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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사업 계획
1977.07.29 (금), 미국
너 내가 배 하나 사 주면 움직일 자신 있어? 그 새먼(salmon;연어)은 뉴요커에서 먹을 것 잡아 댈 자신 있어? 내가 배를 하나 사 주면 밀고 나갈래? 그럴 수 있는 사람? 로스앤젤레스의 누군가, 닥터 더스트는 어때? 얼마짜리 살래? 하나 사라구. 배 말이야. 배 하나 사라구. 이제 가 가지고 대번에 배 하나 사라구.
미국 수산업을 발전시킬 주도적인 기반을 우리가 닦아야
금년에는 어떻게 하든지 배를 50척 만들려고 했는데…. 또 사야 되겠다구요.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사고, 그다음에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틀림없이 사는 거예요. 그거 원해요? 그리고 워싱턴 D.C.에서도 사는 거예요. 그리고 저 필라델피아에서도 사야 되는 거라구요.
우리가 보트는 전부 다 가져야 돼요. 왜 그러냐? 필요하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의 전략상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방학 때 투나잡이를 , 하기 위해 '야, 다 와라!' 하게 되면, 어떻게 하든지 싣고 오든가, 메고 오든가 오는 거예요. 그래 각 주에서 멤버 두 세 사람씩 와 가지고 전부 다 경쟁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워싱턴서 사고, 샌프란시스코서 사고, 시애틀서 사고, 그다음에 로스앤젤레스서 사고, 그다음에 필라델피아서 사고, 그다음에 바다 있는 데가 어디예요? 저 뉴올리안스, 루이지애나, 그리고 마이애미…. 「탬 파입니다」 왜 탬파로 옳겼어? 탬파는 바다가 없잖아요? 거기에서 바다가 가까운가?「예」 그러니까 이번에 배를 사는 데는 전부 다 따로따로 사지 말고, 선생님이 열 척이면 열 척, 한 회사에 계약해 사서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래야 싸게 살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싸게 살 수 있다구요.
자, 그러면 이왕 말이 나왔으니 요것 결정하고 넘어가자구요. 몇 피트 짜리 살 거예요? 「72피트짜리…」 그런 배가 아니라구요. 조그마한 배를 지금 예상하고 있다구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배가 48피트짜리인데 그것은 너무 크다구요. 그것은 먼 데는 나갈 수 있지만…. 멀리 갈 필요 없다구요. 34피트짜리나 38피트짜리가 제일 적당하다구요.
우리가 요전에 산 배 '시 호프(Sea Hope)가 5만 4천불짜리인데, 그정도면 넉넉하다구요. 그건 튜나잡이를 하더라도 엔진을 안 걸고 그냥 끌고 다닐 수 있다구요. 엔진을 거는 배는 큰 사고 나기 쉽다구요. 그게 얼마나 위험이 많고 그런지 몰라요. 「튜나한테 끌려간다는 말씀입니까? (통역자)」 튜나에게 그냥 전부 끌려간다구요. 엔진을 걸지 않고도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다구요.
이 일을 왜 해야 되느냐? 여러분 책임자들이 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앞으로 식구들이 그것을 배우겠기 때문이예요. 그러면 앞으로 미국의 수산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기반이 닦아진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앞으로 여러분 책임자들을 전부 다 수산사업을 할 수 있는, 수산사업 하는 회사 사장이라든가 모든 직책을 겸할 수 있는 책임자들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어선 두 척을 사기로 결정하고 돈 지불하게 했다구요.
이제 우리에게 50척의 배만 있으면 거기에 열 명씩만 탄다고 해도 5백명이 타는데,그 5백 명은 2년 이내에 배 한 척씩을 개인 명의로 정부로 부터 은행을 통해서 전부 다 지원받을 수 있다구요.
