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08개소에서 ’23년 2,525개소로 전국 회전교차로 수가 늘었다.
사망사고는 75.1% 감소하고 교차로 통행시간은 18.1% 단축됐다.
과거 신호등을 달 돈도 없고 전기도 모자라고 장소도 협소 하여
로타리로 빙글돌아 좌던지 우던지 갈곳으로 가라고 만들어논 회전교차로는 통행량이 적은 소도시에 주로 남아 있었고 서울등 대도시에는
사거리 교차로로 변환 되었다.
물론 신림사거리등과 같이 통행량이 많고 대형자 소형차 뒤섞인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만든다면 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골목이라던가 국도라든가 2차선교차로등은 회전 교차로가 아주 신속하고 안전하다고 본다 .
회전교차로도 물론 사고가 나는데 사망사고 같은 대형사고등은 회전교차로로로 인해 많이 감소되었다.
그래도 운전자들이 회전교차로내에서 좀더 안전을 유지 한다면 교통사고률은 더 감소 할수 있다.
그래서 정부가 이를 홍보하기로 했다.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한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회전교차로 안전수칙을 알고 있는 운전자는 약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입 시 양보’, ‘주행 시 서행’ 등 회전교차로 통행 시 준수 사항을 지키지 면 간단하다.
요약하면
운전자들이 숙지하여야 하는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은
회전교차로 주행 단계별로 교차로에 접근 시에는 “서행”과 “차로 사전 선택 ”(좌회전→안쪽차로, 우회전→바깥쪽차로)하고
교차로 진입 시에는 항상 “회전 차량 우선”이므로 “회전 차량은 멈추지 말고 서행”하여야 한다.
주행 단계별 주요 준수사항은
< 접근 단계 >’접근 시 서행‘,
<차로 선택단계 >’좌회전 안쪽차로, 우회전 바깥쪽차로‘ ,
<진입 단계 >’회전 차량 우선‘ ,
< 교차로 단계 >’회전 차량 멈추지 말고 서행‘ 이다.
한편,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자동차는 회전교차로 내 화물차 턱 구간을 이용하여 인근 차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회전교차로 내 사고 발생 시 통행 방법 준수 여부에 따라 과실 비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