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부곰카페
우주최강821기 선배님
귀하고 대견한 아드님의 전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할말은 많은데 막상 할려니 목이메여
나오질 않네요…
저희833기처럼
부곰의 회원수도
열손가락 두번 헤아리기도 안되고
각부대 소속된방도 몇군대 안되고….
그래도 오공주두왕자님 똘똘뭉쳐
부곰에서 어느기수못지않게 그자리를
지키고 계셨지요….
즈희아드리 기수도 선배님들의
영광스런 길따라 가고 있습니다.
사랑라임맘선배님께서 지키셨던
음악방은새벽기차님이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매일 불밝히고,
솔이선배님께서 터닦으셨던
수원10전비는 동동맘님께서
방장임무를 이어받았습니다~
사심가득
솔이선배님의
아드리기수 833기가
수원방에 너무나 많아 다른 선배님들께서
엄청 부러워 하셨다는 소문 ㅎ
한분한분 소중하고 귀하신
아빠기수 선배님
아들기수가 힘든 고갯길 오를때는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고
기쁜일 생기면 같이 웃어주시고
사랑의 선물보따리도 안겨주시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출부지기 길라잡이 시절
해피데이선배님,
사랑라임맘선배님,
보라매페밀리선배님…
세분 선배님들께서 어리버리
아무것도 모르는저희들에게
부곰에서의 슬기로운생활법칙을
알려주지 않으셨다면 어찌 저희들이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아침,저녁으로 단톡방이 불이나고
웃고 웃으면서 그렇게보낸 2주일은
차마 잊을수옶는 부곰생활의
한페이지 이었습니다
833기 기훈단시절
저희들 첫 출부 올릴때 몇분안되시는
아빠선배님들께서 아드리기수
기죽지 말라고 댓굴응원 애써주심이 세월이
흐르고보니 그 얼마나 정성이 대단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솔직히 지금에는 동기많은 기수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각 자대방마다 동기가 있고
몇십명되는 동기분들이 있는기수분들이,
그치만 저희들은 마냥 부럽지만 않답니다
우주최강821기아빠선배님의
천하무적833기 아들기수이니까요.
아빠선배님들이 부곰카페에서
한획을 그으시고 이제는 아드님들의 전역과 함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부곰에서 느꼈던 고운정은
남겨놓고 가시옵소서…
그정마져 가져가시면 아빠선배님의
그리움 쫓아 밤낮을 헤메일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821기 아빠선배님
부디부디 옥체보존 하옵시고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 누리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어느부곰카페 선배이야기~
-에나가-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댓글로 응원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동기님 그 때를 기억하오
아들기수 입대하던날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남매들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전역에 기우는데
아들기수 상병 되던날 기쁨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동기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조기전역 찍턴이
늘어가며
모두가 떠난다고 동기들 손을 흔드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전역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부곰의 길을
우리집 아들과 같이가오
여기 아들기수 남겨 두고 동기야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아들기수 안녕히 잘 있으시게
아들기수 안녕히 잘 있으시게 선배님 안녕히 잘 가시옵서서
😍이 글은 821기 선배님들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833기 에나가(10전비 군경)
ㅎㅎㅎ
호박전에 생막걸리 맛났나요?ㅎㅎ
여기 마산은~~
오전에는 흐리더니~~
지금 해가 반짝입니다.
뭔 조화인지~~?
태풍이 온다고 난리인데~~
해가 반짝이라니뇨?ㅠㅠ
웬지 겁나네요.ㅠ
울 에나가님도
공장 단도리 잘 하시고요.
일욜 즐겁게 보내세요.
견디자님
천하무적 833기 넘 감동입니다.
압쥐와 아들로 더욱 특별한 인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늘상 이렇게 감동만 받습니다.
더 잘할껄 후회와 아쉬움이 많아지는걸보니
천하무적 833기 전역할때까지 조금은 더 잘 할 수 있으려나?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821기 사랑라임맘(방유정/535포대)
울 사랑라임 선배님~~
넘넘 잘 하셨어요.
더 이상 어떻게 잘 합니까요?
저는 선배님 신발 벗어 둔 곳에도 못 미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시고,
잘 하셨어요.👍
선배님~~
저녁 맛나게 드시고요.
