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AI(인공지능) 시장 성장 속 서버 냉각시스템 중요도 부각 및 LG전자 대규모 '칠러' 공급 계약 소식 등에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 상승.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美 정부, 中 자전거 수입업체에 추가 관세 부가 예정 소식 등에 자전거 테마 상승. ▷非중국 국가 진출 확대로 화장품 섹터 빅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이스라엘 탱크 라파 중심지 진입 소식 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속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테마 상승. ▷애플, 아이폰 생성형 인공지능(AI)채택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 등에 일부 온디바이스 AI/ 아이폰 테마 상승. ▷치매 치료제 '레켐비' 국내 승인 속 치매 검사시장 확대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치매 테마 상승. ▷중국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당뇨 완치 성공 소식에 일부 줄기세포 테마 상승. ▷비만치료제 전 세계 매출 추정치 2033년까지 최고 1,500억 달러로 1년전 대비 50% 증가 소식 등에 일부 비만치료제 테마 상승. ▷이 외에 무선충전기술, 탈모 치료, 은행, 카메라모듈/부품, 아스콘, 가상현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주요 전기차업체 하락 및 S&P 글로벌,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하락. ▷최근 양호한흐름을 보이던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하락, 여행, 음원/음반,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는 국제유가 급등 등도 부담으로 작용. ▷원전 수주 기대감 및 AI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기대감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전선 등 테마 하 락. ▷美 국채 입찰 수요 약화 속 국채금리 상승 등에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차 등 신재생에너지,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등 기술 성장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우주항공산업, 종합상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항공기부품, 석유화학, 모듈러주택, 야놀자, 제4이동통신, 네옴시티, 폐배터리, 수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철도, NI(네트워크통합), 미용기기, 우크라이나 재건, SI(시스템통합), 희귀금속(희토류 등), 유리 기판, 타이어, 의료AI, 육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AI(인공지능) 시장 성장 속 서버 냉각시스템 중요도 부각 및 LG전자 대규모 '칠러' 공급 계약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버 냉각시스템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음. 특히, 액침냉각 시스템이 시장에서 부각. KB증권 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 보급 확대로 데이터센터 기능이 정보의 단순 저장에서 응용하고생성하는 추세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가동하는 전력 소모도 크지만, 서버에서 발생되는 열을 식히는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만큼 AI 시대의 최종 주도권은 열(熱) 관리 업체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근 美 현지에 구축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칠러'를 활용한 대규모 냉각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짐.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하는 칠러 용량은 최대 5만 냉동톤(RT)에 규모로 2017년 LG전자가 국내 쇼핑몰 스타필드에 공급한 칠러용량이 1만4,720RT임을 감안하면, 스타필드 3.5개 규모의 공간에 냉방을 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번 계약 규모는 칠러 100대 이상으로 수천만 달러 이상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 ▷KB증권은 지난 27일 LG전자에 대해 AI 전력 효율 수혜주라고 분석. AI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칠러(Chiller) 등 B2B 냉난방공조시스템(HAVC)의 고성장을 기반으로 동사는 가전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에어솔루션 부문의 경우 올해 매출이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가전(H&A) 매출과 영업이익은 31.5조원, 2.4조원(영업이익률 +7.6%)으로전년대비 각각 +5%,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와 관련, 워트, 유니셈, GST, 3S, 케이엔솔, LG전자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엔비디아 강세 지속, 국채 입찰 수요 악화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96(+1.86%) 상승한 5,317.87를 기록. 인텔(+1.11%), AMD(+3.16%), 마이크론테크놀로지(+2.46%)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發 훈풍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엔비디아(+6.98%)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7%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도 엔비디아에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투자자들에게 xAI가 AI 챗봇 그록의 다음 버전을 구동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일론 머스크는 올해 초 그록2 모델을 훈련하는데 약 20,000개의 엔비디아 H100 GPU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그록3 모델 이상에는 10만개의 엔비디아 H100 칩이 필요할 것으로 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레이저쎌, 제이티, 한미반도체, 유진테크, 티이엠씨,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관련주가 상승. | |