배를 두들겨 만들어서 여러분들은 배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전부 다 앞으로 공동관리를 해서 우리가 회사에 수리부를 만들어 가지고 고칠 때도 같이 고치고 전부 다 관리하는 거예요. 이런 공동관리 밑에서 우리 가정들이 전부 다 배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배 주인들은 다른 배의 주인들과 한 사람 한 사람 친하게 지내 가지고 우리 공장에서 싸게 일을 해주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사람들이 잡는 고기 들은 전부 다 우리 공장으로 가져오게 된다구요. 여러분들의 배를 수리 하는 데 15퍼센트 또는 얼마씩을 받는다 하면, 그것과 같은 가격으로 우리가 조금만 이익을 보고 해주게 되면 여기에 관계 있는 어업하는 사람은 전부 다 우리에게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는 그들이 잡은 고기를 파는 것이 문제였는데 이제 안심하고 얼마든지 잡아들일 수 있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우리 식구가 되는 거예요. 무니가 되지 말라고 해도 되는 거예요. 50척이면 50명 선장들이 일년에 한 사람씩 교화운동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뭐 1년이면 1백 척이 될 것이고, 2년이면 2백 척이 될 것이고, 3년이면 4백 척이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굉장한 이런 작전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의 수산업계를 전부 다 움직이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새로운 어장 개척에 앞장서자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잠수 훈련을 시켜 가지고 어장들을 안전하게…. 그물은 몇천 불이 되기 때문에 아무나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한 군데만 자꾸 가게 되면 고기를 못 잡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잠수부들을 고용해 가지고 수심을 조사해서 지역을 전부 다 개발하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글로스타라든가 플라비스 타운 지역 전체는 물론…. 지금 우리가 전부 개발해야 돼요. 어디에 뭐가 있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도면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한 지역에 한 배씩 배정해 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언제나 온도를 재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계를 내고, 또 무슨 고기는 어디에서 잡힌다는 데 대한 과학적인 데이타를 수집해 가지고 책으로 만드는 거예요. 우리 회사에서 책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런 책을 우리만이 가지게 된다구요. 우리 회사가 각 지방에 있는 어장을 중심삼고, 시애틀 지역이라든가 어디 어디에 무엇이 있다 하는 것을 책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책을 전부 다 사고 싶어할 수 있게 교육을 하자구요.
그다음에 그것은 전부 다 일반에게 넘겨주고 또 개척하자 이거예요.
아, 2백 해리인데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느 지역에 가도 환영하는 거예요. 전체가 환영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2백 해리 내에 있는 자원은 미국의 육지에 있는 자원에 지지 않는 방대한 자원이라구요. 앞으로는 육상의존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육상의존시대는 어차피 한계가 오고 해상의존 시대가 오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있어서 선봉자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취미 있어요? 「예」 취미 있다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들 전부 다 잠수 훈련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코치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그것에 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그러려니 내가 배를 사 줄 거예요. 배를 한 대씩 사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금년에 열 척의 배를 사서 20개 주에서 활용하여 훈련하라
레버런 문이 돈 많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돈 많다는데 야아, 야야…' 하며 거드럭 거리면서 전도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토요일에 학생들은 쓱 데리고 가서 워크숍(workshop)도 그 배 안에서 할 수 있고, 또 고기잡이도 하고, 참 좋지요. 실감난다는 거예요. 자, 우리는 배 타고 놀이 다니면서 욕먹자구요. 그러자구요!「예」 바다 가까이 있는 주가 몇 주예요? 하나. 둘. 셋… 스물아흡.
그래서 내가 이번에 신학생들도 졸업하기 전에 벌써 잉어잡이 훈련을 전부 다 시켰다구요. 그 사람들이 나가서 선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남들은 그럴 거예요. '아! 그 레버런 문, 무슨 종교 지도자가 저런 뭐 어부, 뱃놀이 한다. 뭐 수산업을 한다. 아이구, 그 쌍놈의 짓이지' 할 거예요. 내가 그거 안다구요. 그렇지만 우리는 조그만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해 놓으면, 여러분들을 전부 다 훈련하게 되면 저 아프리카에 중요한 항구 하나씩 맡아 가지고 가면, 거기에는 세계적인 기반이 대번에 닦아진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50개 국에 기반이 닦아진 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초대하면 내가 휭- 갈 거예요.
