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스마일 》
보통 프로야구는 한 경기에 5명의 심판(주심 1명, 구심 3명, 대기심 1명)이 활동하지만, 최근 퓨처스리그는 3명의 심판이 보고 있다.지난 달 17일 경북 문경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상무의 퓨처스리그 경기는 단 두 명의 심판이 경기를 보는 '2심제'로 진행되기도 했다.여기에 최근 심판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계약 해지되거나 정직 처분을 받으면서 가용 인원이 줄어들었다.KBO는 부족한 1군 심판을 2군에서 메웠고, 부족한 인원에 따른 문제는 고스란히 퓨처스리그가 떠안았다.올해 프로야구 심판위원회 소속 인원은 총 53명이다. 프로야구 1군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은 30명이다.심판 부족은 비단 노동 문제에 국한하지 않는다.궁극적으론 리그의 질과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오석환 심판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허구연 KBO 총재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심판위원을 뽑기 위해선 선발 과정과 훈련이 필요하다. 당장 심판 수를 늘리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다.https://naver.me/FENk1tQN
프로야구 심판 부족 심각…2군 경기는 2심제까지 진행
link.naver.com
첫댓글 더 뽑으면 되잖아
당장 늘리기 힘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되는거 아냐?원문보니 심판 숫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한 KBO 책임도 좀 있다는데 왜 의대정원 보는것 같지..
더 뽑아
더 뽑으쇼
첫댓글 더 뽑으면 되잖아
당장 늘리기 힘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면 되는거 아냐?
원문보니 심판 숫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한 KBO 책임도 좀 있다는데 왜 의대정원 보는것 같지..
더 뽑아
더 뽑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