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6사단 공병대대 날씨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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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When l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l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ㅣ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멀리서 손님이 찾아옵니다. !~
그 분이 사시는 곳은 남양주 ~... 그 분을 찾아 필자가 두 번 찾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고령에 볼 일을 보러 내려가시는 길에
필자를 찾아옵니다. ~ 참 많이 고맙고 반갑습니다.
하루는 저와 지내고 싶다고 하십니다 ㅋㅋ~~
담소를 나누고.. 저녁 때가 되어 식당을 찾고..~
반주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
이야기 중에 나이를 묻자.. ~ 잔나비 띠라고 하시는군요..~ 흠...
언뜻 궁금증이 있었던 것을 물어봅니다. ~ ㅋㅋ
[ 왜 원숭이라고 안하고... 잔나비라고 하죠 ??~ ]
잘 모른다고 대답을 하십니다. ㅋㅋ~~
집으로 돌아와... 잔나비라고 부르는 이유를 찾아봅니다. ~~
잔나비
왜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했을까?
우리말에 옛날에는(17세기까지도) `원숭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18세기에 와서 한자어인 `원성이`(원숭이 猿, 원숭이 猩)가 생겨났고
`성`의 음이 `승`으로 변하여 `원승이`가 되고
이것이 또 변하여서 오늘날 `원숭이`가 된 것이다.
원숭이의 고유어는 `납`이었다.
그래서 원숭이를 뜻하는 한자 `猿`의 새김도 `납 원`이라고 했다.
여기에 `재다`(동작이 날쌔고 재빠르다)의 형용사형 `잰`이 어두에 붙고,
명사화 접미사 ‘이’가 붙어서 `잰나비`가 되고 ,
이것이 음운변화를 겪어서 `잔나비`가 된 것이다.
홍윤표(단국대 국문과 교수, 국어정보학회 회원)
흠... 특별히 원숭이를 기피하는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어렸을 때... 원숭이라고 하면 재수가 없대나 어쨌다나..
그런 말을 들은 듯합니다. ㅋㅋ~
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 .. 걍 그렇게 따라 쓰고있군요..~~
검색을 하는 중 재미있는 어원의 설명이 보여서
몇 개 더 올려봅니다.
자웅을 겨루다
본래 역(曆)에서 나오는 자웅(雌雄)은, 자(雌)는 밤을, 웅(雄)은 낮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훗날 자웅은 수컷과 암컷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낮과 밤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타낸 말로
‘자웅을 겨루다’는 말이 쓰이게 된 것이다.
오늘날은 막상막하의 서로 비등한 힘을 가진 상대끼리 승부를 겨루는 것을 가리킨다.
장로(長老)
기독교의 '장로(長老)'는 불교에서 전래한 말로,
본디 이 말은 '지혜와 덕이 높은 스님'이란 뜻이었다.
현재 기독교에서는 '선교 및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성직의 한 계급'을 뜻한다.
점심
점심은 선종(禪宗)에서 선승들이 수도를 하다가 시장기가 돌 때
마음에 점을 찍듯 아주 조금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래서 마음 심(心), 점 점(點)을 쓴 것이다.
이처럼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중간 식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들 중식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주걱
‘주걱’은 ‘죽(粥) + 억’으로 분석된다.
‘-억’은 다 아는 바와 같이 작은 것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터럭’이 ‘털 + -억’으로 되어 있고, ‘주먹’은 ‘줌 + -억’으로 되어 있는데,
‘주걱’에서 분석되는 ‘-억’도 이와 같은 것이다.
죽 같은 것을 푸는 데 쓰는 도구가 ‘주걱’이다. 밥을 푸는 것은 ‘밥주걱’이라 한다.
그런데 이 ‘밥주걱’의 생김새 때문에 여러 단어가 생겨났다.
턱이 유달리 길고 앞으로 굽은 턱을 ‘주걱턱’이라고 하고,
‘구두’를 신을 때 쓰는 도구도 주걱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구둣주걱’이라고 한다.
쪽도 못 쓴다
상대해보지도 못한 채 기가 눌리어 꼼짝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본래 씨름판에서 나온 말이다.
씨름판에서 상대한테 배지기로 들렸을 때,
자신의 발등을 상대의 종아리 바깥쪽에 갖다 붙이면,
상대가 더 들지도 못하고 내려놓지도 못하고 힘은 힘대로 빼면서 애를 먹는다.
이런 기술을 `발쪽을 붙인다`라고 하는데
그런 기술도 써보지 못하고 당했을 때 `쪽도 못 쓴다`라고 한다.
또 사람이나 어떤 사물에 혹할 정도로 반하여 꼼짝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어제 여행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조식, 중식, 석식이라고 작성한 듯한데...
중식이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는군요.. 흠...
그렇다면... 당장 고쳐야겠지요??
순수하고 고운 우리 말도 있는데 굳이 중식이라고 쓴다는 것은
우리 말을 죽이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 생각없이 쓰는 말들...~ 함부로 쓰다가는...
우리말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우리 말을 일본인이 지켜줄까.. 중국인이 지켜줄까..
아니면 미국인이 지켜줄까.. 흠.. 정말 생각해볼 일인 듯합니다.
한국인인 나 자신이 우리말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점심'] ~~ 말 그대로 마음에 점을 찍듯 조금만 먹는 ... ㅋㅋ
다이어트를 하라는 명령어로 다가오는군요.. ㅋㅋ~~
오늘 다른 사람과 점심을 먹을 때...
점심의 이야기를 들려줘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2012년 9월 10일(월)
우리말은 참으로 소중하고 ...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
무채색 올립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점심의 깊은뜻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바빠서 이제서 답글입니다 에휴...
어제부터 아이들... 유격훈련을 나간듯한데..
밤 기온이 차군요..` 모두 무탈히 잘 해주길 기원합니다. `
좋은 날 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사람은 꼭 점심이라고 하는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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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저는 문서 작성할 때는 중식이라고 많이 작성을 했죠..![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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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훈련 나가있는 철원의 유격장은 더 찰 듯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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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쳐야할 듯..
날이 찹니다.
무탈히 잘 끝내고 귀대하길 기대합니다. `
오늘도 무탈하고... 마음 평안한 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울 아들 잔나비띠임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론이가 잔나비
하늘의
좋은 날 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