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기해년 네이버3040 산행대장을 맡게된 생글벙글입니다.
올한해 회원님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수 있는 산행지로 찾아 뵙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1. 산행 일시 : 2019년 1월 6일 일요일
- 출발시간 : 시청 06:00 ,중체 06:10
10:10 대관령 휴게소(출발)
12:10 선자령 (점심 식사및 휴식)
15:00 대관령 휴게소(도착)
16:00 현지맛집 뒷풀이
21:00 익산도착
- 개인준비물 : 행동식,여벌옷(양말),도시락,방한의류(바람이 많이 부는곳입니다. 방풍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장갑,스패치,아이젠,선그라스,
쉘터가 있으신분들은 챙기시면 점심식사 시간이 좀더 안락합니다. ^^
- 회비(4만원)당일 현장납부 및 온라인송금(계좌번호 :농협 01046514036-09 이민정)
2. 산이름 : 선자령(1,157m)-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았다해서
선자(仙子)령으로 불린다
3. 소재지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옛이름 도암면), 강릉시 성산면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주능선 서편 일대는 짧게 자란 억새풀이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동쪽 지능선 주변은 수목이 울창하다.
※ 한국의 산하에서 발췌한 내용임
4.산행코스
대관령휴계소~KT송신소~전망대~선자령~샘터~양때목장~대관령휴계소 (약 11km) 5시간 식사및 휴식시간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