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원추리반에서의 추억'을 회상해 보면서
어떤 놀이가 즐거웠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설날에 즐겼던 풍습을 직접 경험해 보았어요.
<미술놀이 - 졸업 달력 만들기>
졸업식이 있는 2월이 되고
아이들과 졸업까지 며칠이 남았는지 함께 알아보았어요.
이제 18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쉬워하는 아이들!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우리들만의 달력을 만들어
졸업까지 날짜를 세어보기로 했어요.
우리가 만든 디데이 달력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우리 그럼 더 열심히 놀아야겠다!"라며
자유놀이시간에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원추리반이랍니다.
매일 아침 달력 숫자를 바꿔주면서
졸업식이 며칠 남았는지 세어본답니다.
<미술놀이 - 원추리반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
일 년 동안 원추리반에서 함께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먼저 일 년 동안 해본 놀이를 회상해 보고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또 해보고 싶은 놀이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지우개 피구, 피구, 윷놀이, 경찰과 도둑, 협동 훌라후프 통과하기, 꼬리잡기 등
기억에 남고 또 해보고 싶은 놀이를 그림으로도 그려보았어요.
<신체놀이 - 꼬리잡기>
또 해보고 싶은 놀이 중 하나인 꼬리잡기!
천으로 꼬리를 만들고 시작된 놀이!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꼬리를 열심히 지키는 아이들!
꼬리잡기를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신체놀이&게임 - 협동 훌라후프 통과하기>
졸업여행을 가기 전 같은 팀 친구들과 즐겼던 놀이인 협동 훌라후프 통과하기!
친구들과 협동을 하여 신중하게 통과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재미있었다는 아이들과
아랫마당에서 한 번 더 놀이를 해보았어요.
<신체놀이 - 경찰과 도둑>
술래잡기 놀이 중 하나인 '경찰과 도둑'
경찰과 도둑을 나누어
시작된 놀이!
도둑은 경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며 요리조리 피하고,
잡힌 도둑은 잡힌 걸 인정하고 두 손을 들고 감옥으로 스스로 들어가며 즐기는 놀이랍니다.
경찰인 친구들은 도둑을 잡기 위해 협력하기도 하며
경찰과 도둑 놀이를 즐겼답니다.
<게임 - 윷놀이>
다가오는 명절 '설날'
설날에 즐겼던 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를 미리 해보면서
설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어요.
<탐구놀이 - 세밀화 그리기(겨울열매)>
겨울열매책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열매들을 알아보고
세밀하게 그려보았어요.
그리고 색연필로 열매에 색을 입혀보기도 했어요.
<조작놀이 - 실놀이>
고양이수염, 게, 빗자루, 엘리베이터, 사다리 등 실로 여러 가지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요즘은 좀 더 단계 높은 것을 만들면서
실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짝동생인 초롱꽃반에 가서 동생에게 실놀이를 알려주기도 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원추리반 친구들이에요.
<<더불어반>>
더불어반은 '즐거웠던 더불어반'을 주제로
일 년 동안 지냈던 더불어반에서의 생활을 회상해 보았어요.
<이야기나누기 - 더불어반 회상하기>
<미술놀이 - 더불어반 회상하기>
한 해 동안 더불어반에서 생활했던 일들은 떠올려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어떤 활동했는지, 어떤 활동이 재밌었는지,
기분은 어땠었는지 등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더불어반의 시간을 회상해 보았어요.
<동화 - 안녕? 유치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도 새로운 장소 '학교'라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긴장되는 마음, 설레는 마음을 동화를 통해 느껴보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언어놀이 - 빙고놀이>
더불어반에서 했던 활동들을 떠올려보며 빙고놀이했어요.
직접 놀이했던 걸 빈칸에 적어보면서
"우리 텔레파시 놀이도 재밌었는데. 그렇지?"라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빙고놀이를 즐기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특성화 - 체육(스틱블록)>
체육도구로 힘을 모아
스틱과 볼을 이용하여
구조물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체육시간을 보냈어요.
<특성화 - 다문화( Short vowel)>
Short vowel 알아보며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영어단어를
뿅망치로 단어를 쳐보고 읽어보았어요.
at, an, too 등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면서 즐거움도 두 배가 되었답니다.
원추리반 가족도 즐거운 설 연휴되시고
2024 갑진년 더욱 값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