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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자랑 흰색실로 수를 놓은 흰색 린넨 식탁보
박옥경 추천 0 조회 171 10.01.28 06: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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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8 06:39

    첫댓글 어머나! 너무나 훌륭합니다. 하얀 리넨에 하얀수를... 그림 같아요. 옥경님 귀한 것 보여주셔서 즐겁고 행복하네요. 왜 내가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10.01.28 07:00

    차사랑님도 흰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ㅎ

  • 10.01.28 07:05

    손으로 직접 수를 놓으셨다니 대단한 작품이네요.마리진댁에서 보면 하얀천에 하얀색 수가 고급스럽던데 그런 느낌이네요.

  • 작성자 10.01.28 07:26

    언젠가 마리진님이 올리신거 아닌가요?? 색실로 놓은 수와 좀 느낌이 다르죠? 전 할줄은 모르고,...에구

  • 10.01.28 08:53

    너무 아름답고 고급스러워요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 첫 눈에 화려함보다는 볼수록 질리지 않고 ~ 멋진 시어머님을 두신 옥경님이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0.01.29 08:38

    감사해요~ 꽃다지님. 흰수도 참 이쁘죠? 꽃다지님도 좋아하는 스타일 이군요~ㅎ

  • 10.01.28 08:57

    흰색린넨천(천도 직접짜시고)에 흰색수를 놓으시다니...아~ 고귀합니다..흰색은 그자체가 순결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 작성자 10.01.29 08:39

    요즘 당아님 흰색에 반하신 것같아요~ㅎ(그릇도..)

  • 10.01.28 08:58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

    옥경님!!
    린넨 식탁보를 보는데 왜 갑자기
    이시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한 마디로 아름다워요~~~~

  • 작성자 10.01.29 08:40

    아이리스님은 시도 읊으시고 멋지십니다. ~전 시 안 읽은지 오랜데, 우리카페에서 다시 접하고 있어 감회가 새로와요~

  • 10.01.28 09:29

    마리진님댁에서도 흰색수를 보았는데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은은하니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

  • 작성자 10.01.29 08:42

    식탁테이블로 흰색은 몇개 필요한 것같아요~ 가끔 색상이 있는 것도 변화를 줄 수 있어 좋지만,..물망초님은 워낙 솜씨가 좋으시니 이것 저것 다 하실수 잇을 것 같아 부러워요~

  • 10.01.28 09:34

    베틀로 짠 린넨.. 그럼 완전 수공예네요.. 와~ 한번 보고 싶어요..하얀수..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예요...그리고 저도 손님이 오셔서 식탁 셋팅 할때는 흰 식탁보를 써요.. 풀을 빳빳하게 먹인... 그리고 옥경님 죄송하지만 실크같이 부드러운 린넨 영국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좀 알아 봐 주실수 있는지요?

  • 작성자 10.01.29 08:45

    아이리쉬 리넨이 가장 고급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 땜에 기동성이 없어서 나가 살펴보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상으로라도 알아봐 드릴께요.오늘 일단 리버티백화점에 들어가 봣는데(온라인상) 리넨식탁보가 있긴 있더라구요. 리버티가 텍스타일로 유명한 백화점이라 일단 거기부터 알아봤어요~

  • 10.01.28 09:35

    나는 개인적으로 흰색천에 흰색수에 완전 ~~~
    배우고 싶다 수놓기
    옥경님 넘 아름다워요~~~강추강추

  • 작성자 10.01.29 08:46

    순효님 한번 해보세요~ 순효님 닉네임도 하얀꽃이네, 그러고보니.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9 08:47

    순효님이 흰색 위에서 좋아하신다고 했는데,..잘 데리고 가셨군요~ㅎ 순효님 보여주세요~!ㅎ

  • 10.01.28 21:13

    화이트의 숨죽인 화려함을 보는 듯 합니다...세상에나..넘 아름답습니다...왜 신은 제게 아름다운 걸 구별하는 능력을 주셨으면서 맨드는 능력은 안주셨는 지ㅠㅠㅠㅠ

  • 작성자 10.01.29 08:47

    저역시 만드는 능력은 없어요~~ㅜㅜ

  • 10.01.28 22:45

    깨끗함이 옥경씨 이미지와 어울리네요. 고급스럽기 까지 하고요.

  • 작성자 10.01.29 08:48

    감사해요~아띠조님.

  • 10.01.29 00:00

    린넨에 흰색수를 놓으면 엄청 고급스러워요^^

  • 작성자 10.01.29 08:49

    마리진님도 있으시죠??전에 본것 같아요~

  • 10.01.29 11:09

    품격이 느껴지네요... 몇백년후에도 빛을 발하겠어요... 부럽삼!!! ㅎㅎ

  • 10.01.29 15:04

    맞아요 행운이도 부럽단 생각했어요.

  • 작성자 10.01.31 18:09

    오랫동안 잘 사용하다가 아이들에게도 물려주려구요~~ㅎ

  • 10.01.30 09:40

    어머나 의미있고 귀한 식탁보네요...린넨을 넘 좋아하는데 수도 참 정갈하니 아름다워요~예쁘게 다려서 테이블위에 곱게깔고 보여주심 더 근사해보였을텐데...담에한번 그리 또 구경시켜주세요 옥경님...식탁보 꺼내놓고 사진찍는 옥경님 표정이 너무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지네요...*^^*

  • 작성자 10.01.31 18:09

    맞아요,다림질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즘은 통 시간이 ,...리넨장 정리하다가,..함꺼내봤어요~ㅎ 요즘은 아이들 때문에 손님초대하기도 힘들고,,아이들 있는 손미초대하면 식탁보깔기 힘들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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