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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서유럽문화기행2공통)서유럽 5개국가(프랑스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중 본인이방문하고 싶은나라를 1개 선택하여 여정에 포함시킬 주요도시에 대해 조사하시오0k
관광,문화 서유럽문화기행2공통
서유럽 5개 국가(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중 본인이 방문하고 싶은 (또는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나라를 1개 선택하여 여정에 포함시킬 주요도시에 대해 조사하시오.
1. 해당 국가 선정 이유 방문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기술
2. 여행일정에 꼭 포함하고 싶은 도시 3개를 선정하여 이유 기술 2박 3일 여행일정에 꼭 포함하고 싶은 도시 3개를 선정하여 해당 도시를 선택한 이유 기술
3. 각 도시별 추천 관광활동 기술 선정한 각 도시별로 추천하는 관광활동(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및 추천이유에 대해 기술
Ⅰ. 서 론
관광은 사람에게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부여하면서 새롭게 일을 하고 싶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쯕 관광은 현실의 피곤함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미련해 줌으로서 사람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끊임없는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관광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이번 과제물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 서유럽 3개국을 관광하기로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성질이 급한 민족도 지구촌 전역 어디에도 없다. 8282속성에 입각하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선진국대열에 동참했다 그것에 못지 않는 나라가 이탈리아라고 생각한다. 프랑스는 예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나라로 평상시 필자가 그 분야에 관심을 가져 파리를 관광지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독일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점이 있다 남북한 대치되어 있듯이 동서독 분리되 있다가 베를린 장벽이 무너져 독일로 통일국가를 이루었다. 그런 면에서 베를린을 가보고 싶었다. 따라서 필자는 위 3나라를 관광하기로 작정했는데 과제물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수도를 먼저 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여 수도를 중심으로 관광하는 것을 한정하기로 한다.
이 장에서는 서유럽 5개 국가(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중 본인이 방문하고 싶은 (또는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나라를 1개 선택-독일-하여 여정에 포함시킬 주요도시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자.
Ⅱ. 본 론
1. 해당 국가 선정 이유 방문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기술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미국도 외면했지만 독일 콜 수상은 개인전용 비행기를 빌려주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초정하여 한국경제발전을 위하여 차관을 빌려주는 대신 간호사와 광부를 독일에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 인생 선배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독일에서 땀을 흘렸고 생을 마감했으며, 조국발전을 위하여 크게 기여하였다.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애착이 가고 정감이 느껴진다. 다른 나라보다는 이질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다.
또한 '동양에서 온 갈색폭격기’ 차범근이 차붐을 일으킨 곳이 프랑크푸르트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도시보다도 훨씬 친숙하게 느껴진다. 필자는 동유럽 여러 국가 중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독일이다. 독일에서 라인강 기적을 이루듯이 우리는 한각의 기적을 이루엇다. 같은 분단국가이고 전쟁의 폐허 속에 선진강대국을 이뤘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평상시 독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이번과제로 독일 3개 도시를 선정하게 되었다.
2. 여행일정에 꼭 포함하고 싶은 도시 3개를 선정하여 이유 기술
- 각 도시 간 이동방법
서두에도 언급 했지만 베를린은 남북한 대치한 우리나라에 통일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다. 동서독의 통일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이 베를린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짐으로써 동서독이 하나가 되고 강대국이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따라서 베를린을 통해 남북한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베를린을 관광지로 선정하였다.
또한 베를린과 가까운 퀼른과 프랑크프르트가 위치상 서로 가까워 3도시를 같이 관광을 하면 독일에 대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평상시 필자는 괴테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독일을 방문하는 김에 괴테 생가를 찾아가고푼 마음이 들어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괴테생가를 찾아가 보았다.
독일도시를 관광하기 위하여 3개 포함하는 데 프랑크푸르트, 쾰른, 베를린를 관광코스로 잡았다. ① 프랑크푸르트 -> 뮌헨 : ICE로 3시간 ② 뮌헨 -> 쾰른 : ICE로 4시간50분 ③ 쾰른 -> 베를린 : ICE로 4시간20분의 코스로 정했다.
