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 늪(시와늪문인협회, 시와늪문학관)

새해를 맞이하며   장희한   아직도 우리 국민들은 보는 시야가 너무 좁다고나 할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는 얼마나 앞을 내다보기에 저런 말을 할까 할 것이다 그렇다 내 역시 내 앞만 볼 뿐 그렇게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은 죽을 때 까지 배워도 못다 배우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죽어서도 지방에 현고 학생이라고 썼는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광화문에서 파 갈림이 되어 한쪽은 진보 한쪽은 보수로 나누어져 서로 옳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왜 우리가 이렇게 파 갈림이 되어 이 추운 겨울 날씨에 추위를 무릅쓰고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할까 이것은 모두 정치인들의 속임수에 속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다고 과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난동을 부림으로 경제는 곤두박질처서 국민의 허리띠만 졸라매고 있지 않은가 서로 그 자리에 앉아 보겠다고 서로 도둑질을 더 해보겠다고 날뛰는 무리가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우리 국민에게는 돌아오는 것은 가난밖에 없다 그런 것을 네가 옳니 내가 옳니 다투는 것 보면 귀가 찰 노릇이다 과연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잘못이 있었기에 탄핵까지 받아야 할까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이다 법대로 하면 될 것을 하야를 하고 탄핵을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티블렛을 조작을 하여 그렇게 한 양으로 죄를 뒤집어 씌워 선거부터 하자고 법관들을 억압을 하는 것 보면 이것을 국민들은 참말인양 믿고 있다 사람의 뇌리는 그렇다 한 쪽으로 기울어진 생각 좀체 바로 잡기 힘든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대통령이 재단을 만든 것은 역대 어느 대통령이라도 다 만들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재단을 만들었다 그러나 박근혜대통령은 자기 사욕이 아님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지난 팔월 십오일에 북한 국민들을 보고 탈북 하려면 얼마든지 탈북 하라는 말 그만한 이유가 있어 한 말이다 미르재단을 만들면서 탈북자는 자꾸만 늘어날 것이고 해서 그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재단을 만들었던 것이다 우리가 말로만 통일 통일 하지만 언제 통일 준비가 되었던가 경제력도 따라야 하겠지만 차근차근 준비를 해 그들을 받아 들어야 할 것이다 내가 여름에 참새 떼란 시를 썼다 방송에 나온 것을 보았는데 어느 곳에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자기 아이에게 탈북자 아이와 같이 놀지 말라 했다 그리고 공공연히 그 사람들을 멀리 하고 따돌림을 했다는 것이다 이러고도 통일이 되랴 왜 그 사람들이 똥이 묻었을까 아니면 도둑질을 할까 생긴 모습이 다를까 한 민족이며 한 형제다 또 지금은 다문화 세상이다 그런데 왜 왜 그래야만 하는가 정치인들 놀음에 동서로 갈라져서 어쩌자는 말인가 박근혜가 대통령 출마 했을 적에 이정희는 박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대통령 출마를 하였다 했다 그 것 뿐이랴 개중에는 호남사람들이 절대로 박근혜를 찍어주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요즈음 와서는 박근혜를 찍은 사람은 손목을 작두로 잘라버려야 한다는 둥 눈알을 파버려야 한다고 했다 그 놈의 당이 무엇이며 지역이 무엇인지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다 여태까지 야당에서 저질러온 작태를 보자 노무 현정권 들어 의정부 여 중학생 사망 사건 이승만 동상 쓰러뜨리기 박정희 동상 쓰러뜨리기 맥아더 동상 쓰러뜨리기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영복 동상 쓰러뜨리기 그리고 이명박 정권들어 미국산 소고기파동 양산 KTX터널공사 방해 또 박근혜정부 들어 부정선거 물고 늘어지기 세월호사건 철도 파업 제주 해군기지 난동 밀양 송전탑 난동 좀 많은가 외국 나라를 보면 국책사업은 정권이 바뀌어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그 나라 법이다 그리고 의정부 중학생 사망사건도 그렇다 탱크부대가 한번 움직이면 2킬로미터까지 산이 쩡쩡 울린다 그 요란한 소리가 등 뒤에서 나는데도 길을 비켜주지 안했으니 미군들이 홧김에 뭉개버렸을 것이다 이것을 노무현 정부는 인권문제로 국가에서 미군들에게 받은 돈을 가족에게 지급했다 돈을 주어도 그냥 주면 좋다 정부에서 무슨 건이 생겼다 하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사실 촛불은 그때부터 켜기 시작했다 이렇게 많은 잘못을 저질러 놓고 정권을 탈취하려고 도둑놈들이다 없는 죄를 뒤집어씌운 것은 과거 자기네들이 잘못을 덮으려 한 것 때문이다 문제인은 부산 해운대 군사보호지역 불하 또 저축은행 사건 박연차 사건으로 모은 돈이 좀 많은가 그런 부정으로 이희호여사 친구인 정옥자님이 20조원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 했다 그리고 박지원은 어떤가 그 사람은 완전 한국 사람이 아니다 자기 아이들도 그렇지만 미국과 한국에 두 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다 김대중 