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는데,디즈니애니메이션알라딘에서지니역으로 미국 성우 협회 및 관련 올해 성우 연기상을 수상 했으며, 요정 크리스탈같은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미세스 다웃파이어,A.I.배한성
이미지는 선생님, 인생의 선배 그런 푸근한 아저씨 느낌의 배우이다. 하지만 아줌마, 거지 왕초, 로봇, 스토커 등 못하는 역할이 없다. 가장 무서운 점은모든 역할이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는 것.한국에서 흥행한 영화들은 대부분 이 아저씨가 푸근하게 잘 웃고 코믹한 모습으로 나와서 이런 이미지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섬니아
이상하게 상복은 없는 배우다.[2]그래서인지아카데미굿모닝 베트남, 미세스 다웃파이어, 패치 아담스,[3]버드케이지 등 꽤 좋은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이다. 알라딘에서의 지니 목소리도 멋지게 연기해서 1994년에 MTV영화제 코미디 연기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배우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탁월한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특기는 미국 특유의 스탠드업 코미디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에도 코미디언으로서 활동이 크게 작용했다.[4]특기는 풍자와 즉흥연기로 그의 코미디 영화에서의 내공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수 차례 미국 순회공연을 하면서 전회 매진을 시키기도 하였고, 에미상을 2회, 미국 코미디 상을 5회나 수상한 업계의 거물.[5]영화 배우로만 로빈 윌리엄스를 알고 있다면 반만 알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6]
줄리아드 스쿨[7]우피 골드버그등과 함께 허리케인카트리나피해자를 돕기 위한 공연으로 5천만 달러를 모아서 전달하기도 했고, 홈리스들에게 매년 5천만 달러 이상의 원조를 하는 Comic Relief의 핵심 멤버였기도 하다.
이런 이미지로 인해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젊었을 때는미식축구선수를 한 적도 있으며[8]무명 배우 시절에는 한동안코카인
1982년 1월, 당시 대인기 코미디언이었던 존 벨루시가 로빈 윌리엄스의 시트콤인 "모크와 민디"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벨루시는 당시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간판 스타였으며블루스 브라더스
그러나 마약에 쩌들어 말라 비틀어진 스미스의 모습을 본 윌리엄스는 그냥 집으로 돌아갔으며, 벨루시는 스미스가 만들어준 "스피드볼"(헤로인+코카인)을 주사맞은 뒤 자는 중에 약물 과용으로 사망했다. 로빈 윌리엄스가 다음날 모크와 민디 촬영장에 나타났을 때, 동료 연기자인 팸 도우버(민디 역)는 윌리엄스에게 벨루시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윌리엄스에게 "당신이 마약하다가 죽으면 숨 넘어가기 전에 내가 찾아가서 죽일 테니까" 앞으로는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윌리엄스는 그러겠다고 맹세했으며 실제로 이후 다시는 마약에는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벨루시의 사망이 그에게 전환점이 되었던 것인지, 이후굿모닝 베트남스스로 입원해서였을 정도로 본인도 치료를 위해 상당히 노력했던 모양. 결국 알콜 중독도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그로 돌아올 것을 모두가 기대했으나...
2014년 8월 11일,그의 부고가 전해졌다(#[9]결국 2014년 12월 개봉한박물관이 살아있다3가 유작이 돼버리고 말았다.
데어리 퀸이라는아이스크림전문 패스트푸드점에바닐라콘을 사먹으러 왔었다 한다. 15살의 아르바이트생과 같이 찍은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사진.##
푸근한 인상으로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었지만 정작 본인은 극심한우울장애파킨슨병진단을 받은 것 또한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10]최종 사인은자살
고인의 부인인 수전 윌리엄스는 2015년 11월 3일 미국 월간지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은 로빈을 죽게 한 50가지[11]이유 가운데 작은 하나일 뿐"이라며 “루이소체치매(DLB)라는 퇴행성 뇌질환이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것 같다”고 말했다. 로빈의 자살 이후 처음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수전은 그동안 남편이 남긴 유산과 유품을 놓고 전처 소생 자녀들과 소송을 벌였으며 최근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DLB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다음으로 많은 퇴행성 뇌질환이다. 근육이 뻣뻣해져 갑자기 주저앉는 등의 운동기능 장애와 함께 조울증, 환각 증상도 일으킨다. 수전은 “남편의 증상은 자살하기 몇 달 전부터 급속도로 악화했는데, 하루는 문 위치를 잘못 봐 머리를 심하게 다치기도 했다”며 “마치 댐이 붕괴되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빠르게 무너져갔다”고 주장했다.