- 각 도시에서 숙박할 장소
도시 | 숙소 |
프랑크푸르트 | Five Elements Hostel |
베른린 | 슈테인버거 Hostel |
쾰른 | Station Hostel |
3. 각 도시별 추천 관광활동 기술
선정한 각 도시별로 추천하는 관광활동(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및 추천이유에 대해 기술
1)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인구 67만2천 명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마천루를 연상시키는 고층 빌딩들과 중세 문화의 향기가 공존하는 도시이며 자연과 문화, 산업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풍경은 이 도시만이 지닌 매력이다. 프랑크 푸르트의 볼거리로는 뢰머광장, 슈테델 미술관, 괴테의 생가, 대성당, 박물관거리, 동물원, 젠켄베르크 자연 박물관등이 있다.
첫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면 오후5시다. 공항에 도착하여 열차를 타고 중앙역으로 간후 도착하면 중앙역에서 도보로 6분 걸리는 파이브 엘리멘츠 호스텔로 가서 체크인을 한후 짐을 풀고 나와 관광을 시작한다. 오후에 도착하여 관광장소의 관광시간이 다들 18:00경 끝나기 때문에 저녁에는 아이제르너 다리/ 마인강변을 가기로 했다. 거기서 독일여행 첫날을 느끼다가 저녁 8시쯤 작센하우젠거리(벼룩시장)을 가서 돌아다니다가 저녁식사를 해결한다. 첫날이라 프랑크푸르트에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앞으로 여행할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서 첫날을 마무리 하고 잠을 청한다.
독일은 섬머타임제가 있기 때문에 이맘때면 5시면 날이 밝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본격적인 독일여행을 시작한다. 조식을 먹고 바로 뢰머 광장으로 향한다. 뢰머는 과거 시청사로 사용되었던 귀족의 저택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부흥을 누리던 1562년 새 황제 즉위 축하연 장소로 지정되어 호화로운 축하연의 식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뢰머광장을 둘러본후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대성당으로 향한다.
대성당은 붉은 갈색 외관이 눈길을 끄는 전형적인 고딕 건축이다 9세기 중반경 건축이 시작되었고 특히 1562년부터 23년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유명하다. 대성당을 관광후 독일의 국민요리인 예거슈니첼을 먹으러 근처 레스토랑에 갈 것이다. 예거슈니첼을 점심밥으로 다 먹은후 친구와 뮌헨으로 떠날 것이다.
(1) 볼거리-괴테생가
괴테(Goethe)의 생가는 그를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그가 살던 집을 복원한 생가(Haus)와 그의 유품이 전시된 박물관(Museum)으로 나뉘기 때문에 이름을 괴테 하우스 & 박물관(Goethe Haus & Museum)이라고 표기한다. 이 집은 1973년 괴테의 할머니가 구입하고, 1755년 그의 아버지가 개보수를 하여 괴테 가족이 살았지만, 1944년 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되고, 이후 1949년 복원된 집이라고 한다. 괴테는 1749년까지 이 집에 살았다고 하는데 3층 집필실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년)>등을 집필했다고 한다. 4층짜리 건물에는 괴테가 살던 집이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있고, 괴테의 유품들이 전시 중이다. 2차 세계대전 중에도 폭격을 예감하고 미리 유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전쟁 후 4년에 걸쳐 복구한 것이다.
(2) 먹거리-아돌프바그너,
프랑크푸르트에는 딱히 볼거리가 화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왕 방문한 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한바퀴 정도는 구경할 만하다. 마인 강변도 한 번 거닐고 난후 먹거리로 유명한 작센하우젠과 그곳의 식당들이다. 그곳의 맛집 아돌프바그너는 작센하우젠 거리에 위치해 있다. 프랑크푸르트를 관광하다가 어스름해지는 저녁 즈음에 마인강을 건너서 작센하우젠으로 이동하는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가볍게 작센하우젠 거리를 거닐다 마음에 드는 아무 주점에 들려 그 주점의 하우스 맥주와 사과와인 한잔하면서 쉬는 것도 좋다.
작센하우젠거리에는 독일전통맥주를 먹을 수 있는 맥주집이 다수지만 현대적인 분위기의 하드락 카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독일 맥주가 정말 유명해 밤이 되면 맥주를 마시려는 사람들도 인해 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아펠바인(Apfelwein)은 포도대신 사과를 이용해 만든 와인으로, 깊은 사과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아펠바인은 꼭 스파클링을 섞어서 드시길. 학세와 아펠바인을 드시면 16.70유로로 양은 완전 많이나 온다.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에서 먹는 마치 김치 같은 음식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발효시킨 것인데 한국의 백김치처럼 시큼한 맛이 나고, 또한 영양가가 풍부하다.
