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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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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自由揭示』 세월은 멈춤없이 흘러가는 것
기병 추천 0 조회 22 19.02.19 15: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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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9 21:12

    첫댓글 좋은글 고마워요

  • 작성자 19.02.20 22:30

    고마워하는 벽암님이 고맙군요..

  • 19.02.20 12:48

    나이가 들 수록 추억은 깊고 아름다워 갑니다.
    청 장년기 때는 모르고 덤벙덤벙 지나갔던 그날들
    지금 황혼이 되고 보니 뼛속까지 절절하네요.
    한 해가 다르고 두 해가 다른 얼음판 위를 걸으면서
    사무치게 다가 오는 건 옛 추억 뿐이외다.

  • 작성자 19.02.20 22:28

    네. 그렇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훗날엔 오늘의 일을 회상하며 아쉬워할지 모르지요.
    오늘의 건강... 아직 나의 두 다리로 내가 가고싶은 곳 갈 수 있는 오늘을 그리워하 수도 있으니
    오늘의 삶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2.20 22:12

    이 글은 가을연가님 힘내시라고 가을연가님이 예전에 쓰신 글을 찾아 올린 글이랍니다.

  • 19.02.25 00:37

    이십여일 앓느라 아이들 귀찮게하고
    이제사 제정신이 좀드네요
    오늘아니 시간보니 어제내요 주일미사
    가려니 덧날까봐 아이들이 겁을먹고 성당
    꺼지 태워다두고 끝나는시간맞춰 태우로오고 이러는 형편입니다
    그나저나 기병님 어디서 이걸찾아오셨대요? 지금보니 저도 새롭고 떠난영감이
    보고싶어집니다
    기병님 많이 고맙습니다
    4월에 영월서 보십시다.

  • 작성자 19.02.25 10:05

    이젠 좀 회복되셨나요?
    요즘 몸에 좋다는 온갖 보조식품이 많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도와주는 식품을 찾아 드세요.
    저는 식품건조기로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어서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 아무거나 넣어 먹습니다.
    또 단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올리고당을 흠뿍 부어서 먹는답니다.
    아침 식사 집사람이 수고할 필요없이 내가 찾아 먹으니 간단하고 설거지 할 것도 별로 생기지않고 간단합니다.
    연가님 글은 내 카페에 옮겨 두었던 것인데 이렇게 다시 올릴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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