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하는 맘으로 시력검사를 했더니 역시나 가슴이 철렁.....
아빠와 엄마가 시력이 좋지 않아 항상 걱정하며 주의를 주고 했는데도 안되는건 안되나 봅니다
아직 컴퓨터도 접하지 않고 책도 그리 많이 읽지 않고 텔레비젼도 그리 많이 보지 않고, 유치원 3년동안 산속 학교 넓은 밭을
보며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왜 눈이 나빠졌는지....
의사들 하는말 " 유전이에요"
모르면 유전이라지......
주은이가 고른 분홍에 안경을 쒸우고 집에 오는 내내 착찹한 맘이 듭니다
첫댓글 점점 나빠지는 시력 몇달만에 다시 시력이 떨어져 조금 더 높은 도수의 안경으로 바꿨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