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수 강지민 - 사랑이야 (송창식)

[뭉게구름]

2011년 6월 8일 수요일 산본 공연중에서...

[목로주점]

일등 자꾸 하게 되네요.^^(81%)

[열정가득]

1등축하드립니당!!^^ㅎㅎ

[목로주점]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목로주점]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초원의 집 2]

축하 합니다.

[가사]

목로주점님,감사합니다.

[목로주점]

이제 플레이되네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열정가득]

뭉게구름님!! 감사합니당!^_^
노래 넘좋아요!!^-^히히 뽀님짱!!!!^___^♡ 히히

[목로주점]

아 나도 지민님처럼 기타도 잘 치고 싶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싶고 이쁜 치아도 가지고 싶고 아름다운 미모와 고운 마음씨도 닮고 싶다.^^

[열정가득]

ㅎㅎ 기타배우셔용!!ㅎㅎ 노래는 연습열심히 하시구!!히히히 ㅎㅎㅎㅎ
아!! 치아 ㅊㅣ료하시는 중이셔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목로주점]

그러게 배우긴 배워야 하는데 노래는 흥얼거리고 다니니까 뭐ㅋㅋ 아직 50프로 남았음.^^

[강바라기]

기타는 연습하시면되고..노래도 연습하시면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고 치아는 치료중이시고..미모는?여자가아니시라서 어려울것같고..고운마음씨는 이미 가지고 계시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오쿠아]

ㅋㅋㅋ 너무 좋아하는거 아닐까 ? 질투나게 시리 ㅋㅋ

[샤론]

1등...^^
축하 드립니다~~목로주점님!^*^

[양보다질]

잘 들었습니다 *^^*

[옥아]

뽀님 얼굴이 수척해보이는데 어디아픈건 아니겠죠 건강잘챙기시길 바랄게요~~~홧팅

[걍삿갓]

뽀님은 얼굴이 야위어 보인단 말 좋아하신 답니다.
볼 통통, 사과같은 내얼굴, 이런 말은 카페 금지어로 되어 있답니다...ㅋㅋㅋㅋ

[허스키(김병철)]

이 노래는 가사가 거의 시의 수준이네요. 한때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누굴 생각하면서 들었던지 기억도 안남 ㅎㅎ

[목로주점]

저는 아까 처음 들어봤는데 가사를 보니 예사롭지 않네요. 오늘은 멜로디도 점점 애절하게 다가오네요.^^

[둥근돌(崔元碩)]

지민님!! 뭉게구름님!!&&목로주점님!! 감사합니다,,,,추천2....

[김정임]

감상 잘 했습니다~~~

[Danny]

뽀님의 공백아닌 공백인 시간속에 차분하게 이곡을 들어보는 시간...
뽀님노래 "사랑이야" 한자 한자가 가슴으로 들리고 새겨도 봅니다

[방랑자2]

송창식씨와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뽀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걍삿갓]

매일 하루에 20여곡을 혼을 담아 열창 하시는데, 많이 지치시겠죠.. 힘드실 겁니다..

[울리미]

뽀님이 위대한 탄생에서 새롭게 들었다면서 들려 주신 곡이죠.감사합니다.

[장군(이종백)]

좋은 노래 정말 올만에 듣내요 그것도 뽀님 목소리로 들어보니 엄청 좋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강바라기]

뽀님 힘내시고..화이팅!!

[하늘공원]

파이팅~~ 추천

[나가거든-ifileave]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불씨]

고맙습니당 ^^

[가을아이]

새롭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마태]

---사랑이야---

강 지 민 2.5집 리메이크1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마태]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푸른호숫가]

행복해지는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