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맛집 ‘ 들뫼 ’
경기 평택시 오리곡길 101
지난 해 코로나를 앓고
체력이 바닥이었습니다
가족인 남편. 두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걱정하게 만들어 많이 미안했습니다
‘ 병원과 친구하면 안된다 ’
당분간 나만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자
그런 마음으로 되도록 스트레스 받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자
건강만 생각하자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자
그리고 건강하자
2023년 행복하자
아침에 눈 뜨면 기도 제목이 된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유월 어느 날 가깝게 지내던 벗이
오촌아줌마 농막에 전기 일을 도와 주겠다는
약속이 되어 만났습니다.
일을 마치고 오촌아줌마 안내로 찾아간
흑염소 고기에 약재를 넣어 만든 음식
‘흑염소전골’ 면역력 보강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맛있는 음식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반짝이던 별빛
화기애애했던 담소의 시간
행복했습니다.
흑염소 고기. 소고기 맛
깔끔한 밑반찬과 편안한 초록 공간
시간을 내어도 아깝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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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상을 찾아서
면역력에 좋은 흑염소전골
공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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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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