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BC의 범국민적인 관심과 인기로 인해 올시즌 2006한국프로야구 열기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P>
<P>추측이기는 하지만 2000년 이후 최고의 관객흥행몰이의 시즌이 예상되기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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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자는 2006년 프로야구의 각구단 전력 및 성적으로 감히 예상해 보고자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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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bb005f>패넌트 레이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bb005f>1. 삼성 라이온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2. SK 와이번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3. 한화이글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4. 롯데자이언트</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5. LG 트윈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6. KIA 타이거즈</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7. 두산 베어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bb005f>8. 현대 유니콘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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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40a00><STRONG>2006년 프로야구 우승팀 : 한화 이글즈 <V2></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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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 color=#0021b0><STRONG>삼성라이온스</STRONG></FONT>: 패넌트 레이스 8할대의 승률도 2위와의 승차 15게임으로 1위를 한다.</P>
<P> 막강한 투수력과 응집력있는 타격력으로 무적전설이 된다.</P>
<P>특히 국내최고의 투수교체타이밍을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동열감독의 투수운영은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이다.</P>
<P>양준혁과 심정수가 홈런 70개를 합작한다. </P>
<P>하지만 코리안 시리즈에서 한화이글스에게 3승 4패로 무너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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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21b0>SK 와이번스</FONT></STRONG>: 시즌막판까지 한화이글스에게 뒤쳐지다가 마지막 3게임에서 3연승으로 2위를 탈환한다.</P>
<P>좋은 좌타자가 즐비한 타격은 상대팀으로 부터 투수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P>
<P>박재홍이 378의 타율로 타격왕을 차지한다. 이호준과 조동화 역시 맹활약한다.</P>
<P>키포인트는 에이스 김원형에게 있다.</P>
<P>플레이오프전에서 한화에게 3:0으로 예상외로 싱겁게 무너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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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21b0>한화이글스</FONT></STRONG>: 5월부터 9월까지 시즌 2위를 고수하다가 마지막 7경기 급격하게 무너진다.</P>
<P>송진우 의 200승 돌파가 있었으며, 정민철,조성민 등이 멋지게 부활한다.</P>
<P>기대를 모았던 유원상, 류현진은 예상외의 부진으로 신인왕타이틀 과 인연을 맺지못한다.</P>
<P>시즌도중 KIA와 이범호+양훈 <=>김진우 의 최고 빅딜을 성사시킨다.</P>
<P>김진우는 후반기 7연승으로 최고의 이슈가 된다. 김태균은 홈런 48개로 롯데의 호세와 삼성 심정수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홈런왕에 등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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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레이오프에서 SK를 최영필의 활약으로 따돌리고, 대망의 한국시리즈에서 김진우,송진우의 원투피칭과 구대성의 마무리로 2006프로야구 챔피온에 오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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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21b0>롯데자이언트:</FONT></STRONG> 전반기 7위로 마감하였으나 후반기 6할대의 승률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P>
<P>호세의 홈런포가 연일 사직구장을 달구었으며, 염종석과 이상목이 부활하였다.</P>
<P>무엇보다도 정수근이 58개의 도루로 도루왕에 등극하였다.</P>
<P>포스트시즌에서도 분전하였으나 한화 에게 3:1로 패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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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21b0><STRONG>LG 트윈스</STRONG></FONT>: 이병규의 초반 부상으로 최악의 4월을 보낸후에 점점 승률이 높아졌으나</P>
<P>확실한 마무리가 없다는 점으로 7회이후 급겹하게 무너진다.</P>
