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토)
봄맞이 인왕산 둘레길과 서촌마을 답사 번개 후기
차가움이 날을 세워 하늘에 걸려 있어도 누군가를 찾아가는 발걸음처럼
언제나 봄은 그렇게 설레게 온다고 합니다.
2024년 봄을 맞이하여 제1차 봄맞이 번개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습니다.
다음
1. 일시 : 2024년 3월16일(토요일) 10:00~14:00
2. 장소 : 인왕산 자락길(일부)와 서촌마을 답사
3. 참가자(존칭 생략) : 용타기, 서원, 후후, 율리아, 아이언강, 신데렐라, 프리아모스, 가을날, 펄이(점심) / 총 9명
4. 답사 장소 : 인왕산 둘레길(일부)을 포함하여 윤동주 문학관, 초소 카페, 무무대(전망 쉼터), 수성동계곡, 서촌마을 답사
5. 트레킹 코스 : 경복궁역 →(버스로 이동) → 윤동주 문학관(시인의 언덕 포함) → 초소 카페 → 무무대 → 수성동계곡 → 서촌마을(마을 답사) → 경복궁역
6. 트레킹을 마친 후 서촌마을 답사 후 중국음식집 영화루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영화루는 1982년부터 개원한 서촌 맛집으로 고추짜장과 고추짬뽕 등 매운짜장과 짬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인왕산 둘레길 번개 관련 다른 사진들은 아이언강님이 추가로 카페에 올릴 것입니다.
<알림>
봄맞이 제2차 트레킹 번개는 우리옛돌박물관, 길상사, 한양도성길 2코스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3월말이나 4월초에 실시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일정은 번개 공지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점심식사 결산>
짬뽕 8인(8×9,000원/ 72,000원)
소주 3병(3×5,000 / 15,000원)
합계 87,000원
*비용 부담(1/n) : 서원 님외 7명 각 10,000원 → 80,000원 / 용타기 7,000원 (합계 87,000원)
함께 트레킹에 참여한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 번개에 또 뵙기를 소망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여행&트레킹 게시판 지기 '용타기' 배상
첫댓글 개구리도 폴짝,, 산수유는 배시시,,,
상큼한 봄날에
선남 선녀들과의 도란도란 걷는 길에
한결 신바람이 났을 용타기 방장님! ㅎㅎ
첫 봄맞이 번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대해 봅ㄴ다.
^_^
용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용타기벙주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24일 시산제에 참석하시길 기대합니다
함께 걷지는 못했어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시산제,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후기를 자세하게
적어주셨군요.
날씨는 참좋아 산책하기좋았는데.미세먼지 때문에. 너무아쉽게 서울경치가.안개낀것처럼.뿌연해서. .
용타기방장님.아이언강 운영자님..조용하시고 고운 가을에님.신데레라님.율리아님.프리아모스님.펄이님.
반가웠습니다.
서촌마을에서 기웃거리며 구경하는것도 좋았고요.
윤동주 문학관.수성동계곡.무무대. . 이곳저곳.볼것이많아
다음에 다시오고싶습니다.
간만에 서원님과 함께 번개 걷기를 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올해는 번개에서 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방장님.
트레킹 리딩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한 번에
후기와 결산을 하셨군요.
방장님의
리더로서 책임감과
리더쉽에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제 오끼나와 여행이 시작되기에
ㅡ비행기가 아침 9시경 출발이기에
미리 인천공항 주변에 가서 호텔에....
이 후기는 여행 다녀 카페앨범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년 첫 번개,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일본 여행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7 09:19
봄 기운에 건강을 부르며 ...
용타기 방장님 리딩에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운영자님 두분과 회원님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주관한 번개에서 처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긘강하시고
그차분하고 웃는모습.다음에 또 뵙기를요.
오랜만에 용타기님 따라 길을 나섰읍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후후님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개 걷기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나다. ㅎ
후후님.뵈니 너무좋았습니다.산행 매니아셨군요
그경험 많이 알려주세요.
@서원 저도 서원운영자님 뵈어 반가웠읍니다
그냥 좋아할뿐
늘 초보였읍니다
덕분에 멋진 하루보냈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지난해 정모에서 뵙고 처음 뵙네요.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번개에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