(3) 즐길거리-작센하우젠(Sachsenhausen)
18세기 독일 마을모습을 간직한 작센하우젠(Sachsenhausen) 가는 길은 시티투어 버스는 Hop On Hop Off Sightseeing Tour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매 한시간마다 주말에는 매30분 마다 버스가 운행된다. 중앙역 입구에 나가는 방향으로 봤을 때 오른편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요금은 어른 15유로이다. 중앙역에서 버스에 탑승한뒤 아름다운 시골마을 풍경에 이끌려 내린 곳은 작센하우젠(노선표의 H9 정류장) 18세기 중세 유럽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작센하우젠은 아펠바인(Apfelwein, Apple wine)으로 유명하다.
작은 골목들로 이루어진 작센하우젠 지역에는 특이하고 고풍스러운 주점이 많다.
2) 쾰른
쾰른은 로마 시대부터 번영한 역사의 도시로 오 드 콜로뉴의 발상지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쾰른에 도착하면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대성당으로 향한다. 이 대성당은 무려 1248년에 착공하여 무려 600년이상이 지난 1880년에 완성되었다. 대성당을 보고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을 관광한후 호에 거리를 산책하였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후 바로 성 마르틴교회, 피슈마르크트를 둘러볼 예정이고 라인강변을 산책하며 여행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겼다. 저녁때가 되면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슈뉘트겐 미술관을 가서 조각 위주의 종교예술을 관람할 예정이다. 그리고 쾰른의 마지막 밤은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관람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숙소인 Station Hostel로 향하였다
(1) 볼거리-퀼른 대성당
쾰른 대성당(독일어: Kölner Dom, 정식명칭: Hohe Domkirche St. Peter)은 독일 쾰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쾰른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라 쾰른 주교좌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쾰른 대교구의 교구장은 공석이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일컬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 매일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찾는다.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38 미터로,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라인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대성당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헨촐런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대성당은 독일의 국가와 민족적 문화유산으로서 완성되었으며 그 건축 작품으로서의 의미를 더욱 독보적으로 빛내기 위하여 19세기에 주변의 낡은 건물은 모두 철거되어 광장과 녹지가 조성되었다. 성당 주변은 오늘날까지 발굴과 교통, 중앙역 주변의 상황으로 인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새로운 건설 계획의 계기가 되고 있다.
(2) 먹거리-Bei d'r Tant
가게의 이름은 Bei d'r Tant이다. 장소는 st.cacilien성당 슈뉘트겐 박물관 앞 블록에 위치해 있는데 박물관을 등지고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돌면 쉽게 찾으실 수 있다. 박물관을 나와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뭘 먹지 고민하던 찰나에 저희 둘에게 다가온 뜻밖의 행운이었다. Bei d'r Tant 내부가게에 들어가니 모두 저희를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동양인이 외진 곳의 음식점에 찾아와 신기하게 생각한 듯 하다. 저희는 1층으로 들어가 무작정 빈자리에 앉았더니 1층은 술을 먹는 곳이라 해 2층으로 올라갔다. 영어를 잘 못하시지만 모든 말은 이해하는 수준이라서 주문하는데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저기 보이는 소시지는 이 가게에서 직접 만들고 슈니첼도 직접 소스까지 만들었다. 감자튀김은 방금 튀겨져 나와 뜨겁고 바삭바삭했다. 이 가게의 슈니첼은 소스에 파프리카를 넣어
파프리카 특유의 향이 난다. 고기도 바삭하게 튀겨지고 소스도 짜지 않아 먹기에 안성맞춤d이었다. 홈메이드 소시지, 감자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데, 감자샐러드에 레몬즙이 들어갔는데 상큼하였다. 소시지, 슈니첼와 쾰시 맥주와 함께 완벽한 궁합을 이루었다.
(3) 즐길거리-슈뉘트겐 박물관
쾰른의 오래된 교회당에서 펼쳐지는 중세 시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당에 자리잡고 있는 슈뉘트겐 박물관에는 중세 시대의 값진 기독교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목조 및 석조 조각상과 섬세하고 우아한 필사본과 조각물을 감상해 보세요. 황금과 상아로 제작된 작품과 현대적인 희귀 직물도 있다. 슈뉘트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은 약 2,000점에 달한다.
