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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부의 복음 묵상 새로운 형제자매의 관계형성
raphael 추천 3 조회 125 22.09.19 22: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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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0 04:33

    첫댓글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열망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 22.09.20 06:25

    아멘~!
    감사합니다.

  • 22.09.20 06:43

    아멘.

  • 22.09.20 07:01

    주님의 일을 하는데 투신하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채워주십니다.

  • 22.09.20 07:18

    아멘. 감사합니다

  • 22.09.20 07:26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 22.09.20 09:13

    주님 사랑만에 머물러 그분의 뜻을 행하여 형제애를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 22.09.20 09:13

    그분의 뜻을 행함으로 형제애를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아 멘

  • 22.09.20 09:26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가운데 예수님과 영적 관계를 맺게 되고, 하느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루카8,2)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신의 어머니와 형제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영적인 형제를 우선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혈연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믿음의 관계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성직자나 수도자의 삶을 보면, 출가함으로써 새 가족을 얻게 됩니다. 이 말씀은 부모 형제를 멀리하라는 것이 아니라 얽매이지 말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 투신하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채워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사람으로 새 형제, 자매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 주님께서 우리 혈연의 부모나 형제에게도 새 형제, 자매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말씀을 실행함으로써 주님의 형제자매가 된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리도 주님 사랑 안에 머물러 그분의 뜻을 행함으로써 형제애를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혈연관계에 집착하면 하느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열망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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