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톰슨 대뷔시절 모습 | 슈톰슨 현재모습 |
우리나라의 팝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곡인 'Sad Movies (Make Me Cry)'의 주인공인
미국의 컨크리 팝 가수 '수 톰슨(본명: Eva Sue McKee)'
은 농장 관리자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이 노래를 안들어보신 분은 없을거다,
<새드 무비(Sad Movies)>는
1960년대 초의 팝송이다. ‘소녀가 남자 친구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남자 친구는 “오늘은 꼭 일을 해야 한다”고 하여 혼자 극장에 간다
혼자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의 앞자리에 일을 하고 있어야 할 남자 친구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옆에는 소녀의 가장 친한 여자 친구가 함께 있다.
그들은 내가 뒤에서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키스를 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울다가 집으로 돌아 오니, 엄마가
“무슨 일이니?”하고 묻자, “언제나 슬픈 영화를 보면 이렇게 눈물
이 나요~(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라고 대답한다.’
미국의 여가수 슈 톰슨이 앳된 목소리로 불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노래이다.
더 많은 우리나라 가수들이 이 노래를 번안해서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요,
다시 옛날을 추억해 봅니다.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나를 울게 만들어요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남자친구는 일을 해야한다기에 홀로 영화를 보러 갔었죠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불이꺼지고 영사기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시작을 알리는 뉴스가 시작되었을때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ing in.
내 남자친구와 나의 절친한 친구가 걸어들어오는거였죠
Although I was sitting right there they didn'n see me.
나는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그들은 나를 보지 못했고
And so they both sat right down in the front of me.
나의 바로 앞에 앉았었습니다.
And when he kissed her lips then I almost died.
그가 저의 절친에게 키스하는 순간 저는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And in the middle of the colour cartoon I started to cry.
결국 영화 중간쯤에는 울고야 말았습니다.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And so I got on up and slowly I walked on home,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집에 걸어 왔었죠
And Mama saw the tears and said "Baby what is wrong".
엄마가 눈물을 보고 무슨일 있어? 라고 묻자
And so just to keep from telling her a lie,
나는 그사실을 차마 말할수 없어 엄마에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I just said "Sad movies makes me cry".
그냥 슬픈영화 때문이라고.........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