<팔러 흉상>과 11세기의 <십자가에 달린 성 조지>와 같은 유명 작품과 상아로 세공된 성 헤리베르트의 빗을 감상할 수 있다. 세인트 세실리아 교회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도 전시의 일환입니다. 작품들은 대부분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되어 있으며,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돼 있다. 박물관에서 가장 넓은 전시 공간은 무려 천 년도 더 된 곳이다. 고요한 분위기와 자연광을 즐기며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1130년에 건립된 세인트 세실리아 교회에서는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에 미사가 거행된다.
슈뉘트겐 박물관은 한산할 때가 많다. 주중에 방문하면 안전 관리원을 제외하고는 혼자일 경우도 있다.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여 각 전시물이 어떠한 종교적, 문화적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거나,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겨 보세요. 주중에는 무료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슈뉘트겐 박물관 인 포커스'는 상설전으로서 박물관의 소장품 중 일부를 전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시물이 바뀐다. 바로 옆의 라우텐슈트라우흐-요에스트 민속박물관은 슈뉘트겐 박물관과 로비로 이어져 있다. 슈뉘트겐 박물관은 U-Bahn Neumarkt 역에서 가깝습니다. 도심에서 136번이나 146번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다.
3) 베를린
베를린은 ‘장벽’이 붕괴된후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변모를 모색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도시이다. 베를린에 도착하여 카이저 빌헬름 교회에 갈 것이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바로 황제 빌헬름 1세의 독일 통일을 기념하여 1895년에 건립하였는데, 2차 세계대전중에 반파되었다. 그래도 그 교회를 복구하지 않고 전쟁의 비참함을 전하기 위하여 붕괴된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하고 있다.
(1) 볼거리
베를린 장벽(-障壁, 독일어: Die Berliner Mauer)은 서베를린을 동베를린과 그 밖의 동독으로부터 분리하는 장벽이다. 그래서 서베를린을 공산주의 국가안의 유일한 자본주의 지역이라고 해서 '육지의 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독의 관리들은 이 장벽을 반 파시스트 보호벽(독일어: Antifaschistischer Schutzwall)이라고 불렀다. 냉전의 상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하여 왔다. 동독 탈주자가 많아지자 이를 막으려고 1961년 8월 13일에 만들어진 이후 점차 이 장벽은 보강되었다.
베를린의 경우 배를린 장벽이 1989년 무너진 역사 깊은 도시이다. 이는 동독과 서독이 하나가 되는 통일국가임을 의미한다.
베를린 시내 소니 센터 우측전면에는 베를린 장벽의 일부를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베를린 장벽이 있었던 곳을 따라 길바닥에 그 흔적을 남겨두고 있다. 남과북이 대치된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할 때 베를린장벽을 통해 남북한의 휴전선에 대치하고 있는 남한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볼거리로 박물관을 관람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베를린의 심장부에 위치한 슈프레강(Spree)의 중앙에 웅장하면서도 경건하게 위치한 박물관 섬 (Museumsinsel)이 마법과 같은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베를린 구박물관, 베를린 신박물관, 베를린 구국립미술관, 보데 박물관과 페르가몬 박물관이 최상의 문화상을 형성하고 있으며, 생동감 있고 흥미진진한 모습의 6000년 역사의 보물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현재까지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1913년과 1934년 사이에 6개의 다양한 도시구역으로 생성된 베를린 모더니즘 주택단지 (Berliner Siedlungen der Moderne)다. 이는 전통적인 모더니즘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일반 국민들을 위해 넓고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동시에 저렴한 주택을 지닌 건축예술이다.
(2) 먹거리
베를린 시내에 Augustiner 브로이 뮌헨이라는 이름을 가진 pub 레스토랑이다. 베를린에서 웨스틴 그랜드 호텔은 라파예트 백화점 (Lafayette) 을 쉽게 발견할 텐데 그 뒷쪽 길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Augustiner 브로이다. 레스토랑에서 독일의 전통 음식이라는 학센과 소시지를 주문했다. 이곳에서 슈바인 학센을 먹어보고야 비로소 독일식 족발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바삭한 껍질의 식감과. 겉은 바삭하여 한국에서 말하는 족발로 안쪽살은 부드럽게 익혀진 것이 칼로 학센을 자르면서부터 그 바삭한 청각이 혀를 자극한다.