자전거 | 美 정부, 中 자전거 수입업체에 추가 관세 부가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부터 중국산 전기자전거, 청소년용 자전거및 기타 특정 자전거 제품 수입업체는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고 전해짐. 이어 지난 24일 USTR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부과하고여러 차례 연장한 301조 관세 면제가 이날 만료될 것이라고 알려짐. ▷이러한 조치로 인해 내달 14일 자정 이후에는 중국산 물팩, 단속 자전거(Single-speed bicycles), 전기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탄소섬유 자전거 프레임 에 대한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 또한, 내년 6월에는 자전거 트레일러와 헬멧을 포함한 자전거 액세서리에도 특정 제외 사항 연장 통지서 부록 C에 따라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 자전거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非중국 국가 진출 확대로 화장품 섹터 빅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14~2016 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한국 브랜드 수요 강세가 2017년 내리막길을 시작해 만 6년 넘게 화장품 섹터에 악재가 됐다고 언급. 이후 2024년 두번째 빅사이클이 시작됐다며, 이번에는 일본을 넘어서 미국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전보다 아이템도 다채로워졌다고 설명. 이와 관련, 과거 마스크팩과 일부 고가 브랜드에 한정됐다면 지금은 고기능성 에센스, 썬제품(UV차단), 쿠션 파운데이션, 립제품 등으로 다양해졌다며, 무엇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과거 중국처럼 예측불가 변수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득 불평등 확대가 소비 양극화로 이어지고 연달아 가성비 소비(=저가 화장품 수요 증가)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형 화장품사들도 중저가 브랜드들의 실적 성장세가 유의미하다고 설명. 중소 브랜드사와 ODM사는 말할 것도 없다며, 중소형사들은연초 대비 2024년 추정 매출이 무려 26% 이상 상향됐고 영업이익도 17% 상향됐다고 밝힘. 특히, 해외 매출 증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부각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언급. ▷한편, 전일 중소기업벤처부는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277억6,000만달러를기록했다고 밝힘. 중소기업 10대 수출 품목 중 화장품, 플라스틱제품,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제조용 장비, 기타기계류, 반도체, 전자응용기기등 7개 품목 수출이 증가. 특히, 화장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15억5,000만달러로 역대 1분기 중 사상 최대를 기록. ▷이와 관련, 제이투케이바이오, 뷰티스킨, 토니모리, 아이패밀리에스씨, 에이에스텍,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이스라엘 탱크 라파 중심지 진입 소식 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2.11달러(+2.71%) 상승한 79.83달러에 거래 마감. ▷OPEC+ 회의가 오는 2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 OPEC는 현재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자발적으로 조치해둔 상태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다수의 이스라엘군 탱크가 하마스의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를 두고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깊숙이 들어가는 전면적인 지상전을 강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극동유화, 흥구석유, 대성산업,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
온디바이스 AI/ 아이폰 | 애플, 아이폰 생성형 인공지능(AI) 채택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6월 10일~14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한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서비스(생성형 + 온디바이스)가 아이폰16(2024년 9월 출시)에 채택 이후, 다른 애플 기기에도 순차적으로 AI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아이폰 16 기점으로 애플은 AI 플랫폼 및 AI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했다며, 2007년 아이폰 출시 등 스마트기기 플랫폼으로 성장 이후, 2024년 AI 플랫폼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아이폰16(2024년 9월 출시 예정) 에 생성성 AI(온디바이스 AI 기능 포함) 서비스를 채택하면 교체 수요를 자극하여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이폰 16의 초기생산(2024년 12월까지)은 8,700만대~8,900만대로 추정, 아이폰15(2023년 9월) 초기 생산과 비슷하나 판매량은 아이폰 15를 상회할 가능성이높다고 분석. ▷또한, 아이폰 4월 中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이 인용한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 자료에 따르면, 4월 중국의 외국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349만 5,000대로 전년 동기 230만1,000대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에 애플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해외 브랜드 출하량 증가는 애플의 출하량 증가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 LG이노텍, 앤디포스, 하이비젼시스템 등 일부 아이폰 테마 및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등 일부 온디바이스AI 테마가 상승. | |
치매 | 치매 치료제 '레켐비' 국내 승인 속 치매 검사시장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일본 에자이·미국 바이오젠이 공동개발한 치매 치료제 레켐비(레카네맙)를 허가한 가운데, 첫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 승인에 따라 진단 시장이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치매가 진단·치료에서 다양한 검사가 병행돼야 하고, 여기에 부작용 관찰, 조기 진단 등의 필요성도 커지면서 국내외 진단업 계에서도 진단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레켐비 등 치매 치료제 처방 대상이 초기 치매이다 보니 조기진단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아밀로이드가 너무 많이 쌓여 뇌세포가 이미 파괴되는 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약효를 기대하기 힘들어 증상 초기에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으로 알려짐. 국내에선 피플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이모코그등이 치매 혈액진단 기술을 개발 또는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피플바이오, 샤페론, 펩트론 등 일부 치매 테마가 상승. | |
