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최근 국내외 경제불황과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주신도시(옥정)에 LH자체건설아파트 및 민간분양아파트 등이 금년 하반기내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양주신도시의 단지활성화 및 양주지역의 침체된 주택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양주신도시(옥정)내에 LH자체건설아파트 2개블럭(A-7, A-13)을 다음달 중에 착공할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시공업체 선정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 에서도 A-9BL에 대하여 하반기내 착공 및 분양 예정으로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양주옥정 신도시는 면적이 7,046천㎡, 수용계획세대는 3만6천724호 이며, 경원선 철도, 의정부와 동두천을 연결하는 3번 국도와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 ‘13.10월 완전개통예정), 구리~포천간 고속도로(’12.6월 공사착공, 17년 개통 예정)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되어, 서울에서 20분 거리로 출퇴근도 가능하여 향후 경기 북부권 개발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성황을 이룬 대우건설의(푸르지오) 아파트와 LH의 자체건설아파트가 착공됨으로써 민영아파트의 추가착공과 양주신도시(옥정)내 택지 및 상업용지등 타 토지의 분양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양주시 및 경기북부권 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사는 내용은 퍼옴 ] ^^ 문제시 자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