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 (수) 날씨 : 서울/경기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짐 14℃
[한줄기사]
오늘 아침 가장 추워
어제 주니 깜짝 귀국
알고도 못잡는 '보험사기'
알고도 안나간 '인천공항'
대학생 69%, 연예인 꿈 꿔봤다
주니팬 96%, 배토를 알고 있다
닭고기 소비 늘어나기 시작했다
담덕이 슬슬 움직이려 하고있다
"과도한 명품착용, 취업에 불이익"
"쫄깃한 배토찰떡, 벙개용 명품떡"
[연합뉴스]
수도권 강한 돌풍, 피해 속출
인천과 경기지역에 불어닥친 강한 돌풍으로 화훼상가 비닐하우스 건물이
무너지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인천지역에는 7일 오후 8시5분 강풍주의보가 발효, 8일 오전 3시 해제됐으며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불어닥친 시간은 7일 오후 8시33분부터
8일 새벽 0시57분까지 4시간여 지속됐다.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은 "영하 25℃에 달하는 북측 상층의 찬 공기와
영상 10℃가량의 남측 하층의 더운 공기가 부딪히며 대기가 크게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강한 돌풍이 발생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토일보]
명동권 벼락 강풍, 배팬 장악
명동 민들레 영토에 자리잡은 배패밀리 회원들로 민들레 영토 종업원들이
감격한 나머지 써비스로 과자를 돌리는 등 기부하는 기쁨을 나눴다.
명동지역에는 8일 오전 11시에서부터 진동, 8일 오후 2시 극에 달했으며,
이후 중앙극장으로 열풍이 옮겨 간 8일 오후 2시부터 8일 저녁 늦게까지
배패밀리 파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배토미사 김혜경 운영자는 "500여 개에 달하는 찹쌀떡과 음료수를 좌석마다
나눠주느라 애쓴 배토회원은 배토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므로 어린이 날 행사를 너무 기다리지 말라"고 말했던 것 같다.
[파이미디어]
조용필, '단발머리'에 얽힌 사연들
`그냥 좋은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단발머리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 시청자 이현정
80년대를 생생히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필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그의 노래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조용필은 한국 가요사에 결코 사라지지 않을 이름이 되었다.
7일 방송한 KBS1 `오래된 TV`는 조용필의 노래 `단발머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줬다.
`단발머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발머리 소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가사 때문이다. 80년대에 짧은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던 소녀들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들으며 노래 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일치시켰다.
지금은 벌써 중년의 나이가 된 그 때 그 소녀들은 다시금 이 노래를 들으면 추억에 젖어든다.
노래의 초반에는 그 소녀를 이야기하다, 후반에는 세월이 흘러버렸음을 아쉬워하는 가사의
이중구조 때문이다. 조용필의 노래 가운데서도 유달리 `단발머리`가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가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배토일보]
배용준, '배토미사'에 대한 느낌들
'그냥 독특한 이름이라고만 느꼈는데 배토미사에 그렇고 그런 뜻이 있더군요
토론토에 가고 싶을 만큼 너무 친숙해졌습니다' - 눈팅남 배용준
많은 카페들 중 배용준에게도 배토미사는 궁금할 수밖에 없는 카페다. 카페이름부터
요상한 데다가 그 이름을 알고부터 미녀라는 말에 추측과 의혹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8일 귀국한 배토미사 쥔장 '서설희'를 꼭 한 번이라도 만나 볼 생각에 회원들이 뭉쳤다.
명동에 위치한 '민들레 영토'가 북적거렸던 이유는 토론토 미녀 사총사 중 한 명인
서설희의 미모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다. 노랗게 물들인 단발머리를 하고 가죽쟈켓을 입은
쥔장은 어떻게든 '미녀'로 검증받기 위해 민들레 영토 구석구석을 누비며 노력했다.
제로공식 때 이미 자신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던 서설희는 그때에 비해 나이 든 건 사실이다.
실제로 본 적 없을 때는 미인이라 할 만 했으나, 만나고 보니 그저 평범하다고 하면 본인만
억울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배용준이 만나본 팬들 가운데 '미녀'로 기억되기 보다는
유달리 '노란머리' 그녀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룰루랄라 cafe.daum.net/byjin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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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토미사 김혜경 운영자는 "500여 개에 달하는 찹쌀떡과 음료수를 좌석마다 나눠주느라 애쓴 배토회원은 배토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므로 어린이 날 행사를 너무 기다리지 말라"고 말했던 것 같다.==>영자씨는 그렇게 말했을리가...............이써~
많은 걸 기대하지 않는 꿈이가 더 이뻐...
너가 아는 영자가 다라고는 생각하지마세용~~
364일은 어버이날...어린이는 괴롭다...
유달리 노란 머리라.........이제 혼나따~~~~~~ㅎㅎㅎㅎㅎ
그나마 노란머리로 기억됐을 지 조차도 물어봐야 할 것 같다..로 고치고 싶꾸놔~
컥~~진짜 혼나따....ㅋㅋ
유달리 노란머리......주거따...하지만 룰쥐는 겁낼줄을 모르니....
아뉘~ 말은 바로하자..미녀라는 단어가 들어간 배토미사의 이름에 걸맞게 쥔장와 우녕자를 보고도 의문쩜이 생기드나?
바른 말이 아니길 바라고 던진 미끼에 원하시옵는 반론의 꼬리들을 즐겨보셈~
보니까 더 의문점이 생기는거 아닌가... ㅋㅋ 나 이제 나가여~~ 3=3=3=3=3=3
영자언니께옵서 어제 너무 힘이 드셨었나바...나도 젤라언니 따라가야쥐~ㅋㅋ3=3=3=3=3=
본전도 못건진 영자씨..3=3=3=3
그럼 어제 다덜 영좌에게 한말들은 접대성??
나두 바른말 해야는 부뉘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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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에서 다이렉트 보험사 끼고 배포되거등요~
희한하눼..배토일보글방에는 추천링크가 안뜨눼? 기자인줄 알고 무서버서 긍까?
어린이날 꼭 챙겨줘야지 기대하지 말라고 하면 어린이들 파업하면 어케.... 노인네들 힘들어....
19번쯤 어린이날이다가 2번쯤 어버이날이야...어린이들 기살려주면 안되~
어르신들이 파업하면 얼라들은 국물도 업쪄~
요즘 애들은 어른 없으면 더 잘 놀아 ....건데기 지덜이 다 챙겨 감시롱...
어제 젊은 남자 곁에 앉아 영화 본걸루 내가 참아야쥐....에휴~(젊은 기를 쩜 받아볼까 했더니만 떡 두개 해치우고 신나게 자두만...)
ㅋㅋㅋ 꿈아.... 은형아~~~ 디러우면 언능 어른이 되야겠다....
룰루가 삐졌구나...재배포 안해도 되거덩~~하는걸 보니......다들 나서서 재배포하좌아아아
얻다가 할까요?? 걀차줘요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