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이지 화요일과 금요일이 와이리 지달려
지는지 모르것어유. 내참 이제 늙으막에 춤바람 났는가베.
그라고 저는 스포츠 댄싱때문에 오래 못살란가봐요.
왜냐고요? 지가요 원래 다리뼈가 깨져서 약2년전에 수술을
했거들랑요.그래서 조심혀야 하는지 댄싱하는 시간만 되면
멀쩡 해져서 음악과 율동에 나도 모르게 신나게 흔들고 그 아까운
육수(땀)를 쭈루룩 빼고나면 기분도 좋고 그동안 쌓인 모든
스트레스가 쫙 풀려서 정말 좋아유. 근디요 다음날 고놈의 발목이
약간 시큰 거리는지 정말이지 죽갔시유ㅋㅋㅋ
그라도 나는 헐거여 상급까정 모두 마치고 대회도 꼭 나가서
이곳 이삼사 회원들이 댄싱계를 광주에서 시작혀서 서서히
전국까정 모두 내손안에 접수 할수있도록 허고말거유.
아무튼 지도하시는 선상님! 쬐끔 긴장허시요 잉!
글고 운영자님과 항상 저희 8기를 도와 주시는 비젼님. 그라고
또또님 글고 그외 모든 분들과 우리 8기 회원 동기여러분 들의
가정에 지금 밖에 내리는
빗물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이 넘쳐 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여러분 지금 밖에 비가 오거들랑요 가만히 귀를 감싸고
빗소리를 들어 보셔요. 빨랑이요. 얼른 . 쉿 조용히.....
혹 지금 빗방울 소리가 룸바 음악소리...아니 다시 차차차 음악..
이번엔 쟈이브 음악으로 바뀌었네요ㅋㅋㅋㅋ)
미쳤다고요? 그래요 나는 댄싱에 미쳤어요.허지만
나는 행복해요 왜?
여러분들과 함께 하니까요 여러분 우리 같이 미쳐볼까요?ㅋㅋㅋ
여러분 언제나 항상 마음이 풍족한
부 ~ 자 되셔요!!!!!!
첫댓글 댄싱퀸님은 정말로 마음이 부자이시네요..항상8기의 분위기를 주도하시는 님..!! 멋져요... 댄스에 미치면 건강도 좋아지고 엔돌핀이 팍팍 나와요...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광주의 댄스의 황제로 꼭 자리잡으셔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