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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미누현대미술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1. 미술관에서 원활한 활동을 위해 8월21일, 28일 날짜를 나누어 2반씩 다녀왔습니다. 2. 견학하기 전 미리 날짜는 미술관에 말씀드리고 활동시간, 방법 부탁할 사항이 있을 경우 사면이나, fax로 알려드려야 합니다. (견학날이 화요일인 경우에는 전 주 금요일에 다시한번 전화로 말씀드려주세요.) 3. 교통기관 동화를 연계하여 거울의 방에서는 야광지로 만든 자동차, 비행기로 신체표현을 하고, 연못에서는 견학 전 미리 만든 배를 이용해 다양한 물 소리에 맞춰 배를 움직여봤습니다. 그리고 미술활동은 스크레치 종이에 그려진 교통기관을 색칠해 보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스크레치 활동은 스탠실이 단단하지 않아 미리 견학 전 교사와 함께 교통기관을 그리고 견학당일에는 교통기관을 색칠해보고 주변을 꾸며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4. VR체험 경우에는 교사들의 핸드폰을 지원하여 활동했습니다. (교사 핸드폰 4대 미누현대미술관 2대) 총6대를 사용했습니다. (가기 전 미리 영상을 찾아 놓고 가자마자 세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5. 카메라는 2개를 사용했고 분위기 컷과 그룹 컷으로 나눠 찍었습니다. *진행사항* - 미술활동은 고정헬퍼로 고운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견학 당일 먼저 출발해서 2번째 반까지 도움을 주시고 돌아오셨습니다. - 아쿠아리움 물고기 그림은 원에서 미리 색칠한 후 미술활동 도움주시는 고정헬퍼 선생님께서 미술관에 도착하자마자 올려주셨습니다. (한 반이 활동이 끝나면 다시 리셋하고 다른 반 물고기를 올려주셨습니다.) - 미누현대미술관 핸드폰 VR영상은 "내파일"에 영상이 따로 모여있으니 유투버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교사 개인 핸드폰을 사용할 시에는 유투버에 들어가 영상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비가 올 경우 짝꿍 당 우산 1개씩 챙기고 만약 모자란 경우 다른반 우산을 빌려서 가도록 했습니다. *참고해야할 보안사항* - 미술작품설명하는 부분은 학예사님 대신 교사가 설명하도록 합니다. (3~4작품정도) (유아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 거울의 방에서 활동시 깨질 우려가 있으니 실내화를 신고 해야합니다. (남, 여 실내화 각각 6개정도 가져가 신을 수 있도록 하고 활동하기 전 미리 거울방 벽에 깔아놓도록 합니다.) - 미술재료나 카세트등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은 첫날에 하는 선생님이 챙겨가고 마지막 타임 선생님이 챙겨 올 수 있도록 합니다. - 교사는 견학당일 모든 준비물을 다시한번 더 체크하여 놓고가는 것이 없도록 합니다. 2018년 미누아트 현대미술관 사후평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아이들이 사전에 그림이나 조형물을 만들고 견학지에서 체험해보는 활동이라 시간이 빠듯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VR체험 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했습니다. 올해부터 미술작품을 교사가 설명하였는데 아이들이 오히려 더 집중 잘하고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다만 미누현대미술관과 유치원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준비가 안되어있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기안자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견학 당일 비가 와서 걱정스러웠지만 도착했을 때 비가 거의 그쳐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그림 작품을 보고 감상해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 모두가 흥미로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는 이동거리가 짧아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VR체험을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기안자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누아트에 미리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세팅이 안된부분이 많아서 다음번 견학시에는 학예사님께 수시로 연락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기안자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평소 접하지 않는 활동들이 많아서 정말 즐겁게 참여했고 스크래치활동도 미리 밑그림을 그려서 시간이 충분하여 좋았습니다. 교사가 활동 준비물을 잘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안자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크래치종이에 미리 그림을 그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자신이 색칠한 바다생물들을 스크린으로 확인해보는 활동과 vr체험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만 스크린에 띄워진 바다생물들을 멀리서만 바라봐야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양하고 신나는 활동 계획해 주신 기안자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2반이 함께 이동해도 될 것 같고 따로 이동하게 될 경우에 첫번째 반 담임선생님이 두번째 반 스캔할 종이까지 가져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거울의 방에 에어컨이 없어 더우니 9월 첫째주에서 둘째주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안자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