그간 짧게나마 가지고 있던 슈바인 학센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버렸다. 짜지 않으면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전해준다. 맥주와의 조화도 일품이다. 소시지도 많이 짜지 않아 입맛에 맞아 입안에서 솔솔 녹아내린다. 베를린에 가서 독일식 족발과 소시지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 Augustiner 브로이 추천한다.
(3) 즐길거리
베를린의 음악의 도시로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유명하다. 이곳은 클래식, 오페라, 미술관, 박물관, 영화, 서점, 연극공연 등이 우리들을 한껏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그리고 베를린필 외에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여럿이 베를린을 본거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젠다르멘막트(Gendarmenmarkt)에 있는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는 베를린 필하모니홀과 함께 베를린 클래식 공연의 전당으로 통한다. 필하모니홀이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면 이곳은 근대 유럽극장의 전형적인 방식으로 건설되어 있다. 두 콘서트홀이 절묘한 신-구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트렙타워 공원은 슈프레 강이 흐르는 트랩토우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베를린 도심에서 남쪽이며, 과거 동,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을 당시 동독에 속해 있던 곳으로 베를린 시민들에게 놀이여가 생활지도로 인기 있는 공원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공원에서는 여러 인기 락 밴드들의 야외 공연등도 개최되기도 하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베를린시에 산재해 있는 여러 소련 전쟁 기념비중에 하나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 기념 조형물은 2차 대전 말기인 1945. 4~5월초 기간에 걸친 베를린 전투에서 사망한 소련 병사들을 기념하고 있는 것으로 1949년 완공되었으며 공원안으로 자리하고 있는 독특한 슈프레 공원은 돌보지 않는 위락 공원 지역으로 1969~2001년 기간에 위락지 놀이 공원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원 슈프레 공원의 소유자는 독일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Norbert Witte로 파산한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놀이 기구들이 방치되어 있으나 관리 부족으로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Ⅲ. 결 론-독일 3개도시 관광 후 느낀점
프랑크푸르트, 쾰른, 베를린을 관광하면서 느낀 점은 생활과 음식믐화가 도시마다 거의 똑같다는 점이다. 대체로 맥주와 소시지, 돼지고기인 학센응 주로 먹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음식을 육식위주로 섭취하니 대체로 지방과 혈관 계통의 병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 보았다. 동양문화권과 같은 채긱위주의 식사와 육식을 같이 곁들이면 최고일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대체로 즐거거리와 볼거리를 관람결과, 성당과 교회 및 박물관이 대다수라는 점이다. 이는 결국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에 기인된다. 앞에 언급한 괴테의 생가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보통 작가들 집에 비하여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살아 작품에 전념하여‘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포함한 뛰어난 작품을 저술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상과 같이 서유럽 국가중 독일을 3개도시를 관광상품으로 선정해 보았다. 독일관광 후 느낀 점은 독일 포함한 많은 우럽국가들이 과거 식민지를 거느려 찬란한 유럽문화의 꽃을 피웠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의 본 고장답게 찬란한 서양문화의 꽃을 피우게 되어 관광지 마다 옛 선조의 화려한 생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독일의 경우 자본주의인 서부와 공산주의인 동부사이의 물리적ㆍ정치적 경계선은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가져왔고 나라의 재통일의 길을 열어 왔다. 재통일의 과정은 또한 통일의 근원으로서 문화에 대해서 그리고 통일된 국가에 대한 새로운 주체성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역할을 창조해 왔다. 유럽 전역에 걸친 중요 문화행사들의 수출은 새로운 국제주의를 지지하는 한편, 자기만족주의와 지방 제일주의에 대한 효과적인 해독제이기도 하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은 무너지고, 1990년 독일이 통일이 되면서 베를린은 연방 주 지위를 얻었다. 도시이자 독일의 연방주인 곳은 함부르크와 브레멘 뿐이다. 1991년에는 통일 독일의 수도가 되었다. 베를린은 동서독 통일의 상징으로 우리나라 남북한 통일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다른 시각에서 보면 서유럽이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과정에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화 시켜 그들이 부자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 안 될 것이다. 그 내면에는 많은 식민지 국가의 희생이 기본적인 바탕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약탈의 역사를 두 번 다시 반복해선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자료
본인직접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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