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돌이 있다고 하고 하루만에 염증이 심하여 제거수술을 해야한다고~
어제 병원을 옮겨.. 집사람과 같이 가서 하루지난 오늘 수술했어요.
그리고 지금 쓸개에 대한 글을 찾아보니 없어도 그런대로 살 수 있으니 다행이로군요.
어떤 사람은 맹장과도 같은 표현을 했을 정도~
나는 오늘 집에돌아오고 집사람은 병원에서 병간호하죠.
참~ 세상사 알수 없는 것이 내일입니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을 예측할 수 없죠.
그러니까. 평상시 남보다 더 건강하게 몸을 가꾸고 내일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더군요.
참~ 친 어머님은 92세이신데 오늘 새벽 01시쯤에 작은누님과 같이 미국가셨는데...
비행기 타는것도 걱정말라고 하셨죠. 다음에는 유럽도 가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중독님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쾌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