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 중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거칠것이 없다는 윤달.
스승님께서 태어나신 윤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달이라고 할 때 쓰는 한자
閏 윤달윤
1. 윤달(閏-) 2. 잉여(剩餘: 쓰고 난 후 남은 것)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윤달은 남은 달, 잉여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윤달이 왜 필요할까요?
윤달은 음력과 양력의 차이때문에 생긴것으로
달을 기준으로 만든 음력은 한달이 29,30일 정도
태양을 기준으로 만든 양력은 한달이 30,31일 정도..
29.5일만에 달이 초승달에서 그믐달이 되니
음력으로는 1년이 354일입니다.
그런데 양력은 365일이니까 1년이면 11일 3년이면 33일이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차이를 없애주기 위해19년 7윤법이라고 하여 19년에 7번, 2,3년에 한번씩 윤달을 끼워넣어서 1년을 열세달로 한것입니다.
만약 올해부터 윤달이 없다면 17년후에는 음력오월에 눈이 내리게 된답니다...^^
다음 윤달은 언제일까요?
다음 윤달은 2017년 5월이구요..
2020년 윤달은 4월이됩니다.
윤달에는 결혼식을 피해야한다?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는 속담이 있고 동국세시기에는 윤달에 대해「풍속에, 결혼하는데 좋고 수의를 만드는데 좋다. 모든일을 꺼리지 않는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윤달은 남는 달 잉여의달이므로 귀신이 모르는 달이기때문에 악신이 활동을 안하는 때라서
뭘해도 탈이 없는 달이기에 결혼이나 이사는 물론이고 산소나 장의관련 일을 해도 아무 탈이 없다고 오히려 길일을 택일하는데 참고합니다.
그러나 귀신이 활동을 안하기에 조상님의 음덕도 작용을 안한다하여 인륜지대사인 결혼은 꺼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윤달을 특정한 위치에만 두었으나 현재의 윤달은 중기(中氣 : 우수, 춘분, 곡우, 소만 등)가 없고, 절기(節氣 :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등)가 있는 달에 배치가 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윤달이 돌아와서 궁금해서 일반적인 검색으로 공부한 것은 이정도 입니다..^^
그러나 명리학적으로 윤달의 의미는 스승님께서 이런말 저런말방에 남겨주신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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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윤달이 있습니다.
우리 풍습에 2월과 윤달드는 해 또는 윤달에는 혼인을 하지않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명리학상으로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보통 2월은 바람신인 영등신이 내려오니 그렇고
윤달은 공달이라 그렇다고들 하는데....
자식 혼사시킬 나이가 되니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떤 분들은 윤달이 공달이라 오히려 무탈하니 괜찮다고도 합니다.
영등철과 윤달에 대해 그리고 그 시기 혼인에 대해
명리 입장에서 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냥 가벼운 얘기꺼리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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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명리 묻고 답하기방에 평의 선생님께서 문의한 내용인데 모두에게 궁금증이기도 할 것이며 래방자의 혼인관계에 있어서도 필요한 설일 것입니다. 거기에서 댓글로 간단히 답하려다가 묻혀버릴 것이고 아는 사람만 알게 될 것이 뻔한바 옮겨왔습니다.
사람간에 인연은 음양오행의 기와 세를 기준으로 해서 그 각자의 기와 시시때때의 기가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통적으로 통용하는 이론은 단식 점술법에 해당하는 것인바 이를 궁구해보시면 아주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겠습니다. 명리는 간단한 이치속에 비결이 있는 법인데 이 간단한 이치를 복잡하게 낡은 이론에 목매게 되니 길일에 택일하여 결혼하였어도 이혼하는 이유를 모르게 되고 동거생활하며 결혼식도 못하고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이유를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올바른 기를 알고 논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간파하시고 음양오행과 육십갑자에만 의지 하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윤달이니 공달이니 하는 것은 양력에는 없으나 음력에는 있는 것입니다.
즉, 양력(일력,태양력)에 음력(월력,달음력)이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으니 복잡하게 생각치 마십시요. 음양오행은 아주 간단한 이치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복잡하게 생각하니 이치가 엉뚱해지고 잡스러워 지는 것입니다.
양력 1월1일이 설이며 설이라는 것은 그해에 첫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해의 첫날의 기를 살펴보자면 그냥 양력 1월 1일로서 이 날자가 품고있는 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무엇과 비교할 것이 있어야 이해를 할 수가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래서 그기를 알고자 음력을 만들게 되었는데 즉, 지구는 태양을 공전합니다. 한번 공전하는데 1년입니다. 이를 세년(세운,새로 들어선운)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10번 공전하는 것은 10대년(대운) 또는 20년이 같은 기운으로 들어서면 20대년(20년간 들어선 긴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대운은 월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중에 달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달이 지구를 한번 도는데 1달입니다. 이때 지구도 자전을 합니다. 한번 자전하는데 하루 걸립니다.