아카데미 위원회에서는 로빈 윌리엄스를 저렇게 애도하였다. 로빈 윌리엄스의 배역이 지니였기 때문.
미국의 토크쇼 호스트코난 오브라이언과지미 팰런또한 본인들의 토크쇼에서 대선배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난은부고 소식을 녹화 도중에 들었는데관객들도 소식을 접하고 술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13]이에 침통한 표정과 함께 쇼를 일찍 중단하였으며,지미 팰런
Robin Williams was an airman, a doctor, a genie, a nanny, a president, a professor, a bangarang Peter Pan, and everything in between. But he was one of a kind. He arrived in our lives as an alien - but he ended up touching every element of the human spirit. He made us laugh. He made us cry. He gave his immeasurable talent freely and generously to those who needed it most - from our troops stationed abroad to the marginalized on our own streets. The Obama family offers our condolences to Robin’s family, his friends, and everyone who found their voice and their verse thanks to Robin Williams. 로빈 윌리엄스는공군사병이자,지니였고,보모,대통령,교수,소란스런 피터팬[14]
한편BBCThree가 로빈 윌리엄스가 죽은 날인 8월 11일에패밀리 가이[15]이번 스케줄은 이미 2주 전에 잡혀 있었다. 우린 이번 방송이 끝나고서야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불행한 우연이며 이 에피소드는 며칠 뒤에 또 재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고 해명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만노로스서버에서 즐겼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서방 와우 유저들이 와우 세계관내 NPC로 만들어 달라는 캠페인을 벌여서 결국 이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승인하게 된다. 생전에지니역할을 맡아서인지 와우에서는바람의 비밀의회같은 정령의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민주당 지지자로 미군의 해외 파병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다. 하지만 미군 위문공연은 또 잘 다닌다. 많은 미국 사람들은 군대의 활동 방향을 싫어할 지언정 군인을 비하하는 데에는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17]로빈 윌리엄스의 포지션도 그런 태도의 연장선상이다. 즉 '군대의 활동 방향은 마음에 안 들지만 고생하는 사병들은 존경한다' 라는 것.
로드바이크매니아로 생전에 로드바이크 수집을 하는 동시에 직접 라이딩 복장을 차려입고 라이딩을 나간 적이 종종 있었다.다리오 페고레티링크
그의 죽음을 소재로 씨로 그린이 'Robin Williams'라는 노래를 썼다. 가사 내용이 '우린 모두 다음에 누가 갈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런 덧없는 인생은 나로 하여금 작년에 우리 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웃으며 고통을 날려야만 한다'는 식으로 자기 성찰을 담은 노래 같은데... 사실 이건 금전적 수익이 주 목적인 노래이다. 씨로 그린 본인이 지독하게 구설수에 올랐던 지난 한 해를 세탁하고픈 마음에 동정표를 얻기 위해 만든 노래라는 거다. 게다가 뮤직비디오는 더욱 엉망이다. 제목이 'Robin Williams'인데 뮤비에 로빈 윌리엄스는 한 장면도 안 나오고 그냥 구글링하는 장면만 나온다(...).
Robin Williams - Top Ten Reasons For Being An Episcopalian. 10. No snake handling. 09. You can believe in dinosaurs. 08. Male and female, God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we ordain them. 07. You don't have to check your brains at the door. 06. Pew aerobics. 05. Church year is color coded! 04. Free wine on Sunday. 03. All of the pageantry, none of the guilt. 02. You don't have to know how to swim to get baptized.
