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화로의 신이자 가정의 수호신 헤스티아 : 그리스어(Hestia) - 로마어(Vesta)
헤스티아는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제우스의 누이입니다.
그리스 말로 '헤스티아(Hestia)'는 화덕을 나타냅니다. 헤스티아는 낱말 뜻 그대로 부뚜막의 신입니다.
화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정의 중심이었으므로 이 여신은 가정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고, 화덕이 집 안
한가운데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항상 올림포스에 조용히 머물 뿐이어서 이 여신에게는
이렇다 할 신화가 없습니다.
다른 신들처럼 특별한 모험담이나 사연이 없고 전쟁이나 싸움에 끼여들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신들이 편을 갈라 트로이 전쟁에 참가했을 때도 헤스티아는 변함없이 올림포스에 남아 있었습니다.
올림포스에서 이 여신의 위치는 확고부동하고, 순수한 불꽃의 여신답게 그녀는 처녀 신입니다.
이 여신은 제우스로부터 순결을 지킬 권리와 인간이 올리는 제물의 첫번째 몫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가장 온화하고 인자한 신이며, 누구든 그녀의 성소로 피신하여 보호를 받았습니다.
|
|
첫댓글 유럽 자료를 정리하다가...Hestia라는 반가운 단어를 만났습니다.
감성지수님의 정성과 배려 덕분에 배우는게 많은데 ....그걸 잊지않고 오래 간직해야 하는데.....그런데 우리드빙의 Hestia 덕분에 안잊을것 같네요....날씨 너무 덥죠?
아... 헤스티아님 보고잡다
오마나! 제가 제우스의 누이인가요? 여태껏 제우스의 딸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 가족관계도 모르다니.. 이 닉은요 저를 아주 사랑한 한 남자가 20년도 더 전에 지어준거랍니다.. 가정을 지켜달라나 어쩌라나.. 감성지수님! 고맙습니다!... 글고 작은피리님!! 어찌 지내시나요? 궁금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건강!!!
아무래도 우리 사오십대 벙개 한번 해야 되는거 아냐요?.....모두가 보고싶은데.....
네~*짱구님 한번 추진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 생각엔 7/17-18일이 연휴라서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모두가 모이기 좋게 이왕이면 많이 만날수 있게 대전쯤 정하면 좋을것 같은데.....정말 추진해볼까요?
천박한 질문...hestia님...설마 그 남자가 현재의 부군은 아니겠죠?(ㅋㅋㅋ~왜 이게 궁금하징...)
으읔...그게 천박한 질문이면 나두 천박에 낑겨줘...
저는 사오십대 벙개에 낑겨주세요~~~ ^^*
미리 예약 안하면 번개 못맞는 분위기네요. 4050 번개 저도 예약이요. 사과파이님 덕분에 베트남 ,앙코르 잘 다녀왔어요.작품사진은 많이 건져왔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 혼자 보고있어요.
네.. 감성지수님.. 저 지금 그 남자랑 아주 재미있게 살고 있답니다.. 실망이신가요? *^^* 짱구님.. 그 날에 4050번개 치시면 저 꼭 참가할랍니다.. 기다려도 될까요?
네~*헤스티아님...그러시군요^^ 그리고 짱구님... 벙개 명칭은 '4050 줌마 벙개'로 하면 어떨까요? 와우~기다려져요.
4050 즘마 벙개면 아자씨들은 못오게?.....고건 안되징.....마당쇠 없는 즘마 벙개 먼재미? .....벙개 이름 다시 공모함....
가끔씩은 남자 없이도 살아보자구요.. 매력남 별로 없더만.. 어거기님 빼고는.. 본드님 화내지 마세욤!!! 농담이었어요! ^^*
'4050 무수리 벙개'로 다시 응모합니다. 원래 취지가 아줌마들끼리의 가슴을 연...뜨거운 영혼의 부딪힘 아니었나요? 아무래도 마당쇠가 있으면 제대로 영혼이 부딪힐 것 같지 않아서요...
남녀 차별하면 안되죠..... 4050 무늬만 여성 남성이지 속은 섞인 성이 아닐런지.아뭏튼 드빙에선 소외되는 사람이 없었으면. 4050 천둥 번개로 응모합니다.(여름의 소낙비를 몰고오는 시원하고 파워풀한..... 벙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