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영화길/수승대 둘레길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있으며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 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 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 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이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만들어 내는 그늘이 시원하고 싱그럽다. 길 따라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농산리 고석불 등 볼 만한 것이 널려 있어 가을을 맞이 하기 좋다.
수승대 관광지
수승대의 계곡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의 가운데 위치한 거북바위(龜淵岩)가 중심이다.계곡의 건너편에는 요수정, 계곡의 진입부에는 구연서원(龜淵書院),서원의 문루격인 관수루(觀水樓)는 요수정의 반대쪽에 마주하고 있다. 요수와 관수는 모두 계곡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즐기는 풍류의 멋을 음유하는 말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수승대(搜勝臺)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성령산(448m)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산7번지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 는 임진왜란 때 쌓았다고 알려진 용문고성인 테뫼식 산성이 있었다 한다. 성령산 아래 수승대는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A코스-수승대 현수교- 둘레길-출렁다리-성령상 정상 수승대 유원지-[원점산행]
B코스-수승대 현수교- 둘레길- 출렁다리- 원점회귀
A:코스거리약6.5km소요시간약3시간 B:코스거리약4km소요시간약2시간
산행 후 식당으로이동[점심제공]
간식만 약간,준비하세요 물놀이 예정이므로 여벌 옷 준비하시기 바람니다
문화유산 영화길/수승대 둘레길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있으며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 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 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 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이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만들어 내는 그늘이 시원하고 싱그럽다. 길 따라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농산리 고석불 등 볼 만한 것이 널려 있어 가을을 맞이 하기 좋다. 수승대 관광지 수승대의 계곡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갈천이 위천으로 모여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의 가운데 위치한 거북바위(龜淵岩)가 중심이다.계곡의 건너편에는 요수정, 계곡의 진입부에는 구연서원(龜淵書院),서원의 문루격인 관수루(觀水樓)는 요수정의 반대쪽에 마주하고 있다. 요수와 관수는 모두 계곡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즐기는 풍류의 멋을 음유하는 말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어 2008년에 명승 제53호로 지정되었다. 수승대(搜勝臺)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성령산(448m)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산7번지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 는 임진왜란 때 쌓았다고 알려진 용문고성인 테뫼식 산성이 있었다 한다. 성령산 아래 수승대는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A코스-수승대 현수교- 둘레길-출렁다리-성령상 정상 수승대 유원지-[원점산행] B코스-수승대 현수교- 둘레길- 출렁다리- 원점회귀 A:코스거리약6.5km소요시간약3시간B:코스거리약4km소요시간약2시간 산행 후 식당으로이동[점심제공] 간식만 약간,준비하세요 물놀이 예정이므로 여벌 옷 준비하시기 바람니다 수승대를 대변하는 거북바위 너럭바위와 구연교 수승대의 각자 수승대(搜勝臺)의 원래 이름은 수송대(愁送臺)였다. 이 지역이 백제와 신라의 접경지대라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할까 근심하며 전송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었다. ‘수승대’로 이름을 바꾼 것은 퇴계 이황이었다. 수승대는 거북 모양의 커다란 천연 바위인 구연암(龜淵岩)을 지칭하지만, 지금은 명승으로 지정된 자연유산이다. 인근의 구연서원, 관수루, 요수정, 함양재 등의 역사문화경관과 계곡을 아우르며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이었던 안의삼동(安義三洞)이다. 안의삼동은 화림동,심진동,원학동을 지칭한다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수승대 출렁다리(노란색 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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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 출렁다리
수승대 출렁다리는 2020년 개통한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지역 두번째 출렁다리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53억 원을 들여 전체길이 240m에 폭 1.5m 규모, 내진 1등급과 풍 하중 초속 30m/s에도 견디는 무주탑 형식으로 건설되었다
출렁다리를 지나 무병장수 둘레길과 주차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조성했으며 계곡의 빼어난 절경과 함께 무주탑 출렁다리를 걸으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수승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출렁다리를 설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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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장소및시간
지산동백= 06시40분) 어린이회관= 06시50분) 하나은행= 07시00분)
현대백화점= 07시10분) 성서홈플향군회관[5번출구]= 07시30분)
회장:010-2806-5900 총무: 010-4538-0224 대진관광: 010--4880-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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