줄기세포 | 중국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당뇨 완치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창정병원 연구진이 당뇨병 환자(59) 한 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법을 통해 병을 치료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임상 실험에는 인슐린을 생성하고,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췌장에서 발견되는 인공 버전의 세포를 만드 는 방법이 포함됐으며, 해당 치료법에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전환될 수 있는 원형 상태의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셀 디스커버리(Cell Discovery)'에 게재됐으며, 임상 대상 환자는 지난 2021년 줄기세포 이식을 받았고, 2022년부터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같은 소식에 바이온, 파미셀, 안트로젠, 메디포스트, 에스메디 등 일부 줄기세포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등 | 美 주요 전기차 업체 하락 및 S&P 글로벌,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강세 지속에도 국채 입찰 수요 악화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39%), 리비안(-0.19%), 루시드(-1.6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했음. ▷특히, 테슬라는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 루이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 주주들에게 다음 달 연례 회의에서 일론 머스크의 560억달러 보상안과 텍사스 본사 이전 제안에 반대 투표할 것을 촉구했음. 글래스 루이스는 보고서에서 머스크의 스톡옵션 패키지가 과도하고 텍사스이전 제안은 주주들에게 불확실한 혜택과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음. ▷아울러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음.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BBB+를 유지했음. S&P 글로벌은 "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이어 "부정적 전망은 LG화학의 재무지표가 향후 1~2년 동안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예상을 반영한다"고 설명.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지난해 7월 주가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밝힘.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양극재 수요회복이 하반기로 지연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600억원(-55% YoY, +11% QoQ), 영업이익 -65억원(적자전환 YoY/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제목 : 특징 종목(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샤페론 (378800) 2,290원 (+29.75%) | BIO USA 참가 통해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 사업화 추진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금일 언론에 따르면, 핵심 기술인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3일에서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BIO US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동사는 작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임상 2상 시험을 미국에서 진행중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누겔' 을 비롯해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누세린',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발표한 바 있는 이중표적 나노바디 항체 '파필리시맙' 등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다국적 제약사들과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짐. ▷美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 맥코트 대표이사는 "작년 파트너링 행사에서 만나 지속적으로 연락해온 국제적인 제약사들과 다시 만나서 구체적인 기술이전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최근에 '누겔'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의 순조로운 진행과 '누세핀'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대동물 유 효성 시험이 Nature 자매지에 논문 게재 승인을 받는 등 동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결과들이 발표됨에 따라 파트너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가 아토피 치료제 ' 누겔'의 임상 2상 시험에 도입한 정밀의학적 전략과 전체 임상에참여한 환자의 70% 이상에서 시장의 JAK억제 외용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 시험 결과는 많은 제약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덧붙임. | |
신성에스티 (416180) 38,000원 (+12.93%) | ESS 사업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전기차 관련 성장 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ESS 물량 확대, 전기차 카메라모듈 및 IT부품 매출 증가로 2, 3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어 IT 사업 성장과 환경규제로 인한 ESS 시장 성장이 필연적으로 동사는 상장시 수주 1.5조원에서 현재 3.8조원으로 증가했는데 이중 약 2.3조원이 ESS컨테이너라고 밝힘. ▷또한,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은 미국으로 납품하지 않기 때문에 IRA로 인한 리스크는 없다고 설명. 아울러 기술 고도화,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중인 가운데, 브레이징 용접(홈을 만들어 접합)기술을 이용해서 열을 분산 시켜 열을 낮추는 수냉식 Cooling Plate를 양산하고 있다며, 향후 이 기술이 각광받아 주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477380) 2,255원 (+12.75%)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8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하다 상승폭을 축소하며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 |
