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복원
기아 k7 전면유리복원 인천유리복원
자동차 돌맞은 유리복원
k7 차량의 전면유리복원 입니다.
자동차 전면유리가 돌을 맞을때 날아온 돌의 각도에 따라서
중심부가 패이면서 흰색 유리가루가 보이게 되는데
이 흰색 중심부의 크기가 클수록 옆으로 벌어진 틈도 크게 벌어지고
틈의 갯수도 많아집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쎄게 맞을수록 데미지는 크다는 말입니다.
복원율이라는것은
전면유리가 깨지기 전의 상태에 비해서 몇%냐 인데
전면유리복원의 복원율은 시각적으로 최대 85% 정도로 보면 됩니다.
깨짐의 정도가 약할수록, 틈새의 레진주입이 잘되수록
시각적 복원율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러나
유리복원의 의미는 더이상 크랙의 진행을 막아주는것이기에
완벽하게 복원하달라, 표시안나게 해달라 라고 요구하시면
신품유리로 교체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참고로 HUD 기능이 있는 국산차량의 유리값도 100만원 이상이며
수입차량의 유리값은 평균 2~3배 이상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면썬팅비용은 별도입니다.
이제는 유리한장 교환해도 자동차보험 특별할증이 붙을수 있다는 말이죠.
결론은
왠만한 유리깨짐은 복원해서 타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중심부의 타격이 상당히 심한 경우입니다.
전면유리는 2중접합유리로 중간에 셀룰로이드판이 있기때문에
안쪽유리가 깨지거나 구멍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한겹짜리 유리였다면 구멍이 났을정도 입니다.
이유야 어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정도의 자동차유리깨짐은 일부 샷에서는 작업이 안된다고도 합니다.
유리복원의 원리는 틈새의 공기를 빼주고
유리복원레진을 주입하여 굳혀줌으로써
더이상의 크랙을 방지하는것입니다.
어떤 장비이던간에 진공과 압축의 공정을 거치게 제작되어지는 이유입니다.
당연히 첫단계는 진공, 두번째 단계는 압축공정 입니다.
뜯겨나간 표면을 메워주는 레진으로 표면정리를 해주면
이정도 흠집이 남습니다.
깨진 정도에 따라서 흠집의 크기도 달라질것입니다.
자외선에 의해선만 단단하게 경화되는 레진이기 때문에 자외선조사기로 충분히 경화를 시켜줍니다.
깨전정도에 비해 복원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정도의 표시도 싫다???
그러면 복원보다는 교환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k7 차량의 전면유리복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유리값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주행중 돌맞은 전면유리는
교체보다는 복원해서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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