자, 그다음에는 우리가 자가용 비행기 가지고 나는 거예요. 붕-! 그다음에는 우리 배를 가지고 떡 나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전도를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2백 명 정도 모아 '다른 보트로 한번 가 보자' 이렇게 해서 몇 번만 이동하면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세계적.
그래서 큰 배들 열 척씩 떡 갖다 세워 놓고는 6개월을 훈련도 하고, 그다음엔 교체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세계일주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세계 어떤 사람들이 무니를 당할 수 있어요? 내가 왜 세 시 반에 일어나서 배에 나가고 그러는 줄 알아요? 앞으로 그것이 선생님이 그랬으니 우리도 해야 되겠다 하는 전통으로 남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배를 사 주면 '선생님같이 나도 3시 반에 한번 나가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되면 벌써 세계적으로 몇천만 불, 몇억만 불의 돈을 벌 수 있는 기반이 떡 잡히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하는 거예요. 바람이 불어도 하고, 뭐 전부 다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
그래서 금년에 배를 열 척 이상은 사야 되겠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걸 어떻게 하느냐? 겨울이 되면 북부에 있는 배는 남부의 주책임자에게 이동시켜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봄이 되면 찾아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열 척이면 20개 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매관계를 전부 다 맺어 줘 가지고, 배를 인수할 때나 돌려받을 때는 딱 그렇게 만들어 줘 가지고 돌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열 척을 주면 20개 주가 배를 갖고 활동한다는 선전과 효과를 낼 수 있다 이거예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닥터 더스트는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아이구, 내가 배 사면 이거 또 빌려 줘야 되겠구나' 하겠지만, 빌려주는 거예요. (웃으심 ) 사실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는 겨울이 없기 때문에 춥지 않다구요. 그래 사철 잡으라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다 주에 배 하나 사 주어도 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좋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배를 두 척씩 사라구요.
우리가 여기에서 뭐 할 때 돈 갖고 했어요? 자, 그러면 배 그거 하자구요. 그래 로스앤젤레스는 배 한 척을 더 사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주를 줘야 되는 거예요. 샌프란시스코도 배 한 척 더 사는 거예요. 그다음에 뉴욕주도 배 한 척 더 사고, 워싱턴 D.C.도 배 한 척 더 사고, 그다음에 보스턴도 배 한 척 더 사는 거예요. 하나씩 더 사는 거라구요. 그래 열두 척에 플러스 다섯 척 하니까 열일곱 척, 열일곱 척이면 34주를 커버(cover;맡다)할 수 있어요. 거기에 춘하추동, 로스앤젤레스라든가 샌프란시스코라든가 혹은 뉴올리안즈라든가 하는 겨울이 없는 데는 그냥 정주시키고 자매관계를 안 묶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어장에 관한 새로운 책을 발간하라
그래서 그 배를 가지고 다니면서 낚시질하면서 전부 다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지방에서 낚시질하는 것은 전부 다 안내할 수있는 안내자가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지방 어선 선장들을 만나 가지고 근해에서 고기잡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부하는 거예요. 공부하라는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전부 다 조사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보트를 사 주는 것은 그 주의 어장을 중심삼고 앞으로 거기에 대한 책을 만들 것을 원칙으로 하고 사 주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장을 중심삼고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책자를 만드는 거라구요. 