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4일(토요일) ~6월5일(일요일) 1박2일
05시 여수 시민회관 출발
한번쯤 꼭 가바야할곳,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신비로운 세계나라 남이섬, 투타연, 관광을 1박2일로 추진합니다.
남이섬 & 투타연(DMZ 비무장 지대 군사구역 입니다)은
산이 아니고 걷기관광 코스입니다.
누구나 갈수있는곳 입니다.
※ 여행일정 :
6월4일(토요일) 05시 여수출발하여 11시경 남이섬근처 도착후
점심식사, 식사후 남이섬관광후 오후 4시경 남이섬 정문집결.
저녁식사후 숙소로이동(자율시간)
6월5일(일요일) 07시기상후 아침식사
식사후 투타연관광, 박물관 관람후 점심식사. 식사후 귀가
◈ 승 차 장
여수시민회관(05:00분)-경남아파트(05시05분)-미평초앞(05:08분)
하이츠한려(05:10분)-나한의원(05:13분)-장미 아파트(05:15분)-
무선 롯데마트앞(05:20분)-중마동 시청육교 순천방향(05시50분)-
광양 유단공원옆 읍파출소 건너편(06:00분)-순천송촌육교(06:05)-
순천조례하이마트앞(06:10분).....귀가시는 역순입니다
◈ 회 비 : 185.000원
◈ 입금예약접수
농협(611011-51-181363) 서희영
총무 사곡댁(서희영) 입금 하시고 손전화 한번 주세요.
◈ 엑스포산악회에서는 산행시 안전 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시 미리 산행루트을 숙지하여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 산악회 사정에 따라 취소될수 있습니다.
◈ 예약문의 :
대 장(가야산) : 010-3617-1651
총 무(사곡댁) : 010-9450-7068
여수,순천,광양 엑스포산악회
http://cafe.daum.net/expo2012.
남 이 섬
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춘천시에
속하나 가평군 달전리와 접하므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거쳐 간다.
조선 세조 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했다.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다.
청평 댐을 축조하기 시작한 1939년 이전까지는 홍수때만 생기는 섬이었으나,
댐의 완공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그후 방하리의 주민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다가, 1960년대 중반에 경춘관광주식회사에서 본 섬을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했다.
남이장군이 묻힌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덤이 있고, 그곳의 돌을 함부로 가져갈 경우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광회사에서 그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둘레를 잘 꾸며
지금의 묘를 만들었다. 섬 내에는 밤나무·포플러나무를 둘러 심었고, 중앙부에는
잔디밭과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91년 현재 축구장·테니스장 등 각종 레저시설과 동물원·유선장 등 각종 오락
시설 및 숙박시설, 식당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특히 유람선·모터보트·수상스키
등이 있어 젊음의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약 58만 9,000명의 관광객이 찾아든다(1991). 주위에는 청평사·등선
폭포·삼각산·강촌유원지 등이 있다
☞[특징, 볼거리]
천년전 두타사 라는 절이 있었다는 것에서 조선중엽부터 유래된 두타연.
'두타' 라는 뜻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이니 자연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않는다는 뜻이 아닐까? 양구지역을 한반도의 정중앙으로 표현하는데 마라도와 독도 등 우리땅의 꼭지점을 연결하면 만나는 점이 바로 이곳이다. 무려 50여년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인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의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오전10시와 오후2시,하루에 두번열리는 출입문을 지나 오르는 계곡은 20m의 암석이 두른듯 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린다.보살이 덕을 쌓는다는 보덕굴은 이름그대로 백석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금강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생태관광코스는 몸과 마음을 씻어내리는 삼림욕코스이다. 원시림숲을 걷다보면 눈에띠는' 지뢰'.'폭발물 주의' 등은 한국전쟁의 쓰라린 기억을 떠오르게 하며 한쪽가슴을 아리게한다.두타연계곡에 출입을 하기위해서는 사전에 양구 군청에 출입신청을 해야만한다. 그리고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군인검문초소에서 한차레 검문을 받은후 출입을 할 수있다.폭포 위 바위에는 두타연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휘몰아치며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밑에서 바라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물살이 살아 움직이듯 힘차게 흐르고, 폭포 위와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의 아름다움도 뛰어나다. 전망대에서 놓치지 말고 찾아보아야 할 것이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파인 암반 위를 흐르는 계곡물이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역삼각형 모양의 빨간색 '지뢰' 표지판을 자주 보게 된다. 원시림에 취해 걷다가도 문득문득 위험지역에 와 있음을 깨닫고 경각심을 갖게 된다. 숲속에 버려진 탄피와 고사목에 걸려 있는 녹슬고 깨어진 철모는 전쟁이 남긴 비극을 떠올리게 해 가슴이 찡해 진다.두타연에 가기 위해서는 양구군청에 미리 출입신청을 하고 관할부대의 승인을 받은 후에, 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야 한다.출입신청은 양구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출입은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이며, 양구 명품관내 관광안내소 또는 두타연 갤러리에서 출발한다.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탐방 시각에 맞춰 양구읍 양구명품관에서 신청 확인을 한 뒤 두타연 갤러리에 모여서 서약서를 작성하고 입장료(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를 납부하면 양구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각자의 차량으로 이동하게 된다.두타연 탐방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장소가 ‘소지섭 길 51k 두타연 갤러리’인데, 일명 ‘소지섭 갤러리’로 유명하다. 차량출입이 끝나는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스는 ‘소지섭길 51k’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신비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소지섭 길’은 배우 소지섭이 영화 촬영으로 양구군을 찾으면서 민통선 안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2010년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한 것이 발단이 되어 양구군과 깊이 교류하며 만들어 졌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양구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에 반한 소지섭은 양구군의 자연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가장 좋아하는 숫자 51을 ‘소지섭 길’의 총 연장으로 확정하였다.이 길은 포토에세이집의 촬영지와 자연경관이 뛰어난 6개 코스 51km이며, 바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코스이다.
‘소지섭 갤러리(두타연 갤러리)’는 하얀 외벽의 단층 건물로 심플한 구조다. 전시실은 소지섭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때 입었던 의상과 스틸 사진 등으로 꾸몄다.
☞ 경 치
순천조례하이마트06시10분 탑승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