겉으로 보면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똑 같이 변함이 없는 중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양력 즉, 지구가 자전을 하며 공전을 하는 것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달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달은 오늘밤에 생긴모양과 15일뒤에 생긴 모양을 보면 달라져 있습니다.
달이 꽉 차 오를수록 지구가 끌어당기는 자기장(인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왜냐면 달이 당기는 인력의 힘이 강해지므로 지구의 보이지 않는 힘을 더욱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달의 당기는 힘이 지구보다 더 강하다면 지구에 붙어있는 모든 만물은 달의 당기는 힘의 강약에 의해서 모든 것은 공중부양하고 있을 것입니다.
쉽게 달의 인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밀물과 썰물입니다. 달이 차오게 되면 밀물이 되고 달이 물러가려하면 썰물이 됩니다.
저 아랫글 어딘가에 보름달이 차오를 수록 낚시가 왜 안되는가!를 설명한 글이 있을 것입니다.
낚시경력이 50년이라 하여도 올바른 이치를 모르고 대부분 조사님들은 달이 차오를 수록 붕어들이 숨는다고 합니다. 즉, 밝아서 낚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붕어는 부레로 뜨고 가라앉고 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보름달이 뜨면 달의 당기는 힘에 의하여 부래를 조절하는데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러이 수면 가까이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보름달이 밝은날 밤에 보면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튀어오르는 것을 보신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보름달이 뜨면 너무 밝아서 붕어가 숨는다면 수면위로 튀어오르는 붕어는 왜 그런지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설명도 못하거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밝아서 겁나서 숨는다고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쨋던 이 양력과 음력에는 지구와 달이 자전과 공전을 하며 돌고 도는 중에 미세한 차이가 있게 됩니다.
그 차이는 아주 미세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숨어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하여도 즉,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바로 이어서 또 태어났다고 하여도 그 몇십초나 몇분에 의하여 그 기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즉, 쌍둥이가 태어난 시가 술시라고 한다면 술속에는 신정무라는 기가 암장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쌍둥이가 여기와 중기에 걸쳐서 태어났다면 신금과 정화의 기에 각자가 득시를 한 것이니 전혀 다른 삶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중말년으로 가면서 말입니다. 수명도 달라집니다.
한사람은 신금에 득시하고 이것이 인성이나 비겁으로서 소중한 육신이라 한다면 말년운이 길하고 수명도 길 것입니다.
신금이 인성이나 비겁으로서 소중하다면 또 한명의 쌍둥이도 소중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명은 중기 정화에 득시하였다면 흉신에 해당한다는 뜻이니 말년이 흉한 것입니다.
쌍둥이 명보는 법 아주 간단하지요? 그러나 시간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잘 분석하라고 하늘은 일진을 주었습니다. 래방자나 인연이 있는 이들은 일진에 의하여 그 정해진 수순에 의해서 일간이나 그 격이나 국을 가진이와 정해진 길흉의 인사를 만나지게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보아도 의뢰인의 일간을 알 수가 있고 인사가 무엇인지 사주를 보지 아니하여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학이 깊어지면 사진만을 보고 자태만 보아도 일간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으며 언행보법만 훓터도 앞으로의 운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명리를 하여도 남의 명만 주물럭 거리려고 할 뿐 자신의 앞길도 모르기에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명리를 알고자 한다면 스승에게 자신을 찾는 길을 얻는 것입니다. 자신을 얻으면 다 보이니 말입니다.
하여튼 이렇게 양력과 음력이 즉, 지구와 달이 교차를 하면서 태양을 도는 중에 밀고당기는 과정에서 미미한 오차가 있게 됩니다. 영원한 오차는 될 수는 없습니다. 미세하여도 오차가 영원히 있게 된다면 지구와 달은 붙어버렸거나 또는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며 태양과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이 미세한 오차는 거리가 서로 멀어지고 가까워지고 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가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과정에 지구인력과 달의 인력에 의한 미세한 기인 것입니다.
이 기가 바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있게 되는데 미세한 벌래나 식물들은 잘 압니다. 해서 미리 잘 대처를 합니다.
사람은 기작용이 미세하지 못합니다. 그런바 잘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여 만상을 통하여 기를 알고자 하여 주류무체(周流無切)인 음양오행과 육십갑자를 만들어 명(命)을 알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보름달이 뜨면 마음이 붕하게 뜨는 사람이 있고 차분하게 가라앉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예컨데 이와 같습니다.
내가 인월에 나서 정월대보름날이나 대보름날에 가까운날에 태어났다면 1월달의 기가 왕한 것입니다.
그러한 이의 생각사의 마음과,
내가 묘월에 나서 정월대보름날과 날자가 멀리 태어났다면 정월대보름달의 기가 약한 것이니 이러한 이의 생각사의 마음이 다른 것입니다. 하여 내가 왕하면 종강왕하거나 종하지 못하는 명이라 한다면 억(抑, 억부용신법중에 억용신을 말함)으로서 즉 사상으로서 극제하여 조절하는 것입니다.
