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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설 내리는 설날 아침에
河童 이근식 추천 0 조회 417 13.01.01 14: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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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01 22:57

    첫댓글 남은 세월 우리 친구 사랑하며 삽시다. 자식과 마누라는 이미 대화의 상대가 아닙니다. 마음의 교감은 친구입니다.
    사랑 그건 아무런 지성도 지혜도 아닙니다. 그냥 아무런 계산도 없는 어리석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그건 최고의 현명함이 아닙니까. 지성은 사랑의 하인이어라.

  • 13.01.03 06:19

    만수무강하세요. 시원시원한 말씀 오래 듣게.

  • 작성자 13.01.03 09:43

    어제 저녁 희균이 상가에 가니 박준천이 좀 전에 자네 장진성 김수철이 다녀갔다 하더라. 고마운 친구, 희균이 하고는 어떤 연분이었는가. 난 오늘 또 희균이 좋은데 가라고 또 들릴 참이네. 장자는 마누라가 죽었을 때 이제 바닥을 기던 구데기가 나비가 되어 훨훨 난다고 좋다며 춤을 추었다는데 나는 장자가 아니라 춤은 커녕 마음만 쓰리다. 다음 주 충무회에서 만나세. 낙솔, 봉규야.

  • 13.01.05 07:41

    올해도 작년 같이 좋은 글 기대해 봅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독자들을 위해 글자의 모양을 좀 크게하면 어떨까요 원고지도 안드는데...건강하시고 더욱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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