아무 어장은 틀림없다 하는 것을 책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지방에 수산대학의 교수가 있든가 해서 그 지방 어느 수역에는 무슨 고기가 살고, 어느 수역에는 무슨 고기가 사나 하는 것을 연구한 것이 있으면 그들이 연구한 것이 그냥 그대로 맞는지 테스트해 가지고 기록을 딱 해서 책자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50개 주의 모든 바다를 조사해서 전부 다 한 곳에 모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사업을 할 수 있게끔…. 그다음에는 큰 배를 타고 저 2백 해리 내에는 어디든지 가서 고기잡이할 그런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만약에 여기 뉴욕에서 뉴올리안즈에 가게 되면 뉴올리언즈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아무데 어장, 무슨 새우잡이면 새우잡이를 어디 가서 해야 잘 되느냐 묻게 되면, 대번에 안내하는 거예요. 그리고 책을 보면서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전부 체크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배가 각주에서 거기로 가게 되면 여러분 주책임자들이 직접 안내해 가지고 최고로 잡는 기록을 전부 다 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바다를 낀 모든 주(州)는 전체 해역, 고기잡이하는 전체 지역을, 앞으로 선장들 태우고 식구들 태워 가지고 깊이와 온도를 전부 다 재 가지고 그 해역에 무슨 고기가 사는지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책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라고 보트를 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삼십 몇 개 주, 바다를 끼고 있는 모든 주는 어장을 중심삼고 책을 만들 것이고, 만약 바다가 없거들랑 호수를 중심삼고도 하라구요. 그래서 내가 앞으로는 양어를 전부 다 코치하려고 그런다구요,양어.
미국 사람들은 지금 카프(carp:잉어)를 먹을 줄 모르는데, 내가 교육 해서 카프에 맛을 들일 수 있게끔, 안 먹을 수 없게끔 전부 다 만들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바닷물하고 담수에서의 양어를 계획하는 거예요, 양어. 그러니까, 앞으로 각 주에 전부 다 배를 갖게 할 테니 50개 주가 전부 다 담수나 해수를 물론하고 그러한 조사를 해서 책을 만들어 두도록 해요.
먼 바다에서의 고기잡이 계획
그게 무엇이냐 하면 사업 준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럼 앞으로 배에는 여러분 한 사람하고 지방 책임자로서 그 지방에 대해 잘 아는 사람 한 사람만 딱 타게 되면 어디 가든지 일등 캡틴(captain;선장)이예요. 일등 캡틴. 알 만해요?「예」 할 수 있겠어요?「예」 그래서 지금 사업 준비를 하자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틀림없이, 완전히…. 앞으로 미국정부와 수산청이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가 하자는 대로 한다구요. 은행이든 무엇이든 돈은 뭐 몇 억도 전부 다 끌어낼 수 있다구요.
그다음엔 미국이 원양어업 튜나…. 3년 후에는 튜나잡이 배를 150톤 급, 300톤 급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모선 한 대를 두고서 군대와 같이한 10여 척이 나가 6개월 동안 잡아 통조림을 만들어 가지고 각 주에 나누어 주면 여러분들이 한꺼번에 다 팔아먹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건 조직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몇천 마일. 2천 마일, 3천 마일만 나가게 되면 투나가 무진장 있다구요. 천 마일, 2천 마일…. 지금 천 마일 넘는 지역을 중심삼고 조업을 하거든요. 2천 마일 3천 마일 나가서 앞으로 일년이든지 거기서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운반선만 교대하면 말이예요, 얼마든지 몇천 마일 나가서 작업할 수 있다 이거예요. 천 마일에 나가고, 천 3백 마일에 나가고, 천 5백 마일에 나가고, 몇천 마일이고 나가서 고기잡이하는 것을 언제든지 운반선으로 연락하면서 전부다 날라올 수 있다는 거예요.