And the number one reason for being an Episcopalian: 01. No matter what you believe, there's bound to be at least one other Episcopalian who agrees with you.
10. 뱀을 취급하지 않는다.[21] 09. 공룡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22] 08.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성공회에서는 사제가 될 수 있다.[23] 07. 교회 문 앞에 뇌를 두고 오지 않아도 된다.[24] 06. 신자석에서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 에어로빅을 할 수 있다.[25] 05. 교회력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26] 04. 주일에는 공짜로 포도주를 즐길 수 있다.[27] 03. 화려한 구경거리가 있다, 하지만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28] 02. 세례를 받기 위해서 수영을 배울 필요가 없다.[29]
그리고 마지막 첫 번째 이유 01. 당신이 무엇을 믿든지 간에, 적어도 한 사람의 성공회 신자는 당신을 이해하고 당신의 생각에 동의해 준다.[30]
여기 적힌 특징들은 성공회 교회들 가운데, 이성을 중요시하는 광교회파에서 두드러지는 것이어서, 로빈 윌리엄스가 가졌던 신앙의 색채를 어느정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생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몇 번 참관한 경력이 있는데, 그 중 3번은 애니메이션 제작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사회자 포지션으로 나왔었다. 위 영상에서 수여받는 사람은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터이자루니 툰의 제작자 중 1명으로 유명한척 존스(1996년), 이외에 1979년 월터 란츠나 1989년리처드 윌리엄스
FernGully - 목소리 출연. 우리나라에는 '요정 크리스타' 혹은 푸른 골짜기라는 제목으로 들어왔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다니엘/미세스 다웃파이어역) - 1993년 상당히 무능력하고 가정적이지 못하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인 다니엘이 결국 아내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이혼당하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판결을 받아 아이와도 정해진 날에만 만날 수 있게 되자, 자기의 직업인 성우의 기술들을 이용하고 분장을 해서 가정부 할머니(...)인 척하고 아내 집에 취직하며 가정부 일을 하면서 점점 가정적이고 아내와 자식들을 이해하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참신하고 감동적인 소재를 다룬 수작이지만 문제점도 지적되는데 항목 참고.
지상 최고의 아빠 (랜스 역) 로빈 윌리엄스는 정말 많은 아버지 역을 했지만 이번 편처럼 막장 아들을 둔 무능한 아빠로 역할한 건 처음일 것이다. 그만큼 가장 현실적인 면모의 아버지를 보여주었다. 다만 영화 주제 자체는 가족이라기 보단 가식에 더 가깝다. 로빈 윌리엄스의 묘한 감정묘사가 일품인 영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는 걸 추천한다. 상당히 대조되는 분위기와 아버지라는 캐릭터에 기분이 묘해진다.[32]
[1]1983년생. 수잔 슈나이더의 아들이 아닌 전 배우자 일레인 부스머의 아들이다. 둘은 1976년 만났으나 1988년에 이혼했다.[2]물론 능력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지 사실은골든글로브3번, 전미 영화배우조합 상 2번,그래미 어워드3번을 수상했다.[3]이 영화 촬영 이후에 패치 아담스 본인에게서 자기 이야기로 몇백만 달러를 벌어놓고 패치 아담스가 운영중인 자선병원에는 1센트도 기부하지 않았다고 까였다. 사실 이 영화는 패치 아담스 본인의 허락도 받지 않았고, 실화를 마음대로 변용해서 패치 아담스 본인은 굉장히 싫어하는 영화라고 한다. 때문에 저 불만도 주연인 로빈 윌리엄스를 깐 것이라기 보다는 영화 제작사에 대한 불만이 더 크다.[4]다른 하나는 "Mork & Mindy"에서의 외계인 모크역. 이 역할로 1979년 골든글로브를 수상한다.[5]코미디 관련 상들을 포함시키면 상복 없다는 소린 못할 정도의분량[6]코미디언으로 활동할 당시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앤디 카우프만의 유명한 카네기 홀 공연에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할머니 역을 하기도 했다. 앤디 카우프만의 전기 영화 맨 온 더 문 에서는 실제 노인이 연기를 하는 것처럼 표현했다. 실제로 로빈 윌리엄스와 앤디 카우프만은 절친한 친구였다고 한다.[7]말할 것도 없이 부시 행정부가 죽어라고 욕먹던 이유중 하나인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대량살상무기WMD에 대한 풍자이다.