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말도 많은 로또복권...
울카페 회원들은 어케들 생각하실려나?
점심먹구 회사 동생이랑 난생첨으로 복권방이란델 갔다
정말 가지가지 복권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그중 단연으뜸은 로또..
배나온 아저씨 몇몇이 가능성을 떠들며 로또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난생첨보는 희안한? 그러나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우리도 카드를 한장씩들고 기입하기 시작했다
난 역대 당첨리스트까지 뽑아들구 나름데로 연구한데로 마킹을했다
왠지모를설레임과 긴장감...
마킹을하고 그 번호를 주인아저씨가 컴터에 입력하구
나에게는 바코드가 입력된 한장의 종이가 주어졌다.....
난 그종이를 꾸기지도 않구 빳빳한 상태그대로 조심스럽게 지갑속에다 넣었다
아저씨는 이번주 토욜일이 발표라는 얘기두 해주었다
설레임을 안고 난 복권방을 나왓다..
머랄까... 괜히 기분이 좋았다
지갑속에 그종이한장이 머길래 나를 이렇게 기대하게 하고 설레이게 하는가
나도 그렇게 일확천금을 밝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온사람인지라
이러는 내자신이 신기했다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되지않아도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거 같지는 않다
잠시나마 기대를 품고 지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나름데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거 같다
-호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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