천 마일에 일단, 천 5백 마일에 일단, 2천 마일에 일단, 2천 5백 마일에 일단, 3천 마일에 일단, 이렇게 죽 일단씩 해 가지고 연락만 해주는 거예요. 그럼 물도 날라다 주고 뭐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연료하고 물 때문에 연락하는 거예요. 그러면 연료와 물을 싣고 가서는 연료와 물을 비운 다음엔 잡은 고기를 싣고, 그렇게 교환하자는 거예요. 가져갔던 물건을 비우고, 들어올 때는 또 싣고 들어오자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몇천 마일 나가서도 조업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군대용 드럼통보다 몇 배 크게 해 가지고 말이예요, 한 5배 정도 들어가게 만들어 가지고 배에다 싣고 가는 거예요. 냉장실에다 얼마 든지…. 배를 스위치만 누르면 냉장고가 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얼마든지 넣어 둘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천 마일 밖에 있는 고기를 무진장 잡아들여야 돼요. 거기는 소련 배도 안 가고 일본 배도 안 간다구요. 연료를 못 가져가기 때문에 안 간다는 거예요. 갔다 하면 돌아오는 비용도 안 나오기 때문에 절대…. 우리는 거기서 살면서 하는 거예요. 그래 두 코스만 해 놓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갈 때는 연료와 물을 싣고 가고 올 때는 고기를 실어 오고 말이예요. (웃으심)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조림을 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싣고 들어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벌써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려니 지금부터…. 지금 뭐 통일교회가 사치한다고 소문났지만 할수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뭐 통일교회에다 배 사 줘 가지고 뭐 사치한다고, 놀음놀이 한다고 하지만 좋다 이거예요. 우리는 목적이 있어 가지고 그러는데….
어느 자유항에서 뭐 블루 퍼쉬(blue fish:전갱이류 물고기) 잡는 데나 뭐 잡는 데 있어서 내가 전부 다 일등했다는 거예요. 기록을 다 세웠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 그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한국본부 건설을 헙조하는 데 미국이 앞장서야
얘기 좀 하자구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가 한국에 말이예요. 여의도에 본부를 지으려고 땅을 사놓은 것이 있다구요. 본래 뜻적으로 보면 한국 본부를 먼저 짓고, 그다음에 일본 짓고, 미국엔 세째 번에 지어야 된다구요. 그다음부터는 세계적으로 지어야 돼요. 그러니 한국 본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여기에 있어 가지고…. 원래는 내가 안 지으려고 했다구요. 몇 년 동안 연장하려고 했는데 명년에 착공을 안 하게 되면 80퍼센트는 정부가 땅을 가져간다구요. 지금 그런 조건이 되었다구요. 이게. 내가 미국에 있는 동안은 그것을 지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우리 뉴요커 호텔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될 테니까 말이예요. 그렇지만 할수없이 안 지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우리가 그 본부를 지으려면 5년 계획을 해야 됩니다. 그때는, 5년 후에는 내가 한국에 돌아갈 때도 된다고 본다구요. 그때는 미국은 여러분이 다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부를 짓는 데 앞으로 미국이 좀 협조해야 3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돈 있어요? 없다구요. 그래 내가 주동이 되어서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펀드레이징팀도 명년 12월까지 지금 1천 2백 명에서부터 1천 5백 명, 2천 명까지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 염려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금년 11월까지 매달 얼마씩 내겠다는 것을 하늘 앞에 정하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자, 닐은 한 달에 얼마씩 낼래? 생각해 봤어? 12월부터….「미국 전체입니까?(통역자)」그럼 미국 전체지. 그거 생각해 봤어? 어디 한번 생각해 봐요. 얼마씩 내면 좋겠어요? 일본한데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지겠습니다」 그래 앞장설래요? 「예」 만약 일본에서 2백만 불 씩 매달 낸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 이상 하겠습니다」 말은 쉽지, 말은. 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지금 기동대를…. 각 주에 지금 사람이 없는 것을 잘 알면서도 미국의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서 할수없이 지금 기동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원래는 우리가 6월까지 1천 2백 명, 12월까지 2천 명을 확보하지 않고는 이 계획이 성취 안 된다구요. 6월까지 1천 2백 명 잡고 금년 말까지 2천 명을 어떻게 하든지 확보하지 않고는 이런 계획이 성취될 수 없다고 본다구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한 7백 명 확보했는데,7백 명을 가지고는 미국 자체의 경제력을 보강하고 그 나머지는 앞으로 본부를 건설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이 축복한 이 시대의 미국이 위신이 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고 지금 선생님이 그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일본에서도 지금 거기에 대한 준비를 다 해 놓고 있다구요. 구라파도 현재 신문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석 달간 전부 다 돈 모으는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5년 계획한 것에 대한 자금을 일년에 벌어들일 수 있다면 우리가 그 5배의 일을, 세계에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여기에 얼마나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1억 불이 들어가요,1억 불. 1억 불을 예산하는 겁니다.
