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부소담악은 암봉들이 병풍처럼 펼쳐진 장관 부소담악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 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수 있다~부소담악은 물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부소담악이란 호수에 떠있는 병풍 바위라는 뜻이다~~ 부소담악은 본래는 산이었는데 대청댐이 준공 되면서 산일부가 물에 잠겨 물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을 둘러보고 배타고 들어가면 미르정원이라는 또다른 모습에 취해 볼수있다~~ 계족산 황톳길 걷기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좋은 황토 2만여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놀이터나 정자등 편의시설, 세족장이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도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미술 작품을 볼수 있는 숲속 광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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