화욜날 전역식하고,
나올 아드님 잘 맞이하시길요.ㅎㅎ
울 선배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825견디자[3훈비/軍警] 전역날 태풍을 뚫고 나와야해서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ㅎㅎㅎ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821기 사랑라임맘(방유정/535포대)
그렇네요.ㅠㅠ
월,화욜이 젤 심하다고 하니까요.ㅠ
아무 탈없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825견디자[3훈비/軍警] 마지막까지 이야기 소재를 제공하는 아드리입니다 ㅋㅋㅋ
울에나가님♥
마음 나누는
출부에 인사
나누고 갑니다.
아부지기수의 찐전역에
많이많이 서운하신가봅니다.
출부에서 오롯이...
담겨져있으시군요...
울수원방
솔이대방장님껜
사심가득한 축하를..💐😉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뜻한다지요.^^
우리~♥
821기..♥
선배님들과
아드님들..♥
격하게 기쁜맘으로
축하해드려요...😍
선운한 맘은 잠시
뒤로하구요..🙆
보라매방에서
부곰에서💕
언제나 든든함으로
내리사랑을 하고
계실꺼니까요~~~🤗
821기♥
아드님들의
앞날에 원하는
모든일 다아 이루고
늘~~
꽃길만 놓여있길 응원합니다..
압쥐기수821♥
아들기수833♥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826기 보물단지(수원10전비/행정) 울에나가님♥
보물단지님
821기 전역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압쥐라고 암것도 제대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이렇게 늘상 사랑과 감동만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반갑고 정다운
보물단지선배님👍
아까운 일요일도 다 지나가고
있지만 부곰에서 노닐었던
일요일 참 의미깊었던것 같습니다
수원방에도 가야되는데 ㅎㅎ
압쥐&아들기수
꼭 1년전의 일들을 똑같이 겪고
지낸일들을 다른기수 선배님들보다
이심전심으로 그 느낌을 안다는게
희안한 부곰의 전통이지요~
특히
821기와 833기는
입대인원수도 적고
부곰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회원수도 극 소수이고….
그래서 더 정겨움이 많이
생겼나 봅니다. ㅎㅎ
선배님들 잘 보내드리고
귀한 아드님들 앞길에도 찬사를 보내고
웃으면서 행복하시길
빌어드려야지요 ~
선배님
남은 일요일 편안하게 지내시어요
감사합니다 ^^
에나가형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시고
따라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보라매패밀리 7남매 821기
최강 압쥐선배님들
아드님들 찐전역 진심으로
온마음다해 축하드립니다
전역하셔도 아들기수는
여전히 있으니
함께하실거지유
선배님들 너무 많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포공영동기님 ~~~~
오늘도 화이팅
하동에는 비바람이 좀
안퍼붓고 지나가길 빕니다 ^^
어멋 ㅎㅎ
에나가님 ^^
휴일 압쥐방 불밝혀 주셨군요~
공군전우회로 옮겨 가셔도 가끔씩 깜빡이 켜주셔요 ㅋㅋ
즤가 휴일 카페 근무를 안하다보니
스출 올라온줄 몰랐네요
늦게라도 함께 합니다
821기 선배님들 전역을 축하드리며
아들기수의 마음은 다 같습니다
애틋하고 맘찡하네요~
우리의 인연은 이제 시작입니다~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밤늦게 잠이안와
여러생각에 잠겨 ㅎㅎ
세월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우리도 내년이맘때
손잡고 전역의대문을 박차고
나가보입시다^*
에나가 선배님^^
부부의 정을 담은 노래를
부곰의 정으로 승화시키셨네요~
821기 선배님들의 찐 전역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사회에서도 하고싶은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꽃날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태풍 피해없는 무탈한 일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태태맘님 ~~~
김광석의그 노래를 듣다가
문득 압쥐선배님들이 생각나더라구요ㅎ
이별아닌 이별의 노랫가사처럼
부곰에 지내면서 느낀감정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비가 많이 내리네요
바람으 세기도 점점 세어져가고~
군에있는 아드리들
아무탈없게끔 이번 태풍 조용히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
ㅋㅋ
역시 에나가님~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주시니 또 감사드립니다
남은시간 행복하게 아드리바라기해요♡
해피데이 선배님, 보라매, 솔이 선뱌님, 사랑라임선배님....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에나가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