<P>최상덕의 연승으로 5위에 턱걸이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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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21b0><STRONG>KIA 타이거즈</STRONG></FONT>: 최고의 선수층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P>
<P>시즌중 김진우를 내주고 한화에서 이범호와 양훈을 얻었지만, 별 다른 이득을 보지 못한다.</P>
<P>기대주 한기주는 2승 6패의 성적으로 10억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P>
<P>신용운과 장성호의 활약은 좋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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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21b0>두산베어스:</FONT></STRONG> 시즌 초반 놀라운 집중력으로 삼성과 1,2위를 다투다 5월중순부터 14연패를 당한다.</P>
<P>김동주와 홍성흔의 부상기간이 길어지면서 부상파동이 이어진다.</P>
<P>노장 장원진이 맹활약하였다. 김명제 역시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13승을 따낸다.</P>
<P>마무리 정재훈이 어깨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것이 최악이었다.</P>
<P>특히 시즌도중 박명환선수의 팀이탈파문으로 사기도 저하되면서 두산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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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21b0>현대유니콘스</FONT></STRONG>: 90년대 쌍방울을 보는 것처럼 무기력하였다.</P>
<P>정민태,김수경,임선동은 합해서 7승밖에 못하면서 선발진이 붕괴되었다.</P>
<P>야구는 투수놀음이란 정석을 여우 김재박감독도 피해갈수는 없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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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6년 프로야구는 예상 못다 높은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야구 야구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였다.</P>
<P>롯데의 멋진 부활로 인한 관중수 역시 증가하였지만 선수들의 플레이가 향상되었으며</P>
<P>경기력역시 상당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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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만약 한화가 꼴찌를 하는 한이 있어도.. 이범호 , 양훈 내주면서... 한기주 데려오긴 싫은데요... ㅡㅡ;;;;;;;
한기주가 아니라..김진우입니다.!! 저만이 예상한 2006년 프로야구였습니다.^^ 혹시라도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오직예상일 뿐이니까요^^
장종훈짱님, 김진우얘기는 붉은세포님의 단순 희망사항이고 실현 가능성 제로에 가까운데요 뭐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김진우는 기아의 기둥투수인데, 타팀이 류현진 유원상 달라면 주시겠어요?ㅎㅎ 홈런타자도 좋지만 야구는 우선 투수놀음 아니겠어요.
태클은 아니지만 이호준 군복무관계로 전력이탈중인데요..한화가 우승해서 좋은데..이범호선수나 양훈이 아깝네요.그리고 롯대랑 SK가 왜 준PO에서 만나지...2위팀이랑 4위팀이
이범호+양훈을 왜 김진우랑 바꿔요? 우리가 손해같은데....
이범호 절대 안내줄꺼에요 ㅋㅋㅋ 김진우같은투수 10명주면 모를까..ㅋㅋ
재밌네요..ㅎㅎ김진우가 잘 안다치면 괜찮은데 하두 잔부상이 많아서..
sk가 2위 한화가3위 롯데가 4위인데.. 롯데가 준플에서 왜 sk에 지나요?? 한화한테 우선 져야죠...ㅎㅎ 이범호+양훈 <=>김진우 빅딜은 아무레도 성사되기 어려운 카드일듯... 양쪽다 원하지 않을거에요ㅎㅎ 김태균 홈런 48개 꼭 이루어졌음합니다...
장문석도 기아 갔는데...ㅎㅎ
엉뚱한 소설이네요
SK.. 플레이오프전에서 한화에게 3:0으로 예상외로 싱겁게 무너진다에 올인.. ㅋㅋ
SK 이호준 군대갔는데요.
롯데가 준플을.....한화하고 먼저 붙는게 순서 아닐까여??ㅎㅎ
올해도.........두산은 하위권평이군요....
별루...
그저 제 생각을 재미있게 각색 및 예상한 것 뿐입니다.많이 부족한 글인것 다 압니다.^^ 제가 중간에 실수도 조금 저질렀네요^^
저는 재미있는데^^;; 특히 4/3으로 코리안 시리즈 한화 우승.. <--- 이 대목에서 붉은세포님의 한화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ㅋ
하하, 재미있었습니다. 야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재밌는데요..ㅎ 김진우 오면 송진우님과 함께 진우브라더스 결성하겠네요...ㅎ 박재홍이 타격왕한다면 꼴보기 싫을것 같네요...얄미워서... 양신의 부활은 타팀이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표본 오차 90%...신뢰도 10%...썩 맞는 것 같지 않네요..한화 전력 분석은 잘 모르겠지만...타 구단 전력 분석이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타구단 스타플레이어 한둘이 야구하는 것은 아니죠..그렇게 따지면 한화 스타플레이어도 줄비한데..
소설...
말도안되는소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한화 우승이라 만족합니다
보면서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재밋구요. 한화 우승 조오치요.
한화 우승을 기원하면서...잼있게 읽었어요..^^
이범호 안주죠;; 안그래도 혹사당해서~ 불안불안한 김진우;;
박재홍이 타격왕이라뇨? 그선수 잔머리꾼으로 유명하던넘 아닌가요?..FA계약때는 철저히 부상을 숨기더니 WBC대회 선수모집때는 부상을 핑계로 불참하고..그러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때는 훨훨 날고..아뭇튼 박재홍 박한이,김한수는 야구팬들을 우롱한 공공의적입니다..
정민태 김수경 임선동 합쳐서 7승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