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은 최고의 보약 입니다. 악성종양의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약재로 옻나무 껍질을 다려 복용함은 금세기 최고의 명약이라고 본 홈페이지 질문과 답변란에 심천학회 "양태유" 경남지회장 님에 소견 입니다. ( 추 신 ) 주변환경등으로 인한 오염관련 "암" 질환에 대하여는 스트레스로 인한 기형세포를 많이 양산되는 것을 옻나무 껍질 복용으로 암세포에 더 크고, 강한 스트레스를 주어 변형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재로 옻나무는 최고의 명약이라 했으니, 질문자 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끝 )
간 기능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옻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20세기의 기인이라 일컷는 인산 김일훈 선생도 옻은 산삼에 비견할 정도로 훌륭한 약재라 하셨습니다. 간에 안좋을 염려가 있다는 것은 바로 그 독성때문인데 독성을 제거하고 먹으면 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바 있지만 옻에 닭을 넣어 먹는 이유가 바로 유해한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이유입니다. 요즘은 옻에서 독성을 제거한후 판매하는 상품(액기스, 옻물)이 있다는 말을 들은바 있습니다.
옻-엄청난 항암작용
아래분께서 옻에 대한 질의를 하신바 있어 좀더 자세히 아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옻은 민감한? 사람에게는 스치거나 조금 거짓말을 시켜 멀리서 바라다 보는 것만으로도 두드러기가 생기고 땔감으로도 좋지 않아 예전부터 천덕구러기로 취급받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옻에 매우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음이 속속들이 밝혀 지고 있답니다. 고서인 "방약합편"에 따르면 옻은 독성은 강하나 만성적인 어혈을 풀어주고 배속을 보하며 소장과 방광의 아픈증상을 그치게 한다고 기록된바 있습니다.
"본초학"에서는 임파선을 강하게하고 관절염에 특효라 하였으며 심장과 각종 장기 이상에 출중한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옛날부터 한의학에서는 옻나무의 진액을 채취하여 자연건조한 것을 건칠이라 해 만성이 된 어혈을 파괴하며 침적되어 궅은 것을 분해하는 작용, 삼충을 죽이고 월경을 순조롭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민간요법에서도 소량의 옻나물 진액을 중화시켜 여성들의 손발이 차고 뱃속이 차서 생기는 병에 사용해 왔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고 중요한것은 1997년 4월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나천수 박사팀은 옻나무 진액에서 엄청난 항암효과를 지니는 이른바 mu2 라는 물질을 추출하였는데 이것은 기존의 항암제보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훠-얼씬 우수하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항암효과외에 부패방지(나무에 옻칠을 하여 오래 보존하는 이유) 숙취해소기능도 우수하다고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전설처럼 전해오는 민간비방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핵단"이라는 것이지요. 흑염소,오리,닭,개,돼지등 다섯가지 토종가축을 각기 사료를 먹여 기른뒤 특정부위를 재료로 환약을 만드는 비방입니다. 이가운데 한가지만 먹어도 불로불사하는 비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옻 역시 오핵단의 중요한 재료중 하나입니다. 즉 흑염소를 먹일때는 옻과 음양곽을 먹이도록 돼 있습니다. 염소,노루,사슴은 옻을 매우 좋아하지요. 이 오핵단은 남자들의 발기부진에 매우 염험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끝으로 옻이 매우 유용한 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경도 불순, 부인 아랫배 덩어리, 소변,변비,치질,빈혈,만성폐결핵,장,위약한데, 어혈, 색소병, 하복부 및 손발찬데, 그리고 고혈압...... (이는 경희대 한의대 안덕균교수님의 말씀입니다.)
산천에 깔려 있는것이 옻나무입니다. 궂이 심산유곡을 찾을 필요없이 가까운 산야를 찾아 등산도 할겸 옻과 친해보시기 바랍니다. (옻은 독성을 제거하는 약을 약국에서 판다고 하던데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체질이 좋은 것인지 옻나무를 꺽어 하모니카를 불듯 쭉쭉 빨아도 ^^ 괜찮더라구요...)
첫댓글 어렸을때 많이 먹었는데.... 글케 좋은가보죠?
옻닭에 소주 한꼽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