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둘 다 월요일이 면접이라 겹치네요..</P>
<P>내년에 포스코로 개명, wibro원천기술, 야근 별로 없고 회사 오래다닐 수 있다는 것이 포스데이타의 장점이라면 연봉이 짜다는게 단점이죠</P>
<P>굿모닝 신한증권은 돈은 일단 포스데이타보다 1000은 더 주겠죠..아마도..하지만 회사에서 마이너에 7-11이라는 얘기도 있고 무지 빡세다고 하는데..</P>
<P>여러분이 제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P>
<P> </P>
<P>참고로 CNS 및 금융권 면접 본 상태입니다. 결과는 반/반입니다. 썩 자신있게 보진 못했구요..</P>
<!-- -->
SI 기업중에 젤 근속년수 긴건 사실입니다.. 돈 적더라도 안정적인걸 원하신다면 포스데이타, 빡세고 돈 많이 주는 금융 IT를 가고 싶다면 굿모닝신한을 택하세요 자기 성격을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겠습니까..근데 이미 금융권 몇개 해보신 거 같은데 하나정도는 안정적인거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순진? ㅎㅎ 제가 저 분의 답변에 댓글을 단 것은 금융 IT랑 비교하자는 의미가 아닌 SI중에서 근속년수가 제일 긴 곳이 포스데이타가 아니라는 의미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직안하고 계속 오랫동안 근무하시는 분들 다른 업종의 회사들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 오랫동안 일 하시는 분이 꽤 있다고 해서 근속년수가 짧은 것을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마 님께서 근속년수의 개념을 착각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안나가고 오랫동안 일하시는 분도 많으니까 이 근속년수를 (순진하게?) 믿어서는 안된다" <= 이렇게 해석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사원, 대리급의 이직률이 높을 수록 근속년수를 까먹듯이 근속년수가 긴 회사일수록 사원, 대리급 이직률이 낮습니다.. 즉, 근속년수에는 들어와서 얼마나 오래버티고 안짤리냐의 의미만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회사의 만족도(연봉,업무,업계위치,복지) 개념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강제퇴사(해고)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여건의 회사로 가기위한 자진 퇴사의 척도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죠..
널널하고 적당하게 돈받고 살려면 포스데이타, 좀 빡시더라도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신한.. 단 근데 저라면 포스데이타 갑니다 와이브로의 성장성과 더불어 포스코 사업의 다각화로 인한 후광과 공기업분위기인 그런 회사 많지 않습니다. 신한증권도 좋지만 현재 증시가 활황이여서 그렇지 코스피가 역으로 하락하는 때가 온다면 증권업은 찬밥신세에 구조조정의 칼날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지금이야 신한IT가 당연 좋죠 하지만 미래를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포스데이타가 내년에 포스코로 개명한다구요?? 처음 듣는 얘기네.
인적성 볼 때 말씀해주셨어요
현재 굉장히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코xxx
포스코로 개명하면 당연히~ 포스데이타죠!!ㅋㅋㅋㅋ 포스데이타 1000000표
본인이 중요시하는 게, 힘들어도 돈이라면 증권 가시고 아님, 포스.. 두쪽다 전망은 있어보이는 데요~
SI 기업중에 젤 근속년수 긴건 사실입니다.. 돈 적더라도 안정적인걸 원하신다면 포스데이타, 빡세고 돈 많이 주는 금융 IT를 가고 싶다면 굿모닝신한을 택하세요 자기 성격을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겠습니까..근데 이미 금융권 몇개 해보신 거 같은데 하나정도는 안정적인거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꼭 딴지 거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SI 중 근속년수가 가장 긴 회사는 포스데이타가 아니라 SDS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0020732
빈츠님. 이런 기사를 그대로 믿다니 순진하신가요? 포데가 근무년수 7년이라..다른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원,대리급이 경력쌓고 이직이 많아서 저런결과가 나온겁니다. 금융쪽보다는 대기업SI들이 바로바로 이직해서 나온결과를 순진하게 믿으시다니..이직안하고 계속근무하시는분들은 40대후반 많습니다.포데 설립 20년도 안되었고..
순진? ㅎㅎ 제가 저 분의 답변에 댓글을 단 것은 금융 IT랑 비교하자는 의미가 아닌 SI중에서 근속년수가 제일 긴 곳이 포스데이타가 아니라는 의미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직안하고 계속 오랫동안 근무하시는 분들 다른 업종의 회사들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 오랫동안 일 하시는 분이 꽤 있다고 해서 근속년수가 짧은 것을 잘못 됐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마 님께서 근속년수의 개념을 착각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안나가고 오랫동안 일하시는 분도 많으니까 이 근속년수를 (순진하게?) 믿어서는 안된다" <= 이렇게 해석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사원, 대리급의 이직률이 높을 수록 근속년수를 까먹듯이 근속년수가 긴 회사일수록 사원, 대리급 이직률이 낮습니다.. 즉, 근속년수에는 들어와서 얼마나 오래버티고 안짤리냐의 의미만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회사의 만족도(연봉,업무,업계위치,복지) 개념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강제퇴사(해고)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여건의 회사로 가기위한 자진 퇴사의 척도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죠..
포스데이타 제친구가 다녔는데 맨날 야근하고 집에 새벽에 들어가던에요. 부서마다 틀릴꺼에요.. 잘알아보세요..
신한증권이 어느정도 근무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포스데이타 SM기준으로 크게 잘못없으면 40대후반까지는 다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강제퇴사 못봤습니다. 중간 대리급들이 많이 나가서 그렇지 과,차,부장님들 득실 거립니다. 연봉은 적으니까 감안하시고~.
돈 만지는 데가 최곱니다. 무조건 신한증권
널널하고 적당하게 돈받고 살려면 포스데이타, 좀 빡시더라도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신한.. 단 근데 저라면 포스데이타 갑니다 와이브로의 성장성과 더불어 포스코 사업의 다각화로 인한 후광과 공기업분위기인 그런 회사 많지 않습니다. 신한증권도 좋지만 현재 증시가 활황이여서 그렇지 코스피가 역으로 하락하는 때가 온다면 증권업은 찬밥신세에 구조조정의 칼날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지금이야 신한IT가 당연 좋죠 하지만 미래를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