씨엔알리서치 (359090) 1,810원 (+11.52%) | EMA(유럽의약품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임상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EMA(유럽의약품청)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IND(임상계획) 승인을 로피바이오와 함께 수행했다고 밝힘. 올해 초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IND 승인 이후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으로 이번 임상시험은 유럽의 수개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로피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개발 속도가 관건인 만큼 로피바이오 홍승서 대표이사를중심으로 빠르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 힘. | |
모비스 (250060) 4,160원 (+9.47%) | 연세암병원, 췌장암·간암 환자 대상 중입자 암치료 본격화 소식 속 중입자 가속기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난치암인 췌장암·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입자 치료가 시작됐다고 전해짐. 연세암병원은 전일 췌장암 3기 환자 김모씨(47)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힘. 치료는 주 4회씩 총 12회로 3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속 중입자 가속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카페24 (042000) 24,400원 (+6.32%) |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4F 매출액 2,910억원(+5% YoY), 영업이익 180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강도 높은 조직 개편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3년 -1.1%에서 24년 6.2% 까지 회복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GMV 성장세 회복이 관찰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며, 1분기 GMV는 2조 8천억원으로 YoY 성장률이 8.6%까지회복되었다고 설명. 또한, GMV 대비 결제솔루션 매출 비중도 전분기 0.80%에서 1분기 0.82%까지 상승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연평균50%씩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 특히, 라이브커머스 침투율 상승과 유튜브 쇼핑 성장으로 GMV 성장세가 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4,000원[신규] | |
이삭엔지니어링/에스씨디 | 삼성전자, 美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삼성전자는 전일 언론을 통해 북미 지역 프리미엄 브랜드인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합작법인의 지분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로 합작법인은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라고 언급. 삼성전자는 이번합작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북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일류 공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지난해 1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플랜트 HVAC 콘트롤부문에 대해 2년간 입찰 없이 독점 계약을 하게 되는 프레임 어그리먼트(Frame agreement)를 체결한 바 있는 이삭엔지니어링과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 등에 에어컨·냉장고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에스씨디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이삭엔지니어링, 에스씨디 | |
나노팀 (417010) 14,200원 (+5.19%) | 내년부터신규 고객과 신제품 납품(열폭주 차단 패드 등)으로 성장 재개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하향 조정으로 둔화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 신규 고객과 신제품 납품(열폭주 차단 패드 등)으로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특히, 현대차그룹을 통해 입증된 원가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과점 업체로 성장할 전망이며, 전기차수요 전망이 어두운 시기가 오히려 관심 갖기에 좋은 시기라고 분석. ▷한편, 방열 소재(갭 패드, 갭 필러) → 방염 소재(열폭주 차단패드)로 변화되면서 차당 ASP가 100달러 → 200달러~300달러로 상승했으며, 글로벌 경쟁사 대비로는 50% 단가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 2025년에 현대차보다 북미 완성차업체의 전기차에 먼저 납품을 예상하며, 현대차그룹의 eM 플랫폼 기반 전기차 6개 차종에 2026년부터 납품 확정, 7년간5천억원 매출 규모, 2027년부터 총매출의 50% 이상 비중으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펄어비스 (263750) 40,050원 (+4.43%) | 텐센트와 '검은사막' 中 출시 추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최대 게임사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게임 대작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힘. 텐센트는 전날 열린 게임 행사 '스파크 2024'에서 신작 라인업으로 검은사막을 소개하고, 중국 시장에 게임을 소개했다며, 동사는 텐센트와 함께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비롯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 | |
큐라클 (365270) 7,150원 (+4.23%) | 난치성 혈관질환치료제 CU06, 신규 제형 개발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중인 가운데 기존 CU06 제형보다 생체흡수율을 약 2배 높이면서도 캡슐 부피는 18% 줄인 신규 제형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힘. 약물의 생체흡수율이 증가됨에 따라 후속 연구에서 동일 용량 혹은 저용량을 쓰더라도 기존 제형보다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제형보다 크기가 축소돼 상용화 단계에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연구개발본부장은 “CU06은 지용성 약물로 림프계 수송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관을 통해 흡수되는 일반적인 약물보다 제형 개발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며, “신규 제형 개발을 위해 파테온, 약학대학 연구진 그리고 제형 연구 전문업체 등 전문성을 갖춘 유수의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어 “신규 제형 연구개발과 동시에 원료 의약품의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공정 연구개발도 병행해 CU06의 생산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며, “올해 2월 제제 특허 출원을 진행했고, 앞으로 후속 연구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생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임. | |
