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크믿음교회 출석 성도는 아니지만 이곳을 통해 저의 메말랐던 영적 갈증들과 정체되었던 믿음의 이유들에 대한 해답을 얻고 있는 대구에 사는 집사입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카페에서의 엄청난 영적 선물을 공짜로 누리것도 모자라서 주중에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대구 큰 믿음 교회당에까지 가서 영적 빈대를 붙으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실로 지난 3년간 애타게 구했던 성령님을 이제 주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봇물 터지듯 제게 부어주고 계십니다.
출판된 도서들! 숱한 동영상(제가 속한 교단에서는 10년 가도 한번도 경험 못할)! 현장집회 그리고 가공할 기도의 열정! 모두가 찾았고 찾았던 그것 이었습니다. 읽고나니 보고나니 경험하고 나니 이게 내가 구했던 그 갈증을 해갈케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이구나 라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사실 요즈음 조금은 바쁩니다. 독서와 기도 집회 영상을 통해 집회 참석 그리고 현장 집회 참석 ... 방대한 계시적 말씀들 ... 휴~ 언제 다 보고 되새기지 ...!!!
생전 처음으로 부산 원정집회 참석도 했습니다. 보수적이면서 이성적인 보통교인인 저는 여기 저기서 이적이다 치유다하고 일어난다고 해서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제주변에서도 거의 그런 견해들이 많았기에 일절 타 집회에는 잘 다니지 않았고 이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다니는 것 자체가 귀찮아 져 버린 상태였는데 부산까지 가다니 ... 다음주엔 서울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곳 부산 집회에서 등산갔다가 당한 부상으로 한달여 이상 계속된 오른손 3,4째 손가락의 통증이 완전히 치유되어 무거운 것을 다시 들수 있는 치유의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간증하라고 하셔서 겨우 손가락인데 약간의 부끄러웠는데 강단에 나갔다가 제레미 넬슨 목사님과 악수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손가락이 나았다고 하니까 확인겸 축하겸 해서 악수를 해오시더군요. 앞으로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래저래 큰믿음교회에 빚만 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교회를 더욱 축복하시어 선포된 예언대로 속히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큰믿음교회에 대한 감사를 대신하여 취하는 최선의 보답이라 생각하고 대구에 있는 큰믿음교회를 위해 많이 중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섬김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교회에서 받은대로 많이 섬기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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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님을 사랑하시고 다친 손가락을 고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 집사님께서 간증하시는 것도 봤어요~~ㅋ
^^ 대구에 사시는 집사님이셨군요~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할렐루야~ 대구에 사셨군요..^_^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더 많은 치유와 기적들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님의 복음전파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기름부어주소서..
아멘~!!
아멘~!!! 주님께 영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