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커피 조식 후 지하철.버스 이용 출발점 도착 여명이 트는 싯점에 대충 방향을 잡고 봉래산 향하여
샛길 감각으로 산중턱 잘 꾸며진 공원에 진입하였고
부산항 대교 오륙도 풍광
↓ 어제 접수했었던..
정상 전에서 해돋이 시작되었으며 볼만하게 올랐으나 워낙 강렬해서
뒤돌아서 해돋이 인증 후 3등 삼각점.. 정상에 올라
정상에서 다시 한번 더
자봉으로 진행하며
손봉으로 진행하며
손봉의 판독 난해한 삼각점
오륙도와 해양대학이 있는 조도를 당겼고
손봉 끝자락의 풍광이며 태종대 방향은 역광으로
하산 중 데크에서 하산 후 도착지에
산은 낮고 짧았지만 만족감 꽤 좋았다는 자평을 저장 후 다음 목적지 황령산으로
버스에서 버스 환승, 황령산 출발점 도착
조금은 헷갈리게 캠퍼스를 빠져 나오고 등로인지 임도인지 구별 안되는 곳으로 정자 세워진 3거리에서 산을 타는 듯이
갈미봉 정상에 오름 후 침목 계단을 급 내렸고
내림에 비해 한참을 오른 데크에서
암릉지 사자봉 정상에서1
암릉지 사자봉 정상에서2
황령산 실 정상, 봉수대에 오르고
널직한 정상에서 조망
금련산으로 진행하며 통행차량이 많은 도로를 걷다 금련산 좌측 산길로 그리고 한 바퀴 돌아 폐쇄 등산로를 진행하였으나
의미 없는 개고생이란 판단이 들어 되돌아 나왔고 차도를 따라 기지국 정문으로 올라보지만 덴장'할 정상의 미련을 접고 이제는 하산인데 산길이 아닌 차량 드라이브 코스이라
뭐 이따위 산이 다 있나 투덜거렸지만
하산 막바지.. 편백 숲에서 기분 전환과
그나마 사자봉을 올랐다는 것에 의미 두고 황령.금련산은 산도 아니고 관광지도 아닌 잡산일 뿐이라는 평가 후 범일동으로 이동
미뤘던 볼 일을 끝내고 노포동에서 귀경을
◎ 가장 춥다는 날, 남쪽으로.. 유람산행2 2018년 01월11일(목) 맑음, 찬바람 추운 날 1부=> 외나무약국-체육공원-중계소-△봉래산-자봉-△손봉-아파트촌 약 3.5km (07;00~08;42) 01시간 42분=> 멈춤 07분 포함 2부=> 경성대-농구장-서북능-정자갈림-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 △황령산-도로진행 중 좌측-철책진행 중 도로복귀-기지국정문-케른지- 도로변진행-산불초소-편백나무숲-주택&상업지-남천동정류장 약 10 km (09;42~13;05) 03시간 23분=> 멈춤 20분 포함
봉래산은 쏠쏠한 재미가.. 황령산=> 조망'만.. 금련산은 짜증나는 산 2018 005 1328 |
첫댓글 봉래산은 미답인디...나머진 시내에 있어서 산책로 수준~ㅎㅎ 멀리도 댕기오셨네요~ 해운대에서 시외버스타구 올라오시지~
범일동에 볼 일이..채권자로ㅋ 노포동이 설 버스 자주 있어요..
와~ 부산까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이십니다.
근데 햄버거 무쟉 좋아하시네요. 신식이시네요 ㅋㅋ
별 거 다 해보니.. 겨울엔 햄버거가 좋은 거 같다는..ㅎ
부산의 산들이 보기 좋습니다.낙동정맥을 지나간 기억만 있는데,옆 산즐기에서 바라다 보는 산줄기들이 더 멋지네요.우리나라 모든 산들을 다 가보시나 봅니다.
제가 좀 바쁘네요..ㅋ 엊그제는 평창, 낼은 순천, 주말은 영천으로ㅎ
@金錢無 전국구 맞네요~ㅎ
부산에서 하루 주무셨나봅니다. 황령산은 가봐야하는데...역시 바닷가가 좋습니다.
가면 실망입니다..
ㅎㅎ 그래도 파란 바다가 좋더라. 아직 나는 아직 청춘인가 봐요.^^
황령산은 한여름 야경 장소로는 최고일 것 같습니다. 산정은 차도 줄이어 다니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