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 100 도전
(진도 섬 투어)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 보배섬 진도로
□ 일 자 : 2022. 5.13(금) ~ 5.16(월) 3박 4일
□ 장 소
• 명산 100+ : 구례군【오산】, 진도군【동석산】
• 섬&산 100 : 진도군【하조도(돈대산), 상조도(도라산 전망대), 관매도(돈대산), 대마도(표지석)
• 등대 투어 : 진도군【하조도 등대, 가사도 등대】
□ 교 통 : 자가용
• 첫째날 : 경산역(10:50 출발) → 사성암(12:15 도착/13:00 출발) → 진도(팽목항 16:00 도착/17:00 출항)
→ 하조도(창유항 17:40 입항/17:45 출발) → 하조도 등대(17:55 도착/18:25 출발) → 상조도
(도라산 전망대 19:05 도착/19:30 출발)→ 조도대교(19:50 도착)
※ 진도항(팽목)→하조도(창유) : 07:30 08:20 09:50 10:30 12:10 15:20 17:00 18:00
※ 조도대교 아래 공원 정자에서 야영
※ 진도 스팸프 투어 : 하조등대 인증, 도라산 전망대 인증
• 둘째날 : 조도대교(06:45 출발) → 읍구마을 돈대산 등산로 입구(06:50 도착/06:55 출발) → 돈대봉
(07:30 도착) → 손가락바위(08:00) → 산행마을 동대산 등산로 입구(08:10) → 유토마을
신금산 등산로 입구(08:40) → 원점회귀(08:55 도착/출발) → 하조도(창유항 09:00 도착/11:30
출항) → 대마도(11:25 입항/15:46 출항) → 관매도(16:05 입항) → 관매도해변/텐트 설치 후
출발(16:30) → 선착장(16:38) → 삼거리(16:51) → 돈대산 정상(17:00) → 꽁돌과 돌묘(17:40)
→ 관호 돌담길(17:50) → 관매도해변(18:15 도착)
※ 진도항(팽목) → 하조도(창유) → 대마도 → 관매도 : 09:50 →10:30 → 11:30 → 11:55
※ 목포항 출발(08:30) → 시하도 → 마진도 → 율도 → 평사도 → 쉬미항 → 저도 → 광대도 → 송도 →
혈도 → 양덕도 → 주지도 → 가사도 → 소성남도 → 성남도 → 옥도 → 내병도 → 외병도 → 눌옥도
→ 갈목도 → 진목도 → 창유항 → 율목항 → 라배항 → 관사도 → 소마도 → 모도 → 대마도 →
관매도 → 동거차도 → 서거차도 도착【해광운수[☎061)283-9915]
※ 전화 사전 예약제로 운항합니다.(주말 및 공휴일 전화 안 됨)
승객이 없을 시 미기항, 승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기항
※ 관매해수욕장 1박
※ 진도 스팸프 투어 : 관매도 꽁돌 인증, 관매도 마실길(송림숲) 인증
• 셋째날 : 관매도(07:40 출항) → 하조도(창유항 08:55 입항/창유항 09:30 출항) → 진도항(팽목항 10:05
입항/출발) → 쉬미항(10:35 도착/11:30 출발) → 가사도(12:30 도착/17:10 출항) → 쉬미항 (18:15 입항) → 진도식자재마트/진도상설전통시장 회타운 → 송가인공원/송가인마을(18:50)
→ 세방낙조 휴게소/전망대(19:05 도착)
※ 서거차도(07:00 출항) → 관매도(07:40 입항) → 하조도(창유08:55)
※ 하조도(창유) → 진도항(팽목) : 07:20 08:20 09:30 11:20 14:30 16:00 17:00 17:50
※ 쉬미항(07:00 11:30 16:00) → 가사도(08:25 12:30 16:55)
※ 가사도(09:05 13:00 17:10) → 쉬미항
※ 세방낙조전망대 야영
※ 진도 스팸프 투어 : 진도관광유람선 인증, 송가인마을 인증, 세방낙조 인증
• 넷째날 : 세방낙조(05:35 출발) → 천종사 주차장(05:45 도착/05:50 출발) → 동석산 정상(06:35) →
원점회귀(07:25) → 진도 스탬프 투어(남도진성→ 국립남도국악원 → 아리랑 체험관 → 장전
미술관 → 향토문화회관 → 소전미술관 → 진돗개 테마파크 → 운림산방 → 해양생태관 →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 용장성 →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 진도타워 → 명량해상케이블
카 → 진도 휴게소 →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 울돌목 주말장터/12:10 출발) → 경산역
(16:10)
※ 진도 스팸프 투어 : 남도진성 인증, 국립남도국악원 인증, 아리랑 체험관 인증, 장전미술관 인증, 향토
문화회관 인증, 소전미술관 인증, 진돗개테마파크 인증, 운림산방 인증, 해양생태관
인증,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인증, 용장성 인증,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 인증, 진도
타워 인증, 명량해상케이블카 인증, 진도 휴게소 인증,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인증 울돌목 주말장터 인증
【기타 배시간표】
※ 진도항(팽목 12:10)→하조도(창유 12:40)→관매도(13:25)
※ 관매도(13:30) →하조도(창유14:40)→진도항(팽목15:00)
□ 일정
1일차)
【명산 100+ 오산 : 0.5km / 30분】
사성암/활공장 오산 사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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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0.3km 12:30 0.2km 12:45
(8분) (15분)
【하조도 등대 투어 : 30분】
【섬&산 100 상조도(도라산전망대) : 25분】
▶ 상세한 일정
10:50 경산역 출발
12:15 사성암 주차장
12:22 활공장
12:30 오산 정상 / 블랙야크 명산 100+ 오산 인증