그래 매년 2천만 불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한 달에 2백만 불이 필요하다구요, 미국에서. 미국에서 2백만 불 하고, 일본에서 2백만 불 하면 절반으로 단축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작전상 여러분들에게 필요하다구요, 작전상.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본부를 짓는 것을 단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하나의 조건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라자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자금도 동원하고, 모든 것을 총동원해 가지고 격파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5년 동안에 우리가 '짓자' 하게 되면 단결하고 발전하고, 모든 면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수산사업과 인삼차사업 발전이 우리의 2대 사업목표
그렇게 초국가적인 기준에서, 국가를 넘어서 우리는 그런 활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적인 경제 조직을 선생님 시대에 다 닦아 놓을 수 있다구요. 내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기 수산사업에 내가 돈 갖다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내가 했으니 여러분들도 내가 한 것만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앞으로 할 것이 여기 수산사업하고 인삼차사업이예요. 이 수산사업하고 인삼차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2대 사업목표라구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모른다구요. 지금 모른다구요. 일본도 내가 그런 얘기 할 때 아무도 안 믿었어요. 3년 전에 그것 할 때 전부 다 '선생님이 뭐 한국의 공장에서 만든 인삼차 팔아먹기 위해 우리를 고생시킨다'고 그랬지만 지금에 와서는 고맙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을 내가 전부 다 지시하고, 내가 전부 다 개척한 거라구요. 그 돈을 내가 전부 다 갖다 써도 일본 교회 누구도 한마디 말하게 못 되어 있다구요. 미국의 기반도 내가 전부 다 닦고 있다구요. 닐(Neil)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닐도 앞으로 '야, 이렇게 하자' 하면 선생님의 말을 듣게 돼 있지 별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세계를 살리자는 거예요, 세계를. 거기에 이의 있어요?「아니요」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이런 수고한 모든 선배 국가들 앞에 여러분도 친히 동역자가 된다는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모진 포부를 가지고, 본때 있게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1977년하고 1978년, 2년간에 이 기반을 못 닦으면 모든 세계적 계획이 틀어져 나가기 때문에, 1977년, 1978년 이 2년을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신문사를 만들어 놓고 교육기관만 만들어 놓으면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다 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할 것이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경제기반은 다 될 것이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공상적인 말이 아니라구요. 지금 현재 수산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공상적으로 내가 이런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요. 실질적인 사람이예요. 실질적인 사람. 그거 가능할 것 같아요?「예」
*가미야마! 빨리 이것을 검토해 보라구, 빨리. 「예」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선생님이 오늘이나 내일쯤 만나 보고 전화해 보고 해서 그것을 이제 계약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거 뭐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구. 30만불이면 충분하다구. 7월, 8월이 문제가 아닐 거라구. 분명히 3개월 전에 이동할 때 선생님이 말했잖아? 이것은 다달이 얼마씩 필요로 하게 된다구. 그런 것을 생각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 너도. 선생님도 이 기반을 만들고 돌아가야 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역사에 남는 일을 힘껏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는 일본어로 하신 말씀임)
