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경북 대구 최대 비즈니스 커뮤니티 구미김천대구칠곡포항경주안동경북 텐인텐 회원입니다.
타협없는 냉철한 카리스마 공개경영 커뮤니티 기업 " 텐텐 "
글쓰기 ▶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오래된 눈팅이 회원입니다. 이제 곧 이사를 해야 하는데
저랑 와이프랑 의견이 좀 갈리네요. 저는 옥계나 봉곡으로 가고 싶은데 와이프는 상모를 보고 있거든요
16년 경 분양되는 아파트 구입하는 것으로요..(전매죠)
봉곡 이편한 , 상모 한신 휴플러스 2개 보고 있습니다. 실거주 목적이구요
적당히 P 값 지불할 생각도 있는데.. 현재는 와이프 의견대로 한신 휴플러스 보고 있는데 메리트가 있을까요
철도 옆인데 시끄럽지는 않을까 고민도 되고, 부동산에서는 요즘 분양권 거래도 잘된다고 저를 계속 찌르는데
기다려 보는게 맞는건지 원~~~ 두서 없는 고민이네요.
첫댓글 상모한신도 로얄층 로얄동은 2000 가까이 합니다. 전 상모 세양인데 소리는 나지만 시끄럽지 않아요. 요즘은 전동기차라 해서 조용해요. 샷시의 방음차이도 있겠죠. 직장과 가깝고 교통편이 좋은곳으로 정하심 될듯해요. 물론 학교도 주변에 있어야죠.^^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근데 P값을 지불해서까지 가실려면 차라리 조금 기다렸다가 도량 롯데캐슬이나 문성자이를 분양받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당첨된다는 전제하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동에서 10키로인데 대구보다멀까요? ㅎ
@젤리아나 술한잔 하시고 가실 시간때면 안막힐텐데‥ㅎ대구도출퇴근시간때는막히자나요 ^^;; 거리가 3배넘게차이나는데 비유가 조금 그러신듯ㅎㅎ
@젤리아나 아...
이건 아닌듯요. 좀 창피한 듯.
@젤리아나 옥계쪽이구요ㅎ너무 비뚫어지게만보시는듯하네요ㅎ
@젤리아나 생뚱맞은 마무리.
뭔가 실수를 했다면 실수를 인정하는게 여유있는 모습일진데....
젤리아나님 과장이 심하시네요. ㅎㅎ
@젤리아나 좋은 동네가 어디있고 나쁜동네가 어디있나요 다 자기상황에 맞으면좋은곳이죠ㅎㅎ전 어디나쁘다좋다한적없는데ㅜ
@전생 제가 봉곡이편한 분양하기전 조사한 출퇴근시간입니다 아래 주소글 참조하시고
http://cafe.daum.net/kumi10in10/IKJI/1815
자기여건에 맞게 이사하면 되실것 같구요 일단 이사후 살다보면 자기 사는곳이 좋은곳입니다
상모는 술먹기좋구요(남자한테 더좋은데), 봉곡은 조용하고 공단이랑 떨어져있는 장점?단점? 이있죠
전 아직 옥계사는데요, 어딜가든 다 같은 거리라서 좋구요,하지만 가까운곳도 먼곳도 없다는 장점?,단점이 있습니다.
@사랑방손님 문성쪽 다리 생기니까 좀 좋아지지않을까요?ㅎ 전출퇴근시간말고 가보니 15분정도걸리길래 출퇴근시간때 그정도로막히는지는몰랐네요ㅎ 근데 대구보다 멀다고하시길래 왜먼가해서 댓글달아봤어요
대구도 출퇴근시간떄는 막힐테고 ^^;; 거리가 3배차이인데도 진짜 대구가 가까우신가해서요.
인동에서 상모까지 15~20분 봉곡까지 갈려면 멀긴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살고 싶다면 봉곡, 좀 시끌벅적하고 상권과 가까운곳에 살고 싶다면 상모지 않을까 하네요... 상모는 상권이 가깝고 남구미IC도 가깝고 경전철 호재도 있고 옆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호재도 있지만 기차길 옆이라는게 좀 맘에 걸리고... 봉곡은 학교/학원 등에 따라 아이들 교육환경이 상모보다 좋고 북구미 IC가 들어온다는 호재가 있지만 공단과 멀어서 출퇴근이 힘들고 대형마트 가기도 수월치 않다는 단점이 있네요... 선택은 본인과 와이프분이 잘 상의해서 결정하면 될듯 합니다.
멋지심.
애들이 좀커서 교육을 우선시 한다면 봉곡쪽이구요..상권이나 편의시설 인프라로본다면 상모여..
기찻길옆에 살구있는데요..
생각만큼 시끄럽지않아요..
문열고 사는 여름은..좀..감수를 해야하지만..스트레스 받을정도는 아니예요..
저라면 P주고 갈 시점은 지나가고 있다사료됩니다~~
현재찾아보면 무피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위치 및 동호수때문에 P가 형성 되는 거죠...
p 생각하신다면~
조금만 더 기다리심이 좋을듯하네요~
잘 찾아보시면 학군 인프라 등 모두 갖춰진곳 많습니다~~^^
상모한신 큰 평수쪽이라면 기찻길과의 거리가 있어 별 지장 없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기찻길쪽으로 베란다가 향하는게 아니라 더더욱..지금 사는 곳이 송정동 푸캐에 기찻길에서 좀 먼동인데(기찻길 향해 창문있어요) 여름에도 거의 소음없거든요~
기찻길 옆은 미세 진동있다고 하던데....어른들은 못느껴두 특히 애기들은 바로 바로 안다고 하드라구요...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는 좋지는 않을거 같음...제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