12:35 오산 전망대
12:43 배례석/산식각
12:45 지장전
12:46 소원바위
12:49 나한전
12:53 약사전
13:00 사성암 출발
16:00 진도항(팽목항) 도착
17:00 팽목항 출항
17:40 하조도(창유항) 입항
17:55 하조대 등대 도착/ 등대 투어
18:25 하조도 등대 출발
18:43 조도대교
19:05 도라산 전망대 / 섬&산 100 상조도(도라산전망대) 인증
19:30 도라산 전망대 출발
19:50 조도대교 아래 공원 정자 야영(1박) / 돼지갈비구이로 뒤풀이
▶▶▶▶▶ 3박 4일 진도 섬 투어 첫째날 하조도 등대 투어 이야기 ◀◀◀◀◀
이번 트레킹은 3박 4일 일정으로 진도 섬 투어로 첫날 가는길에 구례군 오산 트레킹 후 역사가 있는 등대 하조도 등대 투어와 섬&산 100 상조도 도라산 전망대 인증, 둘째날 일정은 하조도 돈대산, 대마도(대마도 표지석), 관매도 동대산 인증, 셋째날은 역사가 있는 등대 가사도 등대와 진도 스탬프 투어 인증, 마지막날은 진도 동석산 및 진도 스탬프 투어이다.
▲ 진도항 일명 팽목항 도착한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 진도항은 팽목과 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팽목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다운 항구를 갖추게 되었다. 2013년 2월 진도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팽목항이라는 명칭도 통용되고 있다.
▲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했다. 이날 오전, 청해진해운 소속으로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하던 연안여객선 ‘세월호’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전복·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사망(미수습자 5명 포함)했다. 생존자 172명, 생존율 36.1%다.
세월호 탑승객 중 상당수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세월호 전복·침몰 당시 구조된 단원고 학생은 전체 325명 중 75명뿐이다. 나이에 따라 생명의 ‘경중’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10대 후반에 불과한 단원고 학생들이 전체 세월호 사고 사망자 304명 중 82%라는 사실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 여기는 제주도가는 터미널이고
▲ 조도 가는 터미널은 항구 끝에 있다.
▲ 조도행 배 시간표
▲ 진도(팽목) → 관매도 배 시간표
▲ 진도군 시내버스 시간표(팽목행은 06:00 07:10 08:10 09:20 11:00 12:40 13:40 15:00 16:50 17:50 19:00)
▲ 배 타고 가는 중에 진도군 스팸프 투어 계획 수립 합니다.
▲ 하조도 등대가 보이고
▲ 진도 스팸프 투어 계획 중에 조도 도착한다.
▲ 창유항 터미널 앞에 있는 조도 안내도 확인하고 바로 하조도 등대로 향한다. 하조도 창유항에서 등대까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 하조도 등대 입구에는 ‘새의 섬’ 조도를 나타내는 어미 새 형상 포토 조형물이 있다.
▲ 흰 탑에 붉은 지붕이 도드라진 등대는 맑은 날이면 약 42km까지 그 빛을 전한다. 등대 입구에는 태극 문양이 세로로 새겨져 등대의 과거를 짐작하게 만든다.
▲ 등대 앞마당에는 하조도등대의 세월을 드러내는 전시물이 눈길을 끈다. 종, 사이렌, 점멸기 등 옛 길잡이 역할을 한 기구다.
▲ 하조도 등대는 『7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었다.
▲ 1909년 건립된 하조도 등대는 높이 14m의 백색 원형 등대로, 약 48km 떨어진 바다까지 비추며 안전한 뱃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안개가 끼거나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50초에 한 번씩 무신호를 울리며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 하조도 등대는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장죽수로의 중심이 되는 주요 해상교통시설일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선박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해 주는 명소이기도 하다.
▲ 기암절벽 위의 하조도 등대를 방문하면 바다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등대 뒤편 능선에 있는 ‘운림정’에 오르면 등대를 감싸고 있는 만 가지 형상의 ‘만물상 바위’와 낮게 깔린 해무 사이로 올망졸망 박혀 있는 보석 같은 섬들의 모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 등대는 서해와 남해를 잇는 항로의 분기점인 하조도 끝자락을 지키고 서 있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하조도등대는 수려한 풍광으로 자태를 뽐낸다.
▲ 등대 앞에는 돌고래 조형물이 있는데, 실제로 하조도등대에서는 돌고래들이 뛰노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 등대 뒤편으로 정자 전망대를 갖춰 주변의 수려한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 하조도 등대 투어 인증 마치고 섬&산 100 상조도 도리산전망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