷네팔의 호텔에서는 <슬리퍼, 일회용 칫솔, 치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무스탕 – 롯지라고 불리는 일종의 민박에서 숙박합니다.
>침구류가 제공되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에 개인 침낭을 가져 가야 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현지에서 <무료대여> 가능합니다.
>세면장과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해야 하며, 슬리퍼, 세면용품, 수건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전기 사정이 안좋아서 전기를 제한공급하거나 전기공급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 손전등, 보조배터리를 준비하세요.
▶식사
▷시내 이동 구간 : 네팔식, 인도식 위주로 현지식당을 이용합니다.
▷무스탕 지역 : 주방팀이 대부분 한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점심은 라면, 수제비 등 빠른 준비가 가능한 식단으로 준비합니다.
> 개인적으로 밑반찬을 약간(작은 반찬통 1개 정도) 가져 오시면 식탁이 더욱 풍성해 집니다.
▶인터넷
▷대부분의 호텔이나 롯지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지만 일부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 정전이 되면 인터넷을 못 씁니다.
▷인터넷 로밍을 이용하실 경우, 카트만두와 포카라 구간은 시내와 이동 중 대부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스탕 지역에서는 <SK텔레콤> 외 다른 통신사는 거의 로밍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일정 중 걷는 구간이 있습니다.
▷하루는 4시간, 하루는 3시간 정도 걸리며,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내려가야 합니다. 대부분 가실 수 있으나 체력이 아주 안좋거나 고소증이 있을 경우 고생하게 됩니다. 힘드신 분들은 그 구간을 빠지거나 차량이용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참가조건(특별약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부주의, 실수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가 있을 수 있으며, 현지사정(항공, 교통편의 지연 또는 결항, 기상상황, 정치사회적 문제 등)으로 예정된 일정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사 또는 인솔자(가이드)의 통제범위를 벗어난 사건, 사고에 대하여 여행자 본인 또는 가족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의 개인사정(질병, 사고, 기타)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연장, 조기귀국 또는 예정된 일정(현지에서 변경하기로 합의한
일정)에서 벗어날 경우의 경비일체는 당사자가 부담해야 하며 여행비의 일부라도 반환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무스탕지역은 아직까지 숙소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일부 숙소는 따뜻한 샤워는 물론 전기시설도 없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숙소를 제공하겠지만, 상황이 안좋더라도 이해하실 수 있는 분들 만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8월은 네팔의 우기입니다.
> 날씨에 따라 국내선 항공기가 지연, 결항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최상의 대체 교통편으로 진행합니다.
> 산사태가 나거나 수해로 도로가 유실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봄, 가을철에 비하여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 여행을 신청할 때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시고, 상황 발생 시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 우기이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어퍼무스탕 지역은 성수기이기도 합니다.
▷현지상황에 따라 여행 날짜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날짜가 추가되면 현지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추가되는 비용은 현지에서 직접 납부해주셔야 합니다.
▶개인 건강상태의 고지 의무
▷고혈압, 당뇨, 폐쇄(고소)공포증 등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여행사에 고지 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 알러지나 식이요법이 필요한 경우 개인 식품을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개인건강상태를 고지하지 않거나 필요한 식/의약품을 준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불이익은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취소조건(특별약관)
▷여행출발일 45일~31일 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1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30일~11일 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2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0일~2일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5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취소/변경 관련은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 후 결정해 주십시오.
▶여행신청을 하신 경우 위의 여행조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관련규정 및 공지사항 ◈ |
▶출입국 관련 사항
▷여권과 비자의 취득과 관리는 최종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므로 본인이 직접 잘 관리해야 합니다.
▷여행국 입국 시 입국신고서는 법적인 문서로서 본인이 직접 사실대로 작성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여행국의 입국허가 여부는 해당국 입국심사관의 고유권한입니다. 입국 거절 등 출입국에 관한 사항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며 입국 불가에 따라 발생되는 제반 문제와 비용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해외여행 표준약관 중 여행의 해지에 관한 사항 – 본 상품은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상기 일정은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3조, 제14조의 규정인 아래 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중 환불규정
여행 참가자 수 최소 출발 인원에 미달된 경우로서, 여행을 중지하는 사항을 적어도 7일 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한 경우 : 여행 계약금만 환불함
▶여행자보험(동부화재 B-03형 기준)
▷해외에서 : 사망, 후유장해 1억 원/상해의료비 1천만 원/질병사망 및 질병 80% 이상후 유장해 1천만 원/질병 의료비 500만 원/배상책임 1천만 원/특별비용 3백만 원/휴대품 손해 50만 원/항공기 납치(최대 20일) 7만 원/
▷국내에서(귀국 후) : 국내 발생 상해입원 1천만 원/상해외래의료비 25만 원/상해처방조제의료비 5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입원비 5백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외래 25만원/처방조제 5만원
▷해외의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우 진단서, 의료비 영수증, 약값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 오셔야 합니다.
▷휴대품을 분실했을 경우 반드시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신고확인서(Police Report)를 받아오셔야 합니다.
★항공사 위탁 수화물의 분실, 도난의 경우 카메라, 핸드폰, 귀중품 등은 보상 불가 또는 해당 항공사 규정에 의해 제한된 금액만 보상되므로 필수 의류와 함께 직접 기내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분실 시 여행사 책임 없음).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 시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여행보험가입제한 및 보상이 안 되는 경우
▷만 15세 미만, 심신상실자, 심신박약자는 사망 담보 가입이 불가합니다.
▷외교통상부에서 지정한 위험국가 3~4단계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직업 위험등급 2~3등급 해당자의 업무상 출장, 스포츠 시합 또는 전지훈련, 등산 등 위험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사변, 폭동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
▷고객 부주의로 인한 분실, 방치.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여권, 항공권 등 일부 품목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idongbu.com/multi/index.htm에서 참조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 물품 구매, 선택관광에 관한 고지
▷여행 중 물품구매(Shopping)와 선택관광(Option)은 당사자의 자유의사로 결정되며 당사에서 강요하지 않습니다.
▷물품구매 시 품질이나 가격, 선택관광 시 그 내용이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한 물품이나 선택관광의 품질, 반품, 교환, 환불 또는 배상에 대하여 당사는 책임지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