그래 여러분들이 사는 것보다 세계가 살 수 있잖아요? 앞으로 여러분들을 세계에 보내서 그 놀음을 전부 다 시킬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말한 대로 반드시 그럴게 세계적으로 배치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 만해요?「예」 그래서 만약에 이런 일을 미국 국회가 협조 안 할 때는 그 국회의 배경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바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이 바다의 주인
자. 이제는 통일교회가 이만한 기반 닦았는데, 이걸 가지고 1980년대 이후에 통일교회가 돈 못 번다면 레버런 문 머리 없는 사람이예요. 이러한 세계적 조직 가지고, 말 한마디면 다 할 수 있는 기반 닦아 놨는데 왜 못해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 책 낼 자신 있어요?「예」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인사조치 할 테니까. 「아버님, 비디오 테이프는 어떻게 하고요?(통역자)」비디오 테이프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구요. 미국 사람은 어차피 일년 늦더라도 통일교회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지금 비디오 테이프로 전도도 많이 하지만 말이예요, 어차피 미국은 갈 데가 없다구요. 젊은 사람이 갈 데가 없다구요. 그래 돈벌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망하기 전에, 힘들기 전에 돈을 벌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TV회사를 뉴욕에서도 사고, 워싱턴에서도 사는 거예요. 「아멘」 만약에 이것이 2년 동안에 안 되는 날에는 완전히 내가 돈을 벌어 가지고 때려 잡겠다구요. 내가 뭐 고기잡이가 좋아서 보스턴 가서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 기도하느라고 그러지. 기도하는 거예요. '내 결심이 이러한 결심이다! 바다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바다를 누구보다 가치 있게 아는 사람이 주인 돼야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이해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바다 좋아한다…. 바다가 힘들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내가 하늘 앞에 해야 할 조건을 세워야 되고, 여기에 대해서 내가 친히 하지 않고는 안 되겠다고 보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때려몰 수 있다구요. 해라! 호랑이 새끼면 호랑이 짓을 해야지. 알 만해요?「예」
자, 그러면 요거 하나 결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것이 금년에는 요렇게 하지만, 대번에 그런 배가 못 들어온다구요, 이제. 명년부터는 그렇게 되는 거지. 그러면 새 배를 사야 되겠어요, 만약에 새 배를 지금 못사면 현 배를 사 가지고라도 미리 훈련해야 되겠어요? 어떤 걸 살까요? 어떤 거 하자구요? 닐! 어떤 것을 원해?「가능하면 새 배를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습니다」 가미야마!「예」 새 배로 살까, 헌 배로 살까? 「새 배요」새 것 사는거라구요, 새 것.역사적인 일을 하는데 왜 시시한 것을 갖다 해요? 새 배를 갖다가 헌 배가 되더라도 훈련 보트로 써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헌 배를 사 주면 정성을 안 들여요. 헌 배는 함부로 다루기 때문에, 그런 습관이 된다는 거예요. 새 배를 사 줘 가지고 정성들이면, 그런 습관이 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새 배가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모든 면에….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게 전통이 된다구요. 그 말이 맞아요?「예」 새 배를 마련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3개월 이내의 것, 샀다가 팔려고 하는 그런 것은 살 수 있다구요. 그것은 새 배니까. 6개월까지는 괜찮아요, 6개월 이내까지는. 그 대신 전부 다 앞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요전에는 몇 달러를 지불했던가? 「3만 4천 달러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엔진도 디젤로 바꿔야 한다구. 디젤을 사용하고 전기조작도 전부 하지 않으면 안 되고 말이지. 「이번에 디젤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게 오래 쓰는 거예요. 경비를 보면 가솔린은 안돼지.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
미스터 한. 어디 갔어?「안 왔습니다」 그녀석, 왜 안 왔어? 미스터 한 불러오라구. 그럼 배 사는 것을 보희가 하겠나?「예, 제가 하겠습니다」 여기서 가미야마하고 말이지…. 실버톤, 배 샀거든?「예」 거기 사장을 만나고 매니저를 만나 가지고 본격적인 계획을 하고 그다음에는 큰 회사 방문해서 사장 만나 가지고, 이렇게 주문할 텐데 공장가가 얼마나 가는 지…. (이하 일본어로 잠시 대화하신 것은 수록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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