내가 약하여 비겁 즉, 인월이 필요한데 대운이나 명조에 비겁이 오지 않거나 없다면 역시 차리리 종아를 하여 나를 버리고 아래를 따르면서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따르지 못하는 명이라 한다면 종인비하거나 인비겁을 반기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약체성(신약)과 강체성(신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양력의 기를 알고자 음력이라는 월력을 사용하고 고요하게 정지해있는 지지에 음양오행의 기를 숨겨두고 한달의 날자 수를 기재해서 그 날자의 해당하는 기간안에 태어난 사람들의 기를 살피라고 지장간을 둔 것입니다.
이과정에서 양력의 절기가 드는 날자와 시분의 차이가 음력의 지장간에 기의 차이가 있게 되는데 즉, 이와 같습니다.
예컨데 작년의 망종날을 살핀다하고 과일의 씨종을 보면 아직 열리지 않았는데 올해 망종날에 과수의 꽃을 들여다 보니 과일이 씨종이 깨알만하게 열렸습니다.
또는 미리 사흘전에 열려있기도 하는 해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겉으로 보이는 양력은 이때가 되었으니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아는 것이고,
음력이란 미세한 그 기의 조화를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꾸 해가 갈수록 벌어지며 맞지를 않는데 그것을 살펴 궁구하니 3년동안 이루어지다가 4년째에 벌어짐이 꽉차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세월이 가면서 음력과 양력이 맞춰져야 하는데 맞추어지지 않습니다. 그 시기쯤에서 윤달이라고 해서 한달을 더 넣으니 음양의 기가 맞아 떨어짐을 찾아낸 것입니다. 물론 윤년에 드는 윤달은 들때마다 다 다릅니다. 해서 자신이 윤달생이라 한다면 진실로의 생일을 몇번 만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공달이 아닙니까? 없는 달이니 이때 결혼등을 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일이 윤달에 태어났다는 것은 기를 맟추고자 한달을 더 넣은 것입니다...그러므로 평소의 매년매년의 기와는 다릅니다. 그러나 같습니다. 즉, 윤달을 끼워서 날자를 맞추어 놓은 것이니 다음해의 음력생일이 온다면 그 생일이 맞는 것입니다. 다만 진실로의 생일은 내가 윤달에 태어났으니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즉, 윤달에 무엇을 하네 아니하네 하는 것은 윤달이라고 하는 기는 음양오행의 기를 조절을 해주는 기를 품은 달입니다. 즉 그래야 다음에 돌아오는 망종날에 과일이 씨앗을 딱! 맺으니 말입니다.
그러한 것이므로 윤달에는 수의를 하네 결혼식을 아니하네 하는 이론에는 과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즉, 윤달은 양력과 음력의 사이에 기를 조절해주고자 만들어 놓은 달이므로 마음이 와 닫는데로 행하면 된다고 하겠습니다.
뭐든지 단식법은 단식적인 통밥의 술법일 뿐입니다. 결혼에 좋을날 또는 제사에 좋은날 또는 이사에 좋은날이라고 한다면 누구에게나 좋다면 부부가 헤어질 일이 어디있으며 윤달에 수의를 해놓았다면 자손이 망할 자손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날의 일진과 결혼할 아내와 나와의 기가 같이 맞아 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혼하다가 몇년뒤에 이혼하는 이유도 각자의 배우자궁에 배우자성인 사생왕고의 마음이 어떻하느냐에 따라서 배우자나 이성관이 다른바 해로하고 이혼하고 하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은 동물과 달라서 부부간에 재물이 많아 풍족해도 행복할 수 없고 가난해도 불행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의 이성관에 의하고 배우자성의 덕에 따라서 만나고 헤어지고 잘살고 못살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윤달이니 윤년이니 하는 것을 따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이성관이 어떠한가를 살펴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가 아니면 일시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에 의하여 덥썩 결혼하려는 것인가!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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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침 다음 달에 윤달이 끼었는데.. 김효진 선생님 덕분에 공부 잘하였습니다.^^
스승님께서 쓰신 글들은 물이 흐르듯 언제 읽은지 모르게 읽히는데 이번 글도 그렇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진 선생님.
한주의 시작을 명리글과 함께 하셨나봅니다...^^늘 열심이신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저 또한 그 기운 이어받아 이번 한주 열공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연정선생님~!
올해 갑술월이 윤달인데, 윤달에 대한 스승님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윤달에 대한 스승님의 가르침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 읽은 글인데 오늘 다시 읽으니 새롭습니다.
다시 공부할 수 있게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윤달에 대한 정리 감사합니다. 아직도 윤달에 결혼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윤달에 대해 다시금 공부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김효진선생님 덕분에 윤달에 대한 스승님의 공부글 읽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공부글을 올려 주시는 고맙습니다.
시의적절한 스승님 글도 고맙습니다.
올해에 윤달이 들었네요
김효진 선생님 덕분에 공부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한편의 고전을 읽은 듯 합니다.
좋을 글로 바른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