시절에 4억 6천만 달러를 이북에 퍼다 준 사람이다 나라가 좀 썩은 곳이 많은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구청에서 부정을 저지르다 두건이나 들켰다 시에도 마찬가지다 시장이라는 사람이 자기 돈 인양 실직자들에게 오십 만원씩 주고 있다 이 돈이 자기 돈이냐 말이냐 전부 국가에서 타내어 자기 돈 처럼 쓰고 있다 요번 광화문 촛불집회도 그렇다 진보에만 집회를 허락을하고 보수측에는 허락을 안했다 이것이 서울 시장일까 제가 대통령 출마를 한다고 개가 웃을 일이다 실직자이니 돈을 준다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국민 연금으로 나라가 망할 판이다 국민을 죄다 게으름 벵이로 만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위해 하나하나 도려내어 가는 도중에 일은 터지고 말았다 우리나라 정치 언론 법 노동자 기업 어디하나 성한 데가 없다 오죽하면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 방산 업체에서 팔아 먹다가 팔아먹다가 대북방송 스피크까지 팔아먹다 들통이 났다 자 그렇다면 요번 사태는 순전히 대통령 잘못이다 썩은 곳을 도려 내어버리자면 의사가 필요하다 최순실이 같은 멍청이를 옆에 두고 명의사를 내어 친 것이 잘못이다 그래도 한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호위병을 두지 안했으니 당할 수밖에 없다 김영란 법에 제일 피해를 입는 곳이 언론이고 법조계다 언론이 언제 기자가 돈을 안주면 취재하랴 또 법조계가 돈 안주면 판결을 제대로 해 주랴 대우조선을 보자 수입이 있으면 저희끼리 나누어 쓰고 돈이 벌리지 않으면 정부에 손을 내어 밀었으니 이것이 무슨 사업체야 또 한전도 그렇다 돈이 남으면 다 도둑질 해먹고 원전 사고가 좀 많았던가우리나라 공무원 연금제도가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 졌다 나라를 부국 강국을 만들려고 공무원 월급을 떼어 연금제도를 만든 것이 그 때 부터다 그러나 연금이 한두 푼 나간다면 말을 안 하겠다 보통 한 달에 삼백 이상 많이 타는 분이 있는가하면 많이 타는 분은 육백을 탄다니 나라 돈이 붙어 날 리가 없다 그래서 국회에다 오년만 적게 타자고 안건을 제출한 것이 유승민이가 야당과 짜고 일 년으로 통과 시켰다 그리고 노동자들도 마찬가지다 일 년에 연봉이 일억이 넘는 노동자가 수두룩하니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무슨 사고가 났다하면 우리나라 국민이 끼이지 않을 때가 있던가 그러면서도 돈을 더 달라고 주야로 데모들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민주 국가일까 그러면서 비정규 근로자만 일을 시켜놓고 저희들은 돈 더 달라고 데모만 하고 있지 않느냐 말이다 그리고 공산정책이 뭐가 좋다고 이북을 찬양하고 이북에 갔다 와서는 일일이 정부에서 하는 일을 반대 하는 데모꾼이 좀 많은가 사건이 났다하면 맨 앞에 서서 저 야단이니 이래가지고야 어떻게 나라를 바로 세우랴 해서 그것을 전부 바로 잡으려다 도로 멱살을 잡히고 말았다 나야 방 뒤 구석에 처박힌 늙은이다 나라가 천년 만 년 잘 살게 하려면 국민이 먼 장례를 보고 합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떤 젊은 분은 계성공단을 너무 빨리 철수 하는 바람에 일조원이 손해가 갔다 했다 이것은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유엔에서는 인권문제로 이북을 목줄을 죄이는데 당사국인 남한에서는 공장을 차려주고 핵과 군사무기를 만들게 돈을 대어 주었으니 미국이 가만있겠는 가 그리고 공장을 빨리 철수 했다지만 원단과 만들은 물품은 다 가지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공장을 지어면서 시설물은 못 가지고 나왔다 이것은 어느 공산국가 없이 시설물은 못가지고 온다 우리가 처음 중국하고 교류할 적에 사업이 망한 사람들이 과연 시설물을 가지고 나왔던가 아니다 공산국가에서는 손도 못 대는 것이 그 나라 법이다 중국이 오천년 역사를 두고 우리나라를 괴롭혔다 보라 저놈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불법조업을 하면서도 사드 배치하는 것을 이유로 삼고 한류스타들을 내어 쫓고 저희 나라 배우들을 대치했다 이것은 꼭 사드문제가 아니다 구경하고 공돈을 주려고 하니 아까워서 자기네들 배우들을 훈련을 시켜 똑 같은 흉내를 내지 않느냐 말이다 오죽하면 옛날부터 중국 되놈이라 했을까 만약 종북자들이 정권을 쥔다하자 제일 먼저 반공법을 완전 철패하고 미군부터 나가라 할 것이다 그러면 미군이 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이북을 그냥 두겠는가 어떻게 해서라도 핵을 파기를 시키고 말 것이다 그리되면 세계 삼차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지 안 해도 드름프가 핵을 더 보유해야 한다고 당선되자 말자 한 말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사드를 허락했고 일본과의 정보 교환을 한 것이다 미군이 이북을 공격하면 이북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겠는가 지금도 이북에서는 무인기를 무한정 만들어 남한을 공격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어름 장을 놓고 있다 정치하는 나리들 제발 국제 정세를 똑바로 보라 정권에만 탐을 내고 국민이야 죽던 살던 자기네들만 배를 채우려는 욕심 버려라 국민 역시 정치인들을 냉정이 보라 지역으로 갈라져서 싸우지 말고 작은 나라에서 하나가 되어도 살아갈지 말지 한데 갈라져서야 쓰겠는 가. 나라가 있고 내가 있다 우리가 해방이 되면서 과연 일본 돈을 써보기나 했던가 돈을 벌려도 일본에 징용간 사람들 해방되자 휴지로 변해 버렸다 월급 많이 받아 편하게 살겠다고 천만에 말씀이다 적화통일이 되면 그 돈 휴지조각이다 앞을 멀리보라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