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멍청한거 아닌가? 왜 부모한테만 할꺼라고 생각하지..?
교사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선생님 친구들 말들어보면 답 없음
어차피 길어야 3년보고 말텐데 알빠노라는거죠
일단 제일 피해보는건 같이사는 부모아닐까요
나라꼬라지가 그렇게 하라는데용ㅋㅋ
멍청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죠..현실의 법과 제도가 저렇게 만든거에요
그렇다거 빠따질이냐 뺨싸다구를 후릴수는 없자나요…
학생+학부모 2배로 스트레스 받는 거보던 무조건 무시하고 대충 사회에 방생하는게 교사 잊장에선 나은거죠 머 ㅋㅋ
3년만 버티면 되잖아요
부모한테만 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이게 왜 멍청함ㅋㅋㅋ 애인생 괜히 건드렸다가 내 인생 ㅈ됩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듯한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가..?
'부모한테만' 이라고 본문에 없습니다. '부모한테'라고 했지. 어디에도 부모말고 다른사람한테 안그런다고 한 말 없는데요.
힘내세요
초1, 2만 되도 영약한 애들 1-2명씩 있던데 ㅠ 틱톡, 유튜브, 인스타 등 자극적인 방송들 보고 따라하고 뭐라하는걸 즐김
ㅂㅅ취급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은
세상이 너도나도 책임 안 지려는 메타로 변하네
ㅋㅋㅋ 부모가 평생 끼고 살겠지 뭐
이제 사회가 감당해야하겠지..
저런애들이 지금 대학생이 됐고 사회 나올 준비중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가정교육에서 갖춰야 할 것을 부모가 안 하니까 학교나 교사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을 듯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애 말만 곧이곧대로 듣고 학부모가 극성인 경우도 다반사고
얘 문제있다고 가정지도 부탁하면 우리 얘한테 왜 그러냐고 낙인찍지 말라고 뭐라하는데 누가 지도하려하겠음ㅋㅋ 결국 잘못키워서 그 얘가 크면... 결국 그 화살은 부모에게 향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받게될거임 ㅋㅋ
애
현직 10년차 초등교사,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 열정이 넘치던분들이 가장 먼저 교직을 떠났습니다. 사회가 학교가 그렇게 만든거죠ㅜㅜ
남이 싼 똥을 뭐하러 치움 그냥 피하면 되지
이게 참 어려운게.. 지지고 복고 하면서 사람되게 만드는게 학교의 역할이고 교사, 선생의 역할이라고 자라면서 배웠는데.. 저런 글에 대해서 진짜 진심으로 선생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뭐라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럴 수 가 없음.... 일단 교권이 너무 무너진듯함.. 근데 또 그렇다고.. 그냥 놔두는게 맞지는 않는거 같은데.. 허허.. 참..
첫댓글 멍청한거 아닌가? 왜 부모한테만 할꺼라고 생각하지..?
교사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선생님 친구들 말들어보면 답 없음
어차피 길어야 3년보고 말텐데 알빠노라는거죠
일단 제일 피해보는건 같이사는 부모아닐까요
나라꼬라지가 그렇게 하라는데용ㅋㅋ
멍청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죠..현실의 법과 제도가 저렇게 만든거에요
그렇다거 빠따질이냐 뺨싸다구를 후릴수는 없자나요…
학생+학부모 2배로 스트레스 받는 거보던 무조건 무시하고 대충 사회에 방생하는게 교사 잊장에선 나은거죠 머 ㅋㅋ
3년만 버티면 되잖아요
부모한테만 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이게 왜 멍청함ㅋㅋㅋ
애인생 괜히 건드렸다가 내 인생 ㅈ됩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듯한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가..?
'부모한테만' 이라고 본문에 없습니다. '부모한테'라고 했지. 어디에도 부모말고 다른사람한테 안그런다고 한 말 없는데요.
힘내세요
초1, 2만 되도 영약한 애들 1-2명씩 있던데 ㅠ 틱톡, 유튜브, 인스타 등 자극적인 방송들 보고 따라하고 뭐라하는걸 즐김
ㅂㅅ취급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은
세상이 너도나도 책임 안 지려는 메타로 변하네
ㅋㅋㅋ 부모가 평생 끼고 살겠지 뭐
이제 사회가 감당해야하겠지..
저런애들이 지금 대학생이 됐고 사회 나올 준비중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가정교육에서 갖춰야 할 것을 부모가 안 하니까 학교나 교사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을 듯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애 말만 곧이곧대로 듣고 학부모가 극성인 경우도 다반사고
얘 문제있다고 가정지도 부탁하면 우리 얘한테 왜 그러냐고 낙인찍지 말라고 뭐라하는데 누가 지도하려하겠음ㅋㅋ 결국 잘못키워서 그 얘가 크면... 결국 그 화살은 부모에게 향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받게될거임 ㅋㅋ
애
현직 10년차 초등교사,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 열정이 넘치던분들이 가장 먼저 교직을 떠났습니다. 사회가 학교가 그렇게 만든거죠ㅜㅜ
남이 싼 똥을 뭐하러 치움 그냥 피하면 되지
이게 참 어려운게.. 지지고 복고 하면서 사람되게 만드는게 학교의 역할이고 교사, 선생의 역할이라고 자라면서 배웠는데.. 저런 글에 대해서 진짜 진심으로 선생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뭐라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럴 수 가 없음.... 일단 교권이 너무 무너진듯함.. 근데 또 그렇다고.. 그냥 놔두는게 맞지는 않는거 같은데.. 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