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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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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길동무 르포문학 교실 용기 내어 글쓰기
성장나무 추천 0 조회 38 24.05.17 18: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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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6:58

    첫댓글 마지막 문단이 재미있고 화자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이 부분에서 시작하는 성장나무님만의 이야기와 글쓰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앞부분은 다소 책에 대한 감상을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나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장이 참 안정적이고 차분해서 일기가 편했습니다! 문장이 안정적이고 호흡이 차분하다는 것은 글쓰기의 큰 장점인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글도 궁금해져요.

  • 작성자 24.05.20 17:48

    멋진 오빛나리님 글마다 의견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해요. 소중한 의견 주신 것 저의 마음밭에 담고 나아가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4.05.20 18:09

    글쓰기에 대한 글을 읽으니, 2차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그새 초심을 잃어갔는데, 성장나무 님 덕분에 초심에 대한 성찰을 해봅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검열에 대한 성찰을 진솔하게 써주셔서 공감이 되어요.
    앞부분의 성장배경도 글쓰기와 관련된 초점으로 맞추어(문득문득 글쓰기를 동경했던 기억?) 써보면 어떨까요?

  • 작성자 24.05.20 21:56

    여전히 긴글쓰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왜 글쓰기를 동경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김사해요. ❤️

  • 24.05.26 23:18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주시는 성장나무님 글을 읽으며 글방에서 들었던 성장나무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았어요. 글은 글쓴이를 이렇게나 오롯이 담는구나 싶어지고... 성장나무님 글이 성장나무님을 닮을 수 있는건 이글이 솔직해서 일거라 생각해요. 애써 꾸미거나 잘보이려 하지 않고 담담히 자신을 풀어내는 글이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는 거겠죠. 한가지 제안선물을 드린다면, 가끔씩은 글에 엉뚱한 상상?이나 도저히 현실에서는 뱉을 수 없을 거 같은 말이나 마음 같은 새콤 쌉싸름한 변수를 넣어보신다면 글이 다채로와질 거 같아요. 김밥에 단무지같은 역할이랄까요? ㅎㅎ 요게 또 쓰는 맛을 주는 꽤 괜찮은 킥이 되기도 하거든요. 강추강추 합니다.

  • 작성자 24.06.22 09:28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채로운 글쓰기를 위해 노력해볼게요.

  • 24.05.28 08:24

    한 직장에서 30년(!) 간 일했다는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내가 가장 잘 알고, 익숙한 그곳에서부터 글감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지금껏 바라보신 모습 중에서 생과 사의 경계라든가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들의 모습들... 글감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6.22 09:28

    맞아요. 익숙한 고셍서의 경험을 조금씩 써보도록 할께요. 소중한 의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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