[8]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떡대가 매우 좋은데, 실제로 굿 윌 헌팅에서 윌이 어그로를 끌자 그의 멱살을 잡는 장면을 보면 박력이 장난 아니다.[9]허리띠가 목에 감긴 상태로 발견되었다고.[10]치매의 합병증 중 하나로 우울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으며 그의 우울장애도 치매의 합병증으로 추정되고 있다.[11]정말로 이유가 50가지였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이유'라는 의미에 가까워 보인다.[12]위 사진은 디즈니의 알라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자파에 의해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던 알라딘을 지니가 구해주고 나서 포옹하는 장면이다. 다만 "넌 자유야"라는 대사는 이 장면이 아니라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나왔다.[13]실제로코난 오브라이언[14]'alien'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로빈이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은 첫 계기가 Mork & Mindy 라는 TV 드라마에서 '외계인' Mork 역이었다는 점을 이용한 중의적인 표현이다.[15]첫 방영은 2012년 5월 20일.[16]아들 이름은링크가 아닌코디[17]군대의 비리, 전쟁의 끔찍함을 고발하는 영화라 할 지라도 군인들 그 자체를 비하하는 영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군인의 포지션은 언제나 영웅 아니면 정치인과 나라에 의해 내몰려서 괴물이 되어버린 슬픈 피해자 두 개가 대부분이다.그런데미이라(2017)에서 그 클리셰를 깨버리고 군인 부사관을 걍 발정난도굴꾼으로 묘사했다[18]주제가 상 후보에 들면 공연이 있는데, 초기 욕설 때문에 오스카에서 부를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고 후보도 못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그런데 초기 욕설 부분을 검은 테이프 붙이고 나와서 자체 심의로 다 날려버리고, 테이프 뗀 뒤에는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중간의 F로 시작하는 단어 하나를 제외하고 다 불렀다. 로빈 윌리엄스니까 가능한 일.[19]줄리어드에 다닌 가락이 있어서 노래 실력이 상당하다. 영화 로봇의Singin’ in the Oil같은 곡을 들어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20]대표적으로 패치 아담스. 국내에서 좋은 영화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미국에선 실제 영화 주인공의 친구를 성별을 바꿔서 애인으로 만들고, 의사 면허 없이 병원을 열고 의약품을 병원에서 훔치는 등의 현실 왜곡이 많고 편견으로만 가득찬 캐릭터들 때문에 엄청 까였다.[21]미국[22]성공회에서는 진화론의 기초가 되는 과학(고생물학, 지질학, 유전학 등등)들을 모두 인정한다. 진화론도 기독교 신앙과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23]남녀 평등 추구. 다만 이는 로반 윌리엄스가 미국 성공회 신자였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성공회공동체 소속 관구 중에는 여성 사제를 반대하는 관구도 많다. 그리고 여성 사제를 허용한 곳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의 의식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여성 사제를 좋아하지 않는 신자들도 있다.[24]이성을 존중하는 신앙.[25]전례적 교회[26]전례적 교회[27]성사적 교회. 매 감사성찬례마다 성체성사를 한다.[28]죄의식을 가지는 것보다 하느님의 은총을 강조한다. 화려한 구경거리라고 한 것은 전례력에 따라 시행하는 예식과 그에 따른 교회 장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9]침례가 아님. 물론 이 역시도 관구나 교회(주임신부 개인 성향)에 따라서 침례를 주는 경우가 있다. 또한, 침례를 안 주는 경우에도 침례가 더 성서에 부합한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30]복음주의/자유주의/보편교회(카톨릭)주의 등 여러 성향의 신자 구성 및 다양성 존중[31]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등의 책을 남긴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32]이 영화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도 아들이 죽는 장면만큼은 최고로 뽑는다. 유튜브에 world's greatest dad라고 치면 바로 데드씬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