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알려드릴게 있는데요. 제가 이거 계속 연재하다
끝나면 새 소설 스토리를 짓고 있는데 이름문제가 생겨서
여기서 이제 한현성은 - 민한성 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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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년들아! 너희들 뭐하는 거야?!!!-_-^ 쓰파!
그 손치워! 엉? ㅇ_ㅇ!!!"
기쁜맘으로 교실에 들어왔건만 들어오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건....
-_- 어떤 미췬뇬에게 다구리 당하는 하경...
"푸붑 . 쟤 뭐냐? 비리비리하게 생긴게? =_=^"
"비리비리? 웃기시네. 이 생선 비린내 나는 아줌씨야!!! -_-^"
"야. 이 씨발년아. 죽을래?"
"너 나 죽어!!! 너희들 도대체 뭐냐?.. 왜 하경이 조패고
지랄들이여? 너희들 정녕 내손에 죽고싶냐?"
야... 박하경..=_=^...너답지 않게 왜 그냥 다구리 당하는건데?
원래 같으면 한방에! 날려줬잖아!!!!
"야... 잠시만... 너 지성 오빠랑 사귀는 뇬이지? 오징어라고? -_-^"
뭐라??? 이 년... 머리는 깻잎 쌈 싸먹은 뇬이 -_-
오징어라고라? 그래.
니 깻잎에 오징어 싸먹어 주지!!!! +ㅁ=^^^^^
"그래. 사귄다. 우짤래? 배째?? 째봐 이년들아! -_-^"
"하... 하지성 뒷깡있다고 개기는 거봐라,. 존나 엿ㅇㅣ네."
"지랄들말고.!! 너희들 왜 하경이 다구리 시키는건데?
하경이네집안이 어떤집안인줄 알아?!!! 씹파넘들 -_-"
"거지 집안아녀? ㅡ.,ㅡ 큭큭."
"착각은 자유지. 왜 때리는 건데? 하경이가 뭔 잘못 이냐고?!!!"
"내가 아냐? -_- 얘가 먼저 시비 걸었어,.
너한테 협박레럴(레터-_-) 보낸다고 왔는데... 시비 건건 이쪽이야.-_-^"
박하경년... 왜 맞는거지?.... 혹시.. 뭐 마음이 아프다고..
-_- 지랄같은년...
"야. 오정아 그만둬. 나도 충분히 맞고...-_-^
충분히 화났어. 야 이년들아. 전부 거기서봐."
"쳇? 비리비리 님께서 왜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ㅁ=^!"
박하경년... 벌떡일어나더니 내 책상에 있는 편지중
하나를 쫘악~ 하고 찢었는데....
-_- 수많은 커터칼들이 같이 나와 하경이 손을 베고...
-_- 개년.... 손에 피흘리고 커터칼 열개를 두손에
들고 서있으니...-_- 존나 무서어~ ㅠ^ㅠ...
'휘히히히히휙~@!!!!!!!!!!!!!!!'
헐쓰. -_-
하경이가 날린 수많은 커터칼들은
그 미린년들 옷에 투두둑... 박혔다. -_-
하경뇬 멋있게 째려보며..
"너희들... 꽃사모 회원들이지?-_-^"
"그래... 난 꽃사모 명예회원이야. 민하랑 사귄적 있거든..."
"하이고~ ㅡ.,ㅡ 엥가이도 잘났다. -_-"
그때.. 교실문이 벌컥 열리더니.....
"야. 박하경!!!!! -_-^"
하며 한성놈이 뛰쳐 들어왔다.
"뭐야? -_-^ "
"들었어. 너 여자애들 팬다며. 이 애들이냐?...."
"그래. 팼다.. 왜?"
"박하경.... 너한테 실망했어....니가 성질 더러운건
알았지만(-_-;;;;) 이정돈줄 몰랐다..."
야!!! 먼저 시빗거리를 만든거 저 ..꽃 뭐시기 사모 회원들
인데.. 왜 하경이가 뒤집어 씌우는거야?
하경이는 옷에 커터칼만 투두둑... 박은죄 밖에 없는데? -_-
"그래? 그러셔?..... 실망 해도 좋아.-_- 꺼져."
"알았어. 꺼져주지 -_-^"
살벌살벌.......-_- ... 한성놈... 잔뜩 오해해가지구...휴...-_-
야.. 민한성... 내가 분명히 하경이가 너 좋아한다고
얘기해줬잖아....-_-
그날.. 하경이도 기분이 더럽고...-_-
나도 왠지 꿀꿀해서 -_ㅠ....
그냥 혼자 쓸쓸히... -_- 집에 가고 있다..
"이봐... 오징어."
뭐야? -_-^////
"뭐야?..... 꽃사모 회원들?"
"그래.... 오늘 일... 복수해주지... 지금 하지성..
완현고새끼들이랑 쌈질 하러 갔어. 널 도와줄 사람은 없다고. -_-^"
뭐야? 거의 1:15 상황 이잖아..
쓰파... 내가 너무 불리해. ㅠ_ㅠ
"얘들아!!"
"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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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음....."
아..@ㅇ@.... 머리가 어지럽고.... 이제야 정신이 들었다.
그년들이 들고있던 각목에 몇대맞다가 정신 잃은걸로
알고 있는데...
차운 바닥에 누워 있으니.... 별...보인다 -_-
진짜 별-_-
"하아... 뭐냐 진짜.... 하지성 놈이랑 사겨서
이딴일이나 생기고..."
괜시리 한숨이 나온다..
쓰파놈... 내가 맞은거 플라스 100배 해서 그녀석 패줄거야!!!
"으윽........아씨! 아파 죽어.."
일어서려고 했지만... 요놈의 몸...-_- 힘겹게 일어섰다.
"쓰파 -_ㅠ 죽여버릴겨.."
조용히 읇조리며 천천히 걸어갔다....
조금 있으면 쓰러질것 같어..@_@ 앞이...안 보이는데..
흐릿흐릿한 내 눈속에... 앞에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
"안되!!!!!!!!!!!!!!!!!!!!!!!!!!!!!!"
헉헉... 방금 꿈을 꿨는데.... 하지성이 죽는꿈....-_-
꼬셔. -_-
그런데.. 여기가 어디야?
"깨어났니?^_^"
??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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