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927
기존 롯데아울렛이 7배규모로 확장한다는데
현재 거론되고 있는 부지가
1. 미군 공여지
2. 출판단지
라고 하는데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수 있게 의견제시하는 것은 어떤가요?
롯데쇼핑 측도 활발하게 파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운정 중심상업지구가 제외되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유치하기만 한다면 문화, 레저, 쇼핑 등 운정신도시의 모든 문화 인프라가 한큐에 구축됩니다.
롯데아울렛 운정유치에 실패하고 미군공여지나 출판단지에 롯데아울렛이 들어 선다면 운정은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한다고 봅니다. 남으로는 일산의 킨텍스(레이킨스몰) & 한류월드,
북으로는 7배확장된 롯데아울렛, 신세계첼시 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운정 중심상업지구에 대형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설 가능성은 더욱 적어진다고 봅니다. 현 경제상황도 그렇구요..
윤후덕 국회의원, 파주시, 이인재 시장, 운정신도시연합회가 합심해서 롯데아울렛 운정유치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사막으로 방치된 운정역 주변 개발이 조속하게 해결되지 않는한 운정신도시의 미래는 없습니다 ㅠ 사람을 모으고 신도시 경제 교통 발전을 이끌어야할 랜드마크가 방치되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ㅠ
운정신도시인구도 만만치않은데 상업도시는 왜방치를하는지 알수가없네요 출판단지쪽보단 이쪽이![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
투자가치가높은데말이죠
어떻게 보면 빠른시일내에 운정신도시 랜드마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경제상황을 봐도 예전과 같은 PF를 기대할 수 없으며, 지금도 대부분이 표류중인 사업뿐입니다. 특히 롯데의 경우 DMC역에 복합쇼핑센타 설립을 추진중이여서 좋은 여건은 아니지만 더 이상의 카드가 없습니다. 3만평이 넘는 PF부지를 채울수 있는 기업은 국내 손꼽을 정도이며, 현 시기에 투자를 하려는 기업 또한 거의 전무하기에 LH와 파주시는 나서서 적극적으로 롯데유치를 나서야 합니다. PF부지 규모가 롯데가 생각하는 부지면적에 절반이므로 도시지원시설이나 상업부지, 종합병원부지 계획변경도 고려해 봐야 할것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롯데가 들어서게되면 잠실 롯데처럼 종합유통 레저단지로 추진할수도 있지않을까요?
파주시와 LH가 헐값에 부지를 내어주지 않는한 실현 불가능 입니다.
사업성없이는 롯데가 일을 벌리려 하지 않겠죠...
롯데는 장사꾼들입니다
현위치에서 확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개발 전문가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으나 기사에 보면 주변이 농지여서 해당위치에서 확장은 어려워보입니다. 그래서 미군공여지를 검토하는것 같습니다.
한울 삼부7단지 사는데... 쇼핑하기는 신세계아울렛이 편한데 거리상 롯데아울렛보다 멀어서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상업시설이 운정내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운정을 벗어난 파주는 멀어요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