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값 20주 연속 상승...점차 보합세 전환 중~!
부동산원 11월 4주 아파트가격 동향
대전(0.03%→0.02%) 상승폭 2주째 감소...서울(0.03%→0.00%) 보합 전환
세종 집값 2주째 하락세 유지...대전·세종 전세(0.21%)는 강세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세종지역 아파트 가격이 2주째 하락하는 가운데 대전은 20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다만 대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2주째 감소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1%)은 지난주(0.00%) 대비 하락 전환됐다. 수도권(0.01%→-0.01%) 및 지방(0.00%→-0.02%)은 하락 전환됐고 서울(0.03%→0.00%)은 보합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02%), 충남(0.02%), 강원(0.02%)은 상승했고 서울(0.00%), 경기(0.00%), 전북(0.00%)은 보합이며 부산(-0.07%), 인천(-0.07%), 제주(-0.03%), 대구(-0.03%), 세종(-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9→70개)은 감소했고 보합 지역(7→17개) 및 하락 지역(80→89개)은 증가했다.
충청권 위주로 살펴보면 대전(0.03→0.02%)은 상승폭이 감소했고 충남(-0.01→0.02%)은 상승 전환됐다. 세종(-0.02%→-0.02%)은 지역별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다정·고운동 위주로 하락했고 충북(0.06%→-0.01%)은 하락 전환됐다.
한편 서울(0.03%→0.00%)은 급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존재하나,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 낮아지며 거래가 감소하고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 희망가가 하락 조정되는 등 6월부터 지속된 상승이 멈췄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주(0.10%)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6%→0.14%) 및 서울(0.17%→0.16%)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대전(0.21%), 세종(0.21%), 서울(0.16%), 경기(0.15%), 충북(0.08%), 강원(0.07%) 등은 상승했고 인천(0.00%)은 보합이며 대구(-0.05%), 부산(-0.04%), 전남(-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3→118개)은 감소했고 보합 지역(8→13개)은 증가했으며 하락 지역(45→45개)은 유지됐다.
김현수 기자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첫댓글 유익한 정보 되시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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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 잘 봤다고 여겨집니다. 전에 제가 예상한 것처럼 대전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서울과 수도권 시장 등 여타 시장 상황과 비슷하게 이어가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로 이어지고는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과 같은 금리시장과 고물가 및 고분양가 등을 비롯해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경색된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국내 부동산시장도 이에 반응하여 부정적으로 흐르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대전지역 시장도 점차 약보합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유익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드려요^^
보합세라기보다는 약세장입니다.
제가 보기에 요즘 대전지역 집값이 보합세로 전환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갈수록 점차 낮아져 거래가 감소하고 이에 관련하여 매수를 보류하면서 관망세만 짙어지고 있습니다. 즉, 매물 누적으로 매도 희망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대전 전체가 보합세로 전환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전부동산불패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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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십시요.
12월 두번째 주에 들어서면서 12월초반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전셋값은 역시나 지금도 여전하게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상황을 보면 대전 동구와 유성구가 제일 상승폭이 컸고, 지역 전세가는 대전 유성‧중구가 눈에 띄게 상승세를 나타냈네요. 이에 반해 대전 중구는 매매가와 전셋가에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아파트 전세가에서는 유성구(0.27%)가 가장 많이 뛰어 올랐으며 중구(0.24%), 동구(0.22%), 대덕구(0.21%), 서구(0.16%) 순으로 뛰었다. 유성구는 주거환경이 양호한 도안신도시 및 지족동 위주로, 중구는 오류‧태평동 대단지 위주로, 동구는 판암‧성남동 위주로 상승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지역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는 올 연말까지는 당분간 이대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만..... !!!!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