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치고 새벽 3시 일어나 간단히 세안을 하고 있을때 전화벨이 울린다 칠홍이 아우가 벌써 롯데 앞에 와 있단다
아마도 꼬박 날을 지샌 모양이다 공항 버스값이나 비슷하다고 택시 타고 가잔다
네명이서 들뜬 마음으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1착이다 여섯시 만남인데 4시 반이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후 첫번째 들른곳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이다
이곳은 인공으로 바다를 메워 만든 신도시 해변으로 지금도 모래를 외부에서 가저와 채워 해변을 관리 하고있다
두번째로 들른 아사히 맥주 공장 심주로 주는 흑맥주 드라이 생맥주 등 몇잔을 먹고나니 배불러서 더이상 못먹고 ....
가져올수는 없고......아쉽다!!
첫댓글 너무도 평화로운 모습에 아직 피서철은 아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내음이 참좋았습니다~~대장님의 감성적인 글이 더욱 덧보입니다^^
첫댓글 너무도 평화로운 모습에 아직 피서철은 아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내음이 참좋았습니다~~
대장님의 감성적인 글이 더욱 덧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