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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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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692 기수방] 692기 수료식을 성황리 마친 소감
동현아빠(692기,서울신도림) 추천 0 조회 121 23.07.08 10: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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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동현 아빠님의 수료식 후기를 읽으면서 혼자 웃고 짠한 마음에 눈물도 핑~~
    예식장가야해서 이쁘게 화장했는데 수정해야 겠어요 ㅋㅋㅋ
    6월2일 수료식때 생각나네요
    비는 안왔지만 어찌나 해가 뜨거웠던지 ...
    저희도 Ktx타고 새벽에출발 해서 수료식 끝나고 걸어서 하이트 호텔갔던거며 택시타고 밥먹으러 갔던거며
    동기중 부모님이 외박인지 모르고 수료식만 보고 가셨다고 해서 동기랑 잔다고 ㅎ
    담날 아점 먹고 동기들하고 시간보낸다고 빨리 가라고해서 예정시간보다 일찍 헤어져 온거며 약간의 동변상련 이랄까요?
    글을보니 그날의 상황이 보이는거 같아요
    후반기교육은 말년병장체험놀이 라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692기 아들들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정말 생생한 후기네요
    저도 지난 수료식때의 기억도 나고 동현빠님의 글에 울컥하기도 하고...
    저는 아이가 집에 오고 싶다고해서 250km 거리를 네번을 왔다갔다 했더니 아이 들여보내고 집에 와서 제가 몸살이 오더라구요. 아이도 후반기 교육가서는 너무 풀어져서인지 심심하다고 이래도 되나할정도라고 했으니 이제 연락도 자주 올꺼고 걱정 조금은 덜하셔도 될꺼에요
    수료식까지 잘 마쳤으니 잘 할꺼라 믿어요. 같이 응원할께요~^^

  • 고생하셨습니다 ^^
    그래도 아들 만나서 행복하셨죠? ㅋㅋ
    692기 화이팅입니다!!!

  • 동현아버님의 후기글 넘 재미있게 봤네요.저희도 새벽 1시에 출발했던 수료식때의 일들이 생각나네요.692기 아들들도 후반기 교육 잘 받고 자대에서도 잘 하리라 믿어요.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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