바이오니아 (064550) 31,900원 (+3.91%) |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1a상 안전성검토위원회 심의 완료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써나젠)가 siRNA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SRN-001에 대한 임상 1상(1a) 마지막 4단계 안전성검토위원회(Safety Review Committee)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써나젠은 지난해 9월부터 체내 투여 시 쉽게 분해되어 병소까지 전달이 어렵고 선천면역 염증 반응 부작용을 일으키는 기존 siRNA 치료제의 문제점 해결이 가능한 초분자 siRNA 나노 구조체 SAMiRNA™ 기반 IPF 신약(SRN-001) 호주 임상 1상(1a)을 진행해왔으며, 안전성검토위원회는 다양한 안전성 관련 분석결과를 통해 본 임상시험의 최고 용량에서도 SRN-001의 MTD(Maximum Tolerated Dose)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고, 임상CRO에서 각 분석 결과값에 대한 데이터 적합성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통계 분석을 거쳐 9월 중 최종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발행할 계획. ▷이와 관련, 써나젠 관계자는 "차세대 siRNA 신약 후보 물질 SRN-0001은 물론 SAMiRNA™ 플랫폼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당사의 임상 1 상 진행 상황 업데이트를 원하는 글로벌 제 약 기업이 많다"며 "6월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에서 사전 일정 조율된 기업들과 별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 |
지노믹트리 (228760) 20,500원 (+3.64%) | 내년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언급. 내년부터 얼리텍B, C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발생 구간에 돌입할 것이며, 순차적으로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당장 6월 얼리텍B의 최종 임상 연구 결과 보고서 발표가 주가의 트리거로 것이라고 설명. 높은 민감도 및 특이도 등 유효성 데이터 발표에 따라 현재 밸류에이션보다 고평가 받을 가능성이높으며 이후에는 신의료기술 및 건강보험 등재, 중국 대규모 확증임상 완료,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 ▷아울러 얼리텍C는 국내의 경우 지난 4월 2,358명 대상의 장종양연구회 주관 대규모 확증임상 등록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제출된 검체 시험도 모두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 최종 결과 분석 발표 프로세스는 총 7단계로 이뤄지는데 현재는 빠른 결과 도출을 위해 1단계인 ‘최종병기판독’과 2단계인 ‘정보 입력’ 단계를 병행하여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힘. | |
비투엔 (307870) 1,800원 (+2.56%) | AI 사업 확장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8일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확보한 120억원을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대폭 강화함과 동시에 기존 AI가 적용되어 있던 기능들은 더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AI 사업 확장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바우 대상 446,122주(6.4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57원, 상장예정:2024-06-25) 공시. 최대주주가 엑스트윈스1호 조합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엑스트윈스1호 조합의 소유비율은 28.56%임. 최대주주 변경으로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 | |
아이윈플러스 (123010) 1,252원 (+2.45%) | 4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9원, 전환청구일:2025-06-05 ~ 2027-05-05) 공시. | |
엠에프엠코리아 (323230) 452원 (-2.38%)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지연 1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정정 지연 2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06-21) 공시. | |
더블유에스아이 (299170) 1,893원 (-7.66%) | 17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7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137원, 전환청구일:2025-05-30 ~ 2029-04-30) 공시. | |
리튬포어스 (073570) 4,570원 (-10.04%) | 최대주주, 리튬과 무관한 이사 선임 우려 등에 급락 |
▷동사의 전웅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주주 리튬인사이트는 리튬 사업에 대한 이력이나 전문성이 전혀없는 이사진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며 "리튬 사업의 난항과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어 "변익성 전 대표이사는성공적인 리튬 사업을 위해 리튬인사이트 최대주주 지위와 전폭적인 지원을 제게 약속했다" 며 "하지만 변 전 대표의 작고 직후 유가족들은리튬인사이트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전환 청구하며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고, 바로 임시주총을 소집해 신규 이사를 선임했다"고 언급했음. ▷한편, 동사는 6월20일 임시주총을 열고 변희조, 김동석, 박상진, 심재영 등의 이사를 선임할 예정. | |
DS단석 (017860) 93,500원 (-14.30%) | 2대 주주 스톤브릿지, 동사 주식 블록딜 추진 소식에 급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국내 사모펀드 운영사(PEF)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이하 스톤브릿지)이 2대 주주로 있는 동사의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처분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4월 첫 번째 블록딜 이후 한 달 만에 두 번째 매각에 나선 것으로, 스톤브릿지는 이번 매각으로 최대 300억원을 손에 쥘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단독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동사 주식 21만주에 대해 블록딜(시간 외대량매매)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매도자는 수요에 따라 최대 29만주까지 한도를 열어둔 것으로 전해짐. 제시된 가격은 28일 종가(10만9,100원) 기준으로 7.06%~8.52% 할인된 9만9,800~10만1,400원이며, 21만주 기준 매각 금액은 209억~213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