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껍데기 종교인이 아닌 진정한 신앙인이 되려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의 죄를 눈처럼 희게 씻음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바로 마음의 변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박옥수목사는 18세기 영국의 무혈혁명과 같은 '웨슬레 정신운동'을 비유해 "우리나라에도 제의 제 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때이며 이를 위해서 참된 회개와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와야 한다"는 내용을 강하게 전할 것으로 보인다.이 행사를 통해 본 선교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대 각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인'죄 사함의 복음'을 분명히 함으로써 신앙을 이론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 앞에 있는 삶 그 자체로 강조, 기성 교회와 차별성 있는 구원에 대한 깊은 접근과 근본적인 기독교 기본진리에 대해 강조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몇몇 교회들이 정확한 근거 없이 이른바'이단'이니 '구원파'라 칭하면서 왜곡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 작년 대한예수교장로연합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를 방문하고 성경과 신학에 대한 정밀한 검증으로 <정통과 이단>이란 책을 통해"이단이 아니라 기독교진리를 강조하는 건강한 교회' 로 판정함으로 과거와 같은 논란이 종결되었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목사는 따로 사택을 두지 않고 교회 내에 방 한 칸을 내어 생활한다. 재정도 일체 손을 대지 않는다고 소문이 나있다. 물욕, 탐욕과는 동떨어진 청렴하고 순수한 목회자의 모습으로 교인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얻고 있는다는 평가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성장이 멈춘 기성교회와는 달리 기쁜소식선교회는 여전히 급성장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 4월 중앙일보헬스케어 이상연기자>
지난달 서울잠실체육관에서 큰 복음의 역사가 있었다. 여러 언론들이 인터뷰를 하면서 말하는것은 이 시대 참 복음을 전하는 종이고 교회라는 사실이다.
그 소리가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복음을 나타내시길 기뻐하셔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여시는걸 볼 수 있었다.
첫댓글 이거 이단인데 되게 웃기네
박옥수